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들 시험준비기간에 낮잠 얼마나 자나요?

기말고사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6-06-25 21:55:41

평균 취침 시간은 새벽 1-2시입니다

아침에도 일어나기 힘들어해서 12시에는 재우려해도

공부 욕심이 있는 아이이다보니, 또 야행성 체질이라 말을 안듣네요

아이가 너무 너무 졸려해요

30분만 자겠다고하며 들어가면 매번 1시간 이상은자고 겨우 깨우구요

종합비타민, 철분 칼슘 먹이는데 챙겨줘도 깜빡 잊는 경우가 많아매일 먹지는 못하고

매일 고기 생선 꼭 먹이는 편이구요

몸이 너무 약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집 아이들도 대부분 이렇게하루 한시간은 낮잠을 자는지.......

또 뭘 어떻게 더 해줘야 체력이 나아질까요?



IP : 183.10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집 애들은
    '16.6.25 9:57 PM (175.126.xxx.29)

    그렇게 열심히 공부 안하는걸로 아옵니다요

  • 2. ㅉㅉ
    '16.6.25 10:03 PM (114.206.xxx.247)

    아니요... 두세시간은 기본이죠.. 그렇다고 밤에 공부를 하냐하면... 밤에 12시만 되면 자야한다고 들어갑니다..ㅎㅎ 한시간만 자고 일어나면 이쁘다고 궁디팡팡 해주겠네요.
    공부에 손 놓아서 속상하다는 글 올리시는 분들 뒷목잡게 하는 글이네요.

  • 3. 줄넘기
    '16.6.25 10:18 PM (119.71.xxx.132)

    줄넘기라두 해서 체력을 키우는 게 급선무같아요
    아님 다른 운동이라두

  • 4. 저는 그냥
    '16.6.25 10:19 PM (1.224.xxx.111)

    열두시 기준으로...
    전날 한시에 자면 낮잠 한시간, 전날 두시에 자면 낮잠 두시간...이러는데
    밤잠으로 몰아자는게 피로회복에 좋을지
    낮잠 자고 일어나서 하는게 공부에 더 효율적일지 고민중이네요 ^^;

  • 5. ㅇㅇ
    '16.6.25 10:19 PM (1.236.xxx.30)

    우리 애는 아무리 늦게자도 낮잠은 안자요
    예민해서 그런가...좀 잤으면 좋겠네요

  • 6. ...
    '16.6.25 10:23 PM (220.75.xxx.29)

    독서실에서 한시 넘어 집에 오니 잘 준비하면 거의 두시 되고 애가 잠이 모자라요. 낮에 시간 되면 한두시간씩 자는데 주에 한두번 정도요. 보통은 하교후 대충 간식만 먹고 바로 독서실 가고요.

  • 7. 잠깐
    '16.6.25 10:25 PM (112.154.xxx.98)

    5시에 하교하는날만 저녁먹고 학원가기전 20~30분정도 잡니다
    보통 12시30분까지만 공부하구요
    대신 등교시간 8시40분이라 8시에 일어나요
    아침에 알림하고 스스로 잘일어나는편입니다

    낮잠 1시간 자고 새벽에 집중하는것도 좋은방법 같아요
    제긴 중딩때 그랬어요
    새벽 2시까지는 공부하고 낮에 낮잠잤어요
    새벽에 집중력이 높아져서 더 효과적였어요

    울아들은 새벽에는 절대 안되는 아이라 밤에하고 잡니다

  • 8. 잠이
    '16.6.25 11:06 PM (24.114.xxx.176) - 삭제된댓글

    오는건 몸이 휴식이 필요해서잖아요 ㅜㅜ
    한창 크는 앤데...
    성인도 그렇게 살면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642 32살 공기업 재직vs의전원 입학 17 7777 2016/06/26 6,264
570641 여자가 자존심이 너무 세면 질리나요? 16 ㅁㅁ 2016/06/26 7,202
570640 좀만 실수하면 욕하는 아버지 1 이런아버지 2016/06/26 1,332
570639 문학가나 시인의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5 ㅇㅇ 2016/06/26 1,749
570638 베란다 천정 페인트 떨어지는 거 해결책 있나요? 5 지기 2016/06/26 4,804
570637 [펌] 오늘 데려온 멍멍이 못키울 것 같아요. 2 ㅋㅋㅋ 2016/06/26 3,151
570636 박주민의원이 오늘밤 같이 하신답니다 9 좋은날오길 2016/06/26 1,298
570635 나는 왜 태어난 걸까요... 35 jjj 2016/06/26 11,882
570634 결혼식음식 뷔페,한정식 어떤거 선호하세요? 9 빠빠시2 2016/06/26 2,090
570633 서울 서부지역 빌라촌이에요 창문열면 바로앞집 빌라 베란다.이씨방.. 2 .. 2016/06/26 2,895
570632 '노란리본은 양심입니다.' 1 ... 2016/06/26 738
570631 오늘을 이렇게 넘겨도 되는 날인지? 1 꺾은붓 2016/06/26 1,271
570630 좀 저렴한 미용실 없을까요..? 인천 부평이에요.. 5 저렴한 미용.. 2016/06/26 2,246
570629 아침7시에 저녁도시락싸야해요 팁좀주세요 14 도움 2016/06/26 3,175
570628 오늘 아이가 다섯 감동 ㅠㅠ 6 2016/06/26 4,289
570627 제가 옥수수를 잘못 삶았나요? 5 콘콘이 2016/06/26 2,038
570626 가랑이와 엉덩이에 땀이 차는 남자에게 좋을 바지 추천해 주세요 7 햇빛현 2016/06/26 2,580
570625 담낭암 유명한 병원 소개해주세요 5 담낭 2016/06/26 3,814
570624 텐ㅍㄹ는 얼마나 예쁜 애들일까 했는데 실망했네요.. 28 ... 2016/06/26 39,719
570623 세월호80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2 bluebe.. 2016/06/26 493
570622 김성민씨 좋은곳에서 잠드세요. 24 동글이 2016/06/26 6,515
570621 남편의 냄새 10 고민 2016/06/26 5,810
570620 방울토마토랑 수박 1:1 물않넣고 갈아보니, 6 과일쥬스 2016/06/26 4,411
570619 성형미인들 거의가 날씬하지 않나요? 7 dd 2016/06/26 3,922
570618 정말 짠순이 짠돌이들을 못이기네요. 22 돈이 그냥 .. 2016/06/26 17,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