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른 휴가 쓰고 복귀하려니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중

이른휴가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6-06-25 18:27:10
네 엄살인가 봅니다
대학졸업후 산후휴가 3개월씩 두번 6개월 빼곤 쉰적이 없어 휴식이 고팠습니다. 조언 감사^^
IP : 119.71.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5 6:32 PM (121.171.xxx.81)

    근데 남편은 뭐 룰루랄라 좋아서 계속 회사 다니겠어요 육아 핑계로 퇴사하기엔 애들이 너무 컸네요.

  • 2.
    '16.6.25 6:32 PM (115.41.xxx.181)

    엄살로 들려요
    요밑에 12시간 일하고 집도 멀고 150이랍니다.

  • 3. ...
    '16.6.25 6:34 PM (119.67.xxx.194)

    열심히 고생해서 더 부자되세요.

  • 4.
    '16.6.25 6:36 PM (124.80.xxx.92)

    그냥 할 말이 없네요

  • 5. 눈만 높으시네요
    '16.6.25 6:36 PM (88.117.xxx.200)

    11시에서 4시까지 딱 5시간에 세후 250인데 뭘 불평하세요?
    한 주에 50만원, 하루에 10만원, 시간당 페이 2만원인데.
    능력있으면 다른데서 벌써 스카웃해갔죠.
    저렇게 시간 조절 해주는게 어딘가요.

  • 6. 11 시에 출근해
    '16.6.25 6:50 PM (110.8.xxx.3) - 삭제된댓글

    점심 먹고 일하시나요?
    이른점심 먹고 출근하던지 일하며 샌드위치로 떼우던 할것 같은데...
    저도 올타임 일하다 파트로 돌렸는데
    제일 민망한게 다른 사람 한창 일할때 늦게 들어와서
    일하다 또 한참 바쁠때 빠져나가는거..,
    직원들은 해맑게 인사해주는데 괜히 미안하더라구요
    직급은 제가 훨씬 높아 월급도 더 많이 받으니
    그래서 점심시간엔 구내식당 안갔어요
    4 시간 5 시간 일하는데 밥먹기 민망하고
    또 일할거리 많아서 다 끝내려면 느긋하게
    점심 먹기 어려워서요
    저같은 근무시간이 없어 간부회의 가도 왠지 움추려들고
    나름 애환이 좀 있었죠
    저는 자격조건 맞는 사람이 없어 제 후임자 못구해서
    오너가 직접 근무시간 맘대로 하고 일만 완수해갈라고
    아예 그 조건으로 입사한거지만
    직원보기 민망해서 결국 후임자 애타게 찾아 그만뒀어요
    저같은 경우는 재취업이 좀 쉬운 편이라..
    좀더 마음 편한 자리 찾아서 ...

  • 7. 4인 가족
    '16.6.25 6:52 PM (180.65.xxx.11)

    월 250보다 크게 더 쓰지 않는다는게
    놀랍.

  • 8. ;;;;;;;;;
    '16.6.25 6:57 PM (121.139.xxx.71)

    밉상이네요.

  • 9. ㅇㅇㅇ
    '16.6.25 7:05 PM (180.227.xxx.200) - 삭제된댓글

    약 올리는것도 아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588 형제 사이가 좋지 않아요 5 걱정맘 2016/08/04 2,295
582587 여자 아이들 가슴 발달 몽울 졌다 풀어졌다 하나요~ 6 ... 2016/08/04 2,202
582586 공문서 작성할때ᆢ위 호에 따라서 6 공문 2016/08/04 1,813
582585 영화좀 추천해주세여 3 또르르 2016/08/04 692
582584 남편이 아이 운동시킨게 젤 잘한거래요..ㅋㅋ 10 체력고갈맘 2016/08/04 6,364
582583 세월호84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6/08/04 361
582582 첫인상이 차분하다고 하는데.. 밝은 사람으로 바꾸고 싶어요! 조.. 1 .. 2016/08/04 1,972
582581 저녁6시이후 굶는 다이어트 할때요 10 잎차 2016/08/04 3,567
582580 대기업에 다니는 여자 부장, 수석 엔지니어라 하면 느낌이 어떠신.. 40 하하하 2016/08/04 7,353
582579 김흥국은 뭔 일해서 부자인지? 19 ... 2016/08/04 15,402
582578 홈쇼핑에서 파는 아이스망고바 1 ㄱㄴ 2016/08/04 1,139
582577 궁금 한 게 있는 데 여름이면 입맛도 없고 하는 데 살은 왜 안.. 3 궁금 2016/08/04 732
582576 인터넷으로 옷을 구입했는데 다 망했어요 ㅍㅍ 4 ㅡㅡㅡ 2016/08/04 2,562
582575 집수리를 하고 싶은데 얼마나 들지 감이 안잡힙니다 7 답답 2016/08/04 1,731
582574 에어컨 틀어주는 집 없어요 53 도우미 2016/08/04 18,346
582573 다음의 공통점 알아맞춰 보세요 16 oo 2016/08/04 2,247
582572 선풍기바람 많이쐬면 몸이 붓나요? 5 2016/08/04 11,203
582571 벤츠 C class 이미지 어떤가요? 몇살까지 탈 수 있을까요?.. 15 자동차 2016/08/04 6,960
582570 한국에서 2-3달 지내고 싶은데.. 9 ,,,, 2016/08/04 1,703
582569 이 노래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1 송송송 2016/08/04 608
582568 급질문드려요 4월27일에 얼린 삼겹살... 3 급해용ㅠ 2016/08/04 741
582567 학교폭력,왕따 중심에 있는 담임선생님. 16 학교폭력,왕.. 2016/08/04 3,179
582566 해운대근처 요양병원 2 부산 2016/08/04 863
582565 제가 뭔 말만 하면 자기 자랑, 경험으로 가로채는 지인 앞에서 20 후회 2016/08/04 4,671
582564 성매매 안하는 남자도 분명 있어요!! 42 답답허다 2016/08/04 10,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