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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쓰러졌던 원인이 무엇이였을까요??

.. 조회수 : 6,806
작성일 : 2016-06-25 21:44:25

 

제가 여자구요

 

1. 헌혈을 했어요 헌혈하고나서도 별다른 이상없었습니다

 

2. 헌혈한 다음날 떡볶이를 오후4시쯤 먹었습니다

 

그리고 한 30분뒤? 배가 별로 꺼지지않은 상태로 (소화시키지 않은 체) 좀 피곤해서 누워있다가

스르르 잠이 들어버렸어요

 

근데 갑자기 죽을 것 같이 꼭 피가 돌지않는 느낌이 들고 머리가 심히 어지럽고 배가 꽉 막히고 이러다 죽을 거 같아서

일어나서 수화기를 간신히 들어서 엄마한테 통화했어요 (저도모르게 통화했습니다 기억이없어요)

 

그리고 가스활명수 있는 상비약칸으로 가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졌고

또 기어기어서 침대로 갔었나봅니다

(여기까지의 기억이 사진처럼 한장만 있고 기억자체가 사라졌어요)

머리에 큰 혹이나서 충격성 탈모까지 왔는데도 고통도 기억도 없습니다 

 

엄마가 와서 제 상태 보고 니가 헌혈한것때문에 이러는거아니냐고 역정내셨고

그 이후로 전 헌혈을 할 수 없는 상태인데..

 

솔직히 전 떡볶이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있구요.....

 

좀 된 이야기긴 하지만 이제 의문이 들어서 글 올려봐요

IP : 175.116.xxx.23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도
    '16.6.25 9:46 PM (175.126.xxx.29)

    헌혈은 안할듯
    키와 몸무게는 얼마?
    빈혈은 없는지.평소에?

    그게 관건일듯

  • 2. 호수풍경
    '16.6.25 9:47 PM (124.28.xxx.47)

    너무 매운걸 먹어서 위가 놀란거 아닐까요...

  • 3. 푸른
    '16.6.25 9:47 PM (58.125.xxx.116)

    생리 전 일주일 전이나 생리 후 일주일 후는 몸에서 철분이 급속도로 필요로 하고 빠져나가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헌혈을 하셨다면 몸이 더 안좋아지구요.
    헌혈하게 되면, 일단 몸에서 혈액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몸이 냉해집니다. 즉, 평소 위장기능이 썩 좋지 않았
    던 분이라면 소화기능이 떨어져요.
    이 상태에서 떡볶이를 먹고 심하게 체한 게 아닌가 싶어요.

    이게 아니라면, 병원 가셔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이전에 쓰러진 적이 있거나 심하게 자주 체한다든지 증상이 있었나요?

  • 4. 떡볶이
    '16.6.25 9:49 PM (183.104.xxx.144)

    떡볶이 때문 일 수도 있어요
    제가 예전에 체해서 하늘이 노래 지면서
    식은 땀 나고 순간 정신줄 놓은 적 있거든요

  • 5. 병원가서
    '16.6.25 9:50 PM (88.117.xxx.200)

    검진받으세요. 그렇게 정신잃고 쓰러지는거 그리고 기억도 상실되는가 위험해요.

  • 6. ...
    '16.6.25 9:54 PM (125.177.xxx.71) - 삭제된댓글

    제 동생은 하필 생리통 심한 날 체하기까지 해서 화장실 가다 엄마한테 간신히 전화한통하고 쓰러졌어요.
    아주 심각한 질환이 아니더라도 컨디션 난조가 겹치면 그럴 수도 있을것 같아요.

  • 7. ..
    '16.6.25 9:57 PM (175.116.xxx.236) - 삭제된댓글

    키 170정도규요
    몸무게는 64쯤요

    굉장히 튼튼하고 토실한 편입니다 ㅠㅠ

  • 8. ..
    '16.6.25 9:57 PM (175.116.xxx.236)

    키 170정도규요
    몸무게는 64쯤요

    굉장히 튼튼하고 토실한 편입니다 ㅠㅠ

    이런적이 한번도 없는 굉장히 튼튼한 사람인데
    가장 의심되는게 저 두가지 일이여서요 ..ㅠㅠ

  • 9. ㅇㅇ
    '16.6.25 10:00 PM (211.179.xxx.149)

    평소 빈혈기 없으세요?
    다여트를 심하게 했다거나...
    저 헌혈하고 님처럼 쓰러질뻔한적 있었어요.
    헌혈이 원인 맞을거에요

  • 10. ㅇㅇ
    '16.6.25 10:05 PM (14.75.xxx.128) - 삭제된댓글

    체한듯해요
    실제로 체한증상중에 그런증상있어요
    떡이나 그런거먹고 담이막혀서 식은땀을 흘리고요

  • 11. 푸른
    '16.6.25 10:06 PM (58.125.xxx.116)

    어쨌든 병원 에 가셔서 증상을 말씀하시고 진찰받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기억까지 없을 정도로 심하게 쓰러졌다면 진찰은 꼭 필요해요.

