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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나라나 사람들 보면 누군가의 희생을

ㄷㄷ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6-06-25 18:58:00

딛고 올라온거든데

서구 열강은 식민지를 희생물삼아 딛고 올라오고


한국의 대기업들도

결국 예전에 가난한 사람들이 저임금에 공장에 일하고

하청업체 부당대우해서

결국 그 희생을 딛고 올라온거고


개인을 봐도

자수성가한 사람들 사업하는 사람들 보면

인정에 끌린는 사람은

손해 많이 보더라구요..


결국 나라나 개인이나

부의 근원은 바로 패자, 약자의 피로

배를 불렸다는거..

IP : 211.37.xxx.15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5 7:02 PM (119.67.xxx.194)

    그러니 부자가 천국가는 게
    낙타가 바늘 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 하지요.
    사업도 남 등 안치고 하기 힘들다네요.
    착해빠진 사람은 사업도 못 해요.

  • 2. ㅎㅎ
    '16.6.25 7:16 PM (122.36.xxx.29)

    사업 해서 성공한 사람들 남 등안치고 일어나가 힘든거 맞아요

    임금 안주려고 한다던지

    대금 지급 안하려고 계속 미룬다던지

    뭐 그런 점이 있더군요.

    나쁜짓하고 남 밟아도 죄의식이 없다고 해야하나

  • 3. cc
    '16.6.25 8:07 PM (182.212.xxx.11)

    122. 36. xxx. 29
    임금 안주는 회사만 다녔나보네 ㅉㅉ
    일반화의 오류짓하고있네
    ㅋㅋㅋㅋ

  • 4. 맞아요
    '16.6.25 8:26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한국은 여성의 희생으로 올라섰죠.

  • 5. ㅋㅋㅋㅋㅋㅋ
    '16.6.25 8:30 PM (122.36.xxx.29)

    cc

    '16.6.25 8:07 PM (182.212.xxx.11)

    122. 36. xxx. 29
    임금 안주는 회사만 다녔나보네 ㅉㅉ
    일반화의 오류짓하고있네
    ㅋㅋㅋㅋ

    =====================
    제가 그런 회사 다녔다는게 아니라 들은거에요....
    저는 서글서글하게 좋게 봤는데
    그 회사에서 오래 다녀서
    거의 사장집안 집사 노릇하는 사람에게 들은거에요

    업계는 포토계열입니다

  • 6. zz
    '16.6.25 8:43 PM (182.212.xxx.11)

    '16.6.25 7:16 PM (122.36.xxx.29)

    사업 해서 성공한 사람들 남 등안치고 일어나가 힘든거 맞아요

    임금 안주려고 한다던지

    대금 지급 안하려고 계속 미룬다던지

    뭐 그런 점이 있더군요.

    나쁜짓하고 남 밟아도 죄의식이 없다고 해야하나

    ============================================
    그럼 누가 그런 일 있었다 헀으면 딴지 안당했을텐데
    사업가들은 다 그런것 마냥 쓰셨길래
    오류에 빠진 님을 위해 조언한거지요ㅋㅋ
    '여자는 모두 다 김치녀다' 이런 것처럼ㅎㅎ

  • 7. ㅋㅋㅋㅋㅋ
    '16.6.25 8:58 PM (122.36.xxx.29)

    그럼 제가 글을 잘못썼네요

    오해하게끔

    근데 그런 사람들 진짜 많아요.... 많은건 사실인데 발끈하신분은 뭔가 찔리는거? ㅋ

  • 8. ...
    '16.6.25 9:10 PM (220.120.xxx.167)

    성공은 비열함의 척도라는 말도 있지요.
    182.212.xxx.11님은 공감이 안 되시나요?

  • 9. 220.120. xxx. 167
    '16.6.25 9:20 PM (211.36.xxx.22)

    182님이 오류 잘 지적한거같은데요?
    윗님경우 성공은 비열함의 척도다 는
    성공한자는 모두 비열한것으로
    일반화의 오류 범하고 있는것 맞네요.

  • 10. ...
    '16.6.25 9:44 PM (220.120.xxx.167)

    211.36.xxx.22님, 성공은 비열함의 척도라는 말에 대한 개인의 생각이 궁금했을 뿐입니다.
    제가 한 말 아니고 공쿠르상 수상 작가의 책에 나오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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