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글이 청소년의 치기어린 글처럼

세련미 조회수 : 596
작성일 : 2016-06-25 21:20:39

유치하게 느껴져요.

가끔 보고서나 독후감을 써야 할 때가 있어요.

여기 자게에서도 쓰겠죠.

그런데 내 글을 보면 성숙한 여인의 글 같지 않고

낯이 뜨거워질 만큼 부끄러운 글이거든요.

아무리 세련되게  써 보려 해도 그렇네요.

보고서나 독후감 읽는 분이 웃을까 봐 제출하고서도 마음이 불편해요.

왜 그럴까요? 자존감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IP : 218.154.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을
    '16.6.25 9:59 PM (115.41.xxx.181)

    어떻게 썼는지 올려서
    객관적 판단을 받아보세요.

    뭘 써도 솔직하고 군더더기 없이 할말만하는게
    통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894 90년대 길거리 패션들인데요.jpg 30 90 2016/09/13 7,874
595893 내일 송편 사려는데 2 추석 2016/09/13 1,216
595892 도올 인터뷰 기사 멋지네요 4 도올 팬 할.. 2016/09/13 1,692
595891 러닝을 안하니 콧볼옆 늘어진 살이 사라졌어요 6 아니.. 2016/09/13 3,428
595890 볼꺼짐에 필러,스컬트라 어느게 나을까요 스컬트라 마사지어렵나요.. 2 스컬트라 2016/09/13 5,582
595889 마트직원들 뒷담화하는게 자주 들려요 3 d 2016/09/13 2,690
595888 친구의 시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셨어요 10 행복예감 2016/09/13 3,194
595887 딸내미가 명절에 할머니집에 가기싫다고하네요 7 ... 2016/09/13 2,311
595886 여자란거..알고 있었네요 1 .... 2016/09/13 2,294
595885 약과 먹으면 뱃살 찌나요? 11 딸기체리망고.. 2016/09/13 2,251
595884 흑맥주3잔 마셨는데 ㅇㅇ 2016/09/13 388
595883 공차에 붙어있는 함틋 포스터 구할 수 없을까요? 4 ... 2016/09/13 403
595882 동네약국에서 1 ㅇㅇ 2016/09/13 613
595881 첩의자식은 왜 똘똘하거나 미남미녀일까요? 13 .. 2016/09/13 8,164
595880 ..한테 를 ..테라고 흔히 쓰나요? 12 .... 2016/09/13 1,457
595879 영화스윗프랑세즈 남주 마티아스 쇼아나에츠-명배우네요~~! 7 포리 2016/09/13 1,037
595878 내일 진료하는 치과 있을까요 3 어디 2016/09/13 531
595877 남자들은 지적인 여자한테는 별로 매력못느끼죠? 52 ㅇㅇ 2016/09/13 30,732
595876 부자들이 더 계산적이네요 7 ... 2016/09/13 4,020
595875 저같이 찔끔 찔금 계속 일하는분 계세요? 10 000 2016/09/13 2,734
595874 침대에 까는 면패드만 따로 사고 싶어요. 4 면패드 2016/09/13 1,801
595873 전 꿈이 잘맞는 편이예요. 제 꿈에 누렁소가 나왔어요. 11 ... 2016/09/13 5,017
595872 조카입양 맞선남 ㅠㅠ 50 시크릿뉴욕 2016/09/13 21,029
595871 항우울제 복용중인데 술마시면 안되겠죠.... 5 ... 2016/09/13 2,080
595870 반영구로 눈썹하신분들 눈썹 앞부분 자연스럽게 잘 되셨어요? 5 ,,, 2016/09/13 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