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진으로 본 브렉시트 ‘결정적 장면’ 9가지

카메론사임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6-06-25 14:22:24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749576.html
카메론은 역활을 다한건지..사임을 발표했습니다.
--------------------
 
브렉시트가 현실화되기까지 9번의 결정적 순간들을 사진으로 정리했습니다.

1. 2015년 5월7일 카메론이 브렉시트 국민투표 공약을 내걸다.

영국 보수당이 과반의 표를 얻으며 총선에서 승리했다.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총선 당시 2017년까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로써 브렉시트 국민투표는 사실상 확실시 돼 기일을 정하는 일만 남겨두게 됐다. 반이민 정서 등을 내걸며 힘을 얻은 영국독립당(UKIP)을 견제하는 취지였다. 캐머론 총리는 “가장 달콤한 승리”라고 소회를 밝혔지만, 동시에 유럽연합 분열의 씨앗도 싹텄다.

2. 2015년 11월10일 영국과 유럽연합 줄다리기
3. 2016년 2월19일 유럽연합, 영국 달래기 나서다
4. 2016년 2월20일 브렉시트 국민투표, 카운트다운 시작
5. 2016년 4월15일 ‘통합으로 강해지자’ vs ‘떠나야 강해진다’
6. 2016년 5월15일 히틀러까지 동원한 ‘영국 인디펜던스’
7. 2016년 6월14일 ‘터키 피해 탈퇴하자?’
8. 2016년 6월16일 조 콕스 국회의원 피살..죽음까지 부른 브렉시트 대결
9. 2016년 6월23일 43년 만에 ‘하나의 유럽’, 금이 가다

IP : 222.233.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25 2:26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초를 쳐서 죄송하지만
    역활에 읽고 싶은 마음 확 없어졌어요

  • 2. ...
    '16.6.25 2:34 PM (1.225.xxx.243) - 삭제된댓글

    역활이 아니라 역할이야.

  • 3. 그런데
    '16.6.25 2:47 PM (223.62.xxx.87)

    이렇게 영국에서 작년부터 브렉시트걸고 선거한 이야기며 이런것들이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긴 했었나요? 우린 언제나 일이 터지고 나서야 어 이건 뭐지 ? 하며 뒤쫒아가는 느낌.. 다들 별 관심없었던듯

  • 4. ㅇㅇ
    '16.6.25 2:56 PM (121.168.xxx.41)

    윗님 2013년부터 영국 브렉시트 이야기가 나왔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eu, 유럽 국가들은 강 건너 불구경 했다시피
    했다네요 설마.. 하면서요
    막판에 가서야 허둥지둥..

  • 5. 카메