    저는 웬만큼 건강한 여성 아니고는 헌혈 권하고 싶지 않은 게, 가임기 여성들은 매달 생리를 통해
    헌혈 못지않게 혈액을 빼앗기기 때문이예요.
    생리 전후 10일 을 피해 가장 컨디션 좋은 시기에 헌혈하시길 권해 드려요.

  • 12. 푸른
    '16.6.25 10:07 PM (58.125.xxx.116)

    떡, 빵, 김밥 등이 의외로 잘 체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 13. ..
    '16.6.25 10:11 PM (175.116.xxx.236) - 삭제된댓글

    빈혈은 전혀 없습니다

    평소 어지럽고 그런타입이 아니고 먹는걸 좋아라하는 타입이라 빈혈은 없었구요..

    많은 정보는 감사해요

    아마 그때가 ㅅ제 기억으로생리 후 10일쯤 되었을시점인데

    헌혈집에서도 괜찮을거라고 했고 저도 괜찮을거라 판단해서 헌혈했던거거든요...

    둘다 작용했을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엔

    역시 먹는거 잘못먹었다가 천국갈뻔 했던거같아요..

    병원은 가지 않았고 머리아픔이 한 일주일 갔다가

    탈모도 이젠 없고 머리도 다 났습니다...ㅎㅎ.. 충격성 탈모인데 머리칼 안나면 어떻게하나 헀는데
    붓기 가라앉고 머리가 자라더라구요 한 2달 걸린거같아요

  • 14. ..
    '16.6.25 10:11 PM (175.116.xxx.236)

    빈혈은 전혀 없습니다

    평소 어지럽고 그런타입이 아니고 먹는걸 좋아라하는 타입이라 빈혈은 없었구요..

    많은 정보는 감사해요

    아마 그때가 ㅅ제 기억으로생리 후 일주일이 지났을 시점인데

    헌혈집에서도 괜찮을거라고 했고 저도 괜찮을거라 판단해서 헌혈했던거거든요...

    둘다 작용했을 수 있겠지만 제 생각엔

    역시 먹는거 잘못먹었다가 천국갈뻔 했던거같아요..

    병원은 가지 않았고 머리아픔이 한 일주일 갔다가

    탈모도 이젠 없고 머리도 다 났습니다...ㅎㅎ.. 충격성 탈모인데 머리칼 안나면 어떻게하나 헀는데
    붓기 가라앉고 머리가 자라더라구요 한 2달 걸린거같아요

  • 15.
    '16.6.25 10:13 PM (175.223.xxx.51) - 삭제된댓글

    급체했나봐요.
    잘못?체해서 죽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 16. qas
    '16.6.25 10:16 PM (223.62.xxx.80)

    예전에 신길동 매운짬뽕 먹고 기절한 적 있어요.
    근데 회사 동료의 아내분이 응급의학과 의사여서 얘기를 들었는데, 복통이 있을 때 복압이 갑자기 올라가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서 기절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크게 대수로운 일은 아니래요.

  • 17. 체한듯
    '16.6.25 10:17 PM (1.236.xxx.30) - 삭제된댓글

    급체해서 저도 잠깐 기절하듯 쓰러졌다가 정신난 적 있어요

  • 18. 청양고추
    '16.6.25 10:22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먹고 기절했다 깨어난 경우도 있어요.
    너무 매워서 그런거 아니면 체한거 일듯

  • 19. .......
    '16.6.25 10:24 PM (14.35.xxx.108)

    저도 쓰러져 머리가 터져 피가....갑자기 피가 안돌고 저혈압이었다고 해요저는

  • 20. ...
    '16.6.25 10:25 PM (110.70.xxx.72)

    병원을 가보세요. 여기물어봐도 그닥 도움안될걸요.

