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0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509
작성일 : 2016-06-25 21:41:3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6.25 9:43 PM (210.178.xxx.104)

    광화문 특별법 개정 집회 시작전부터 전경차등이 어마하다고 하다는 소식들었었는데. . 모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시게 되기를 바라고, 크게는 특별법 개정 꼭 되기를 바랍니다.

  • 2.
    '16.6.25 9:56 PM (1.227.xxx.176)

    802일째 기도하시는 블루벨님, 감사하고 감사해요. 잊지 않도록 해주셔서.
    한참이 지나도 아홉명의 이름을 보면 울컥울컥하네요.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 3. 거악을 앞에 두고
    '16.6.25 9:57 PM (119.200.xxx.230)

    슬픔과 진실을 열어제치려는 의지 하나로 오늘도 많은 이들이 싸웠습니다.
    돌아오셔서 용기와 희망을 주세요.

  • 4. ...
    '16.6.25 9:58 PM (220.120.xxx.1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어린 권혁규, 아버지 권재근 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꼭 돌아오시리라 믿고 돌아오실 날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 연대의 문화제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지켜보는 마음도 두근거렸습니다.
    한편으론 하는 일 없이 절망스런 마음만 키워가던 스스로가 부끄러웠어요.
    포기하지 않고 싸워주셔서, 희망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5. 버섯
    '16.6.25 10:02 PM (218.239.xxx.192)

    다들 얼른 돌아오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일 잊지않고 기억할께요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6.25 10:1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광화문을 둘러싼 경찰들 사진을 보며 걱정스러웠습니다
    모두 무사히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가족분들의 고생스러움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bluebell
    '16.6.25 10:25 PM (210.178.xxx.104)

    무사히 집회가 정리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감사한일입니다. 아. . 아래에 백남기님 밀로 만든제품 소개도 할게요. .무사히 집회 끝난 소식에 감사한 맘과 함께 울컥. . 백남기 농민 어르신이 쓰러지신 그날이 생각나네요. . ㅠㅠ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25220152249

  • 8. bluebell
    '16.6.25 10:31 PM (210.178.xxx.104)

    백남기님 밀밭 수확날 기사. .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618134606032

    따님이 소개하는 백남기님 밀로 만든 제품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154262451445489&id=617145488

  • 9. ...............
    '16.6.25 11:28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기다립니다
    '16.6.25 11:38 PM (122.45.xxx.1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11. bluebell
    '16.6.26 12:09 AM (210.178.xxx.104)

    분명 세월호 진상규명은 되고야 말것 입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도 가족을 꼭 만나야 하는데..'
    이 일은 우리들이 수색을 하고 노력을 하여야 하는 것도 분명하지만..하늘의 보살핌이 있어야 꼭 이루어질것입니다..하느님! 부디부디 꼭 만나게 해주세요...
    어제부터 농성을 다시 시작하신 유가족 분들이 덜 힘들게 다행히 지금은 마른 장마네요..
    7월 초에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올라온다는데...부디 아직 저 차가운 바닷속의 모든 미수습자들을 보호해주세요....가족에게로 오도록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954 아이가다섯 밥퍼 2016/06/28 769
570953 모네, 빛을 그리다. 3 길벗1 2016/06/28 1,819
570952 집구하기를 5 도움을 2016/06/28 1,116
570951 과외 효과는 언제쯤 나오나요? 그리고 성적이 계속 같다면 그만.. 5 과외 2016/06/28 1,664
570950 눈때문에...지저분의 극치네요~ 49 으아 2016/06/28 1,666
570949 서초 교대역과 반포동, 어디가 교통, 학군 좋을까요? 9 커피홀릭 2016/06/28 2,445
570948 마가린과 버터가 같은 줄 알고있던 요리 초짜입니다 ㅋㅋㅋㅋ 4 qkqh 2016/06/28 1,274
570947 맛난 바질페스토 추천 부탁드려요 5 밍기적 2016/06/28 5,000
570946 아이스크림케이크 기프트콘쿠폰을 사용하려는데 질문이요 4 시원하게 2016/06/28 740
570945 바늘로 손 따기 무서운데 팁 없을까요 ㅜㅜ 15 체기두통 2016/06/28 2,441
570944 더러움주의)변이 토끼똥처럼 나와요..ㅜ 7 dd 2016/06/28 4,384
570943 이것도 나이 들었단 증거일까요? 3 여름아가 2016/06/28 1,652
570942 경찰이 농성중인 세월호유가족들에게 저지른 만행들을 고발 2 좋은날오길 2016/06/28 532
570941 넘 피곤한 하루.. 바쁘기만 하고 해논게 없네요 2 피곤 2016/06/28 802
570940 아 배고파.. 뭐 먹고 싶으세요? 9 .... 2016/06/28 1,681
570939 독일 사시는 분들! 요즘 날씨가 어떤가요? 6 qhfk 2016/06/28 1,162
570938 아이 스마트폰 사주시는 부모님들 왜 사주시는지 여쭤봅니다. 20 .. 2016/06/28 3,367
570937 인테리어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어디있을까요??? 4 ***** 2016/06/28 1,119
570936 아이가 친구하고 같이 과외 받고 있는데... 성적올랐냐고 물어보.. 10 ... 2016/06/28 2,092
570935 요양보호사 교육비가 65만원이나 하나요?? 2 ^^ 2016/06/28 3,163
570934 요즘 한 달 출생아 수가 35.000명 가량이네요. 5 그냥 2016/06/28 1,805
570933 광화문쪽 소형아파트나 오피스텔 여자 혼자 살기 괜찮은 곳 있을까.. 5 s허 2016/06/28 2,757
570932 강아지 몸무게와 성장 질문이에요~ 5 애견녀 2016/06/28 1,175
570931 국민의당 리베이트 사건 정리 가능하신분? 1 ,, 2016/06/28 657
570930 썬크림도 비싼게 좋은가요? 20 000 2016/06/28 5,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