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문희(정아할머니) 두 딸 얄밉지 않나요?

말이좀그렇다 조회수 : 4,285
작성일 : 2016-06-25 20:51:47
이혼하겠다는 나문희씨 보고 친구들은...처음엔 걱정해서
좀 말리다가 그럴만하다고 다 이해하잖아요.
그런데~두 딸은 엄마를 도우미 부리듯 부리다가
아빠 뒤치다꺼리땜에 자기들 조금이라도 귀찮을까봐 엄마한테
승질승질 부리죠. 그때 "뭔 자식들이 저래"했어요.
그리고 어제 고현정이 엄마에 대해 맘에 안드는거 묻는 질문에
'생색'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한대 쥐어박아주고 싶은;;
한평생 노예처럼 일만하고 희생한 엄마한테 '생색'이라니 참ㅜ
이런 자식들 많죠?
자식도 다 남인가벼요ㅜㅜ
IP : 223.62.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5 8:54 PM (218.236.xxx.94)

    근데 솔직히...
    현실적이긴 하네요..
    주위에 보면 저런 딸들 많죠

  • 2. 좀 그래요
    '16.6.25 9:20 PM (99.247.xxx.61)

    근데 두 배우가 너무 닮았어요.실제 자매같아요.

  • 3. 근데
    '16.6.25 9:28 PM (58.148.xxx.208) - 삭제된댓글

    딸들 연기도 어색하고 나문희 아들 잃었다고 울고 순간 신구랑 둘이 재혼은 인가했나요,

  • 4. 근데
    '16.6.25 9:29 PM (58.148.xxx.208)

    딸들 연기도 어색하고 나문희 아들 잃었다고 울고 순간 신구랑 둘이 재혼 인가했나요,

  • 5. 동감
    '16.6.25 10:17 PM (59.9.xxx.55)

    엄마가 마초 아버지한테 그렇게 종처럼 사는걸 평생 봐왔을텐데 지네들 이기적인 마음때문에 엄마가 모처럼 자유롭게 남은 인생 살겠다는데 반대하다니 나쁜것들...

  • 6. 아빠
    '16.6.25 10:22 PM (117.111.xxx.125) - 삭제된댓글

    신구 닮아 인색하고 이기적인 딸 역할인 듯요.

  • 7. 책임
    '16.6.25 11:02 PM (118.216.xxx.94)

    두딸이 그랬잖아요
    아빠가 저런 성질 부리는건 엄마 때문이다.. 왜 아빠를 그렇게 나뒀냐고...
    아빠 성질 만든건 엄마였다고 ..

    슬픈 이야기 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067 적반하장 진상들 강아지산책중 만난 8 진상가족 2016/06/26 2,173
571066 새벽에 큰 소리로 TV보는 사람이 남편인 분 계세요? 12 TV 알람 2016/06/26 3,499
571065 방통대 다니면서 스터디그룹 하셨던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6 .... 2016/06/26 3,093
571064 요즘 상처받은 분들 글이 많이 올라오잖아요 2 그냥 2016/06/26 1,576
571063 희자랑 정아랑 21 디마프 2016/06/26 6,129
571062 무지외반증 수술과 보험 가입 7 무지외반증 2016/06/26 1,979
571061 위산역류.. 19 2016/06/26 3,725
571060 보노보노같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프 추천 좀 해주세요. 2 . 2016/06/26 1,406
571059 졸린데 자기싫은거요 3 질문 2016/06/26 1,602
571058 젊을때 친구들 지인들이랑 맥주집에서 술 하던게 왜 그렇게 그리울.. 9 .. 2016/06/26 2,860
571057 생각만 많고 행동으로 옮기지않을때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15 .. 2016/06/26 3,443
571056 ybm 프리토킹반 이런데 몇년 꾸준히 다녀도 영어 느나요? 37 00 2016/06/26 5,392
571055 벌레 잡는 우리집 강아지 7 .. 2016/06/26 3,152
571054 태양의 후예 ost (윤미래-Always 영어버전) Jason .. 2 .. 2016/06/26 1,441
571053 보통 기억 잊어버리면 계속 찾으시나요? 1 .. 2016/06/26 678
571052 영화 화차요. 잔인한 장면이 자주 나오나요 7 . 2016/06/26 2,507
571051 남편은 마녀스프홀릭중 ㅠㅠ 5 내스프 내놔.. 2016/06/26 4,205
571050 디마프 고현정 연기 36 Jj 2016/06/26 8,282
571049 수영장에만 가면 배가 살살 아프고 가스가 차요 2 운동 못하는.. 2016/06/26 1,457
571048 돌 반지 6 꼼질맘 2016/06/26 1,034
571047 아이코 내손가락이야ㅜ 방금 의사가 기분 나쁘다고 한 글... 3 ㅡㅡ 2016/06/26 2,380
571046 오늘 유치원친구엄마때문에 너무 속상했어요ㅜㅜ 8 굿네이비 2016/06/26 3,299
571045 초3남자아이 엄마가 시켜야 하나요?? 4 깊은고민 2016/06/26 1,964
571044 누군가와 관계가 깊어지면 항상 실망하게 되네요. 35 어른아닌 어.. 2016/06/26 9,185
571043 지하철에서 짧은 치마 부여잡고 걷는 분들 8 좀.. 2016/06/26 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