  • 21. ................
    '16.6.25 10:26 PM (175.112.xxx.180)

    저도 급체에 한표
    남편이랑 삼겹살집에서 미친듯이 허겁지겁 먹고 있었는데 신호가 오더군요. 속 울렁울렁 머리 어질어질
    가만있다간 기절할 거 같아 얼른 밖으로 나가서 길바닥에 쓰러지다시피 있다가 이러다 죽겠구나싶던 차에 토햇어요. 토하고 나니 살것같더군요.

  • 22. 저혈압
    '16.6.25 10:29 P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

    저혈압 급체 아니었을까요?
    저는 트래드밀 걷다가 갑자기 토할 거 같으면서 배탈난 거 처럼 아랫배가 아파서
    얼른 트래드밀에서 내려왔는데 같이 있던 친구가 얼굴이 완전 노랗다, 왜 그러냐 물어보는데
    의식을 잠깐 잃었다가 깼어요

    한번은 대중사우나 한증막에서 쓰러졌고요

    그런데 고기 많이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운동했던 거,
    뷔페갔다가 목욕탕 간거 ...

    저혈압인 사람은 식사도 많이 하면 안되는 게
    소화시킬 때 혈액이 온통 위장으로 가는데 그때 무리를 하거나 컨디션 안 좋으면 쓰러지는 거 같아요


    혹시 저혈압인지 체크해 보세요

  • 23. 급체네요
    '16.6.25 10:31 PM (112.140.xxx.23)

    제대로 씹지 않아 아마 떡이 중간에 막혔던 모양이네요
    큰건 아니라 꽉 막힌건 아니었나본데
    조심하세요.
    음식은 무조건 꼭꼭...그런 사소한걸로 목숨 버리는 사람 많아요

  • 24. 저도
    '16.6.25 10:31 PM (1.225.xxx.91)

    급체해서 정신 잃고 쓰러진 적 있어요.
    엄마가 마침 집에 들어오시다가 발견하고
    놀래서 ㅜ손가락 바늘로 따고 해서
    겨우 살아났네요

  • 25. ...
    '16.6.25 10:34 PM (125.177.xxx.71)

    급체가 아니라도 소화가 약간 안된 상태에서 컨디션도 안 좋으면 잠깐 그럴 수 있는것 같아요.

    제 동생은 생리통 심할 때 체하기까지 해서 화장실 가다가 쓰러진 적 있고
    저는 약간 소화가 안되는 상황에서 열기가 확 올라오고 공기가 좀 답답한 에어돔과 지하철에서 잠깐 정신 잃거나 잃을뻔한 적 있거든요.

  • 26. ..
    '16.6.25 10:42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체하면그런증상있어요
    떡볶이같은거말고
    물많이먹으면서
    위가편한걸드시지그랬어요
    의외로위가좋은사람없어요
    미리관리하시기바랍니다
    이상40대후반이지만
    아직일년에두번행사처럼
    헌혈하는아짐이었습니다

  • 27. 전체
    '16.6.25 10:47 PM (175.117.xxx.60)

    체해도 그럴 수 있어요.식은 땀 나고 정신이 아뜩해지면서 순간 의식을 잃은 적이 있네요.카레 먹고 그랬어요.무지 공포스러웠어요.ㅠㅠ

  • 28. ......
    '16.6.25 10:52 PM (211.200.xxx.12)

    급체네요.
    헌혈과는 상관없어보이고요ㅡ(이미 다음날)
    저도 체해서 하늘이 노랗고 숨쉬기도힘든적있어요

  • 29. ..
    '16.6.25 11:09 PM (175.116.xxx.236)

    헌혈은 하고싶어도 이제 못해요 엄마한테 죽거든요.. 진짜 심하게 화내셔서
    죽고싶으면 헌헐하라고 하시네요;;;
    제가 헌혈만 4번정도 했는데 헌혈탓은 아닌거같지만 엄마 안심시켜드릴려고 헌혈은 안할려구요 ㅠㅠ

    암튼 헌혈한 탓도 20%는 있을테고 조심하지못하고 떡과 순대를 먹은 급체탓이 80%는 되는거같네요
    제가 조심했어야했던건데... 부드러운거 먹고 잘 소화시키고 했어야했는데...

    암튼 모두 먹는거 꼭꼭 씹어서 소화시키며 드시구요 조심하자구요 ㅠㅠ 진짜 위험했어요

  • 30. jj
    '16.6.25 11:13 PM (124.111.xxx.147)

    깨어나기까지 어떠한 조치가 있었는지..알려주셔야...
    병원 안가고 저절로 깨어났거나 병원서도 특별한 처치없었담 급체일듯하구요...
    헌혈때문이라면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까싶네요. 헌혈가능한지 여부는-체중등- 미리 확인되었을듯 하고빈혈증상과도 좀 다른듯 하고..그외 혈액이나 주사기 문제라면 병원입장서도 위급상황였을듯해요.
    말이 길었는데 급체나..토사곽란 같은거 아녔을까요.

