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면 게을러지나요

뱃살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6-06-25 16:40:50
아니면 기름진음식 먹으면 게을러지나요
요즘 칼로리높은 음식 먹고 살쪘는데
만사가귀챦아지네요
IP : 223.62.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투
    '16.6.25 4:42 PM (175.223.xxx.244) - 삭제된댓글

    게을러서 찐건지
    쪄서 게을른건지
    쇼파에 누워 뒹굴뒹글이 일상이네요
    그래도 집은 콘도 같이 해놓고 뒹굴이랍니다
    지저분한꼴은 못봐서리....

  • 2. 사람나름
    '16.6.25 4:49 PM (58.226.xxx.35)

    저희엄마 날씬하신데.. 게으르시고요 ㅎㅎ;;
    엄마 친구분들중 비만 많은데
    그분들 엄청 부지런해요. 집안도 반지르르하게 해놓고
    일하면서, 운동도 다니고 기타,꽃꽂이 같은것도 배우러 다니고
    이리저리 여행에 재미나게 살더라구요.

  • 3. ..
    '16.6.25 5:34 PM (112.140.xxx.23)

    기본적으론 살찌면 게을러 지는 사람들이 많죠.

  • 4. 40 중반 나이
    '16.6.25 5:42 PM (59.15.xxx.80)

    내친구 70 키로 세상에 제일 부지런해요 잠도 없고 오만데 돌아다니고 잘먹어서 그런지 기운이 넘쳐요 ,
    47 키로 유지 하느라고 안먹고 운동 하는 친구 맨날 기운 없대요 .
    운동 하느라 기운 다쓴다고 . 엄청 게울러서 집이 엉망 이구요.
    사람 나름 인거 같아요.

  • 5. ㅂㅁㄱ
    '16.6.25 5:46 PM (49.164.xxx.133)

    근데 찌니까 몸이 무거워지고 움직이기 싫어지긴 하더라구요

  • 6. T
    '16.6.25 5:49 PM (110.70.xxx.51) - 삭제된댓글

    저 저체중인데 게을러요.
    집에서 쉬는 날은 15시간도 자요.
    직장 다니는거 힘들어요.
    집에서라도 게으르고 싶어요. ㅠㅠ

  • 7. 기본적으로 인간은
    '16.6.25 6:38 PM (223.62.xxx.10)

    근면한 사람보단 게으른 사람,
    정확히 말하자면 상황이 허락하면 게으르고 싶은 사람이 더 많을거 같아요.
    살찌면 몸이 무거워지니 거기서 좀더 게으르고 싶은 욕망이 힘을 얻을듯...
    움직여야 살도 1그램이라도 빠질텐데... 살무룩... ㅜㅜ

  • 8. ...
    '16.6.25 6:48 PM (218.236.xxx.94)

    게을러지면.. 살찌는거.. 제 경우네요ㅠ
    일부러 바쁘게 살려고 학원 다니고
    집밖에 무조건 나가고 하니까 살 빠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001 보니까 sns에 명품자랑하면서 쇼핑몰,짝퉁 옷공구팔이,꽃 하는것.. 11 ㅇㅇ 2016/06/28 10,748
571000 장어김밥만들건데요..단무지 빼야할까요? 6 .. 2016/06/28 994
570999 주말에 곡성을 봤는데 궁금한것좀 풀어주세요~ 15 호롤롤로 2016/06/28 3,401
570998 돈 버는거..노동은 정말 힘들지만 숭고한 것 같아요 7 돈 벌어야돼.. 2016/06/28 1,722
570997 아이 있으신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서요. 24 아리송 2016/06/28 3,136
570996 비정상회담-바뀐 멤버들은 외모보다 경력,지성 봤나 봐요~ 23 푸른 2016/06/28 5,840
570995 [급질] 한글에서 글자수 세는 메뉴가 어디 있는지요? 2 컴컴 2016/06/28 687
570994 자녀 스마트폰 관리앱 추천부탁 드려요 1 ........ 2016/06/28 936
570993 급성방광염은 면역이 약할 때만 생기나요? 4 어제 2016/06/28 1,700
570992 루이비통 반둘리에 35 vs 고야드 소퍼 8 ... 2016/06/28 3,757
570991 저희 엄마 60세 넘으셔서 본인 헤어스타일을 찾으셨어요 ㅎㅎ 4 벙글이 2016/06/28 3,826
570990 차를 긁었는데요ㅠ 9 ㅇㅇ 2016/06/28 1,947
570989 감사실이라는 곳에 불려갔다 왔는데요 16 회사생활? 2016/06/28 6,010
570988 사랑니 발치? 3 치과 2016/06/28 1,193
570987 연세가 80대 엄마랑 친구분이 다녀오실 해외여행지 추천 부탁드려.. 8 white 2016/06/28 2,747
570986 요즘 선임한테 "갈굼"당하면 부모가 어떤 방법.. 7 ..... 2016/06/28 1,413
570985 꿈해몽 고수님들 조언 해몽 부탁드려요 1 꿈풀이 2016/06/28 993
570984 일년 반 금방갈까요..그리고 32이면 젊은나이인가요? 5 대운 2016/06/28 1,508
570983 저도 제주도 다녀왔어요.. 4 제주도 2016/06/28 2,094
570982 짬뽕 전문점에서 여자혼자 짬뽕먹는거 좀 그런가요? 26 ss 2016/06/28 4,402
570981 항상 뜨거운물로만 헹굼까지 내내 돌려야 하나요? 18 세탁기 2016/06/28 4,638
570980 부산 경찰 여학생 성폭행 은폐 사건과..신안 사건 17 연좌제 2016/06/28 2,790
570979 홍콩에 와있는데 어디갈까요 9 아이와 2016/06/28 1,795
570978 아랍어 전망 있나요? 8 ... 2016/06/28 3,255
570977 분당 국어학원~ 3 바다짱 2016/06/28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