  • 31. 저도
    '16.6.25 11:48 P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체했을때 어지럽고 앞이 안보일때 있었어요.
    먹을때 조심조심 합시다.

  • 32. 흐음
    '16.6.26 12:05 AM (121.129.xxx.149)

    이것은 급체

    떡볶이 먹고 바로 누워서 30분도 안되어서 잠이 들어버렸다니...
    급체일 가능성 99%
    증상도 급체 증상이구요

  • 33.
    '16.6.26 12:18 AM (223.62.xxx.167)

    빈혈기 있고 생리기간에 급체 자주옵니다
    심할때 님처럼 기절하기도 하지요
    헌혈때문에 빈혈상태였나보고
    그때 잘체해요
    다행히 쓰러지실때 안다치셨네요
    이경우 기절보다는 쓰러지면서 다치는게 문제거든요

  • 34. vovo
    '16.6.26 12:24 AM (222.235.xxx.78)

    제 친구와 증상이 같아 적어요 제친구의 병명은 미주신경성실신이었는데 전조증상이 님처럼 배가 아픈 걸로 온다고하더라구요 20대에 갑자기 시작되서 나이들면 점차 사라진다고...

  • 35. 전자파
    '16.6.26 1:52 AM (222.153.xxx.45) - 삭제된댓글

    딱 1년 전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자다가 새벽에 전화가 와서 일어나 30여분 휴대폰 통화를 하다가 갑자기 어지러워져면서 정신을 잃었고 그 뒤로 몇 시간 뒤 병원에서 깨어날때 까지 기억이 없습니다.

    뇌파검사, 뇌 단층촬영, 할 수 있는 검사는 가 했는데 뇌혈관등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전문의 여러명의 최종 소견은 휴대폰 전자파가 원인이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휴대폰 사용자이거나 잠잘때 가까이 두고 자다가 나이 관계없이 이렇게 기절?해서 실려오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고...

    휴대폰등 전자기기 멀리하고

  • 36. 전자파
    '16.6.26 1:53 AM (222.153.xxx.45) - 삭제된댓글

    다시는 이런 일 없었습니다

  • 37. ..
    '16.6.26 1:54 AM (175.116.xxx.236)

    쓰러질때 다친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제 인생의 첫 기절인데;;

    기절할때 머리가 플라스틱 바구니에 부딪혀서 바구니 한쪽면이 다 으스러졌더라구요 조각조각..
    결국 그 바구니는 버리긴 했는데

    덕분에 제 왼쪽뒷머리에 산봉우리같은 혹이 났구

    혹난 부분에 머리가 우수수 떨어져서 민둥한 백원짜리동전만한 탈모가 났었어요
    진짜 쓰러질때 조심해야합니다

    씨티를 찍어야하나 어쩌나 걱정했는데 엄마가 좀 더 지켜보자셔서 당시는 머리충격땜에 어지러웠는데
    이틀 지켜보니깐 괜찮아지더라구요..ㅠㅠ

    쓰러질 때 정말 조심해야해요
    그전에 쓰러질만한 일을 안만드는게 더 최선이곘죠 ㅎㅎ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기절은 생각만큼 별로 로맨틱하지 않더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르네요 ㅎㅎ

  • 38. ..
    '16.6.26 2:25 AM (175.116.xxx.236)

    전자파님;; 전자파로 인하여 너무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하셨네요;; 무사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ㅠㅠ
    갈수록 주의할 일만 가득한 세상같아서 무섭네요 ㅠㅠ

  • 39. 제가
    '16.6.26 8:30 AM (59.18.xxx.136)

    어디서 본건데 사실은 헌혈이 좋지않다더이다..

  • 40. 푸른
    '16.6.26 10:33 AM (58.125.xxx.116)

    간접원인 : 헌혈로 인해 일시적 빈혈상태로 위장기능 떨어짐
    직접 원인 : 체하기 쉬운 순대(순대는 잘 상하기 쉽고 떡보다 더 체하기 쉬운 음식. 위생관리도 허접)
    랑 떡이랑 드시고 소화시킬 틈도 없이 누워 자서 바로 체했네요.
    다음부터 음식 조심해서 드시고 병원도 그래도 한 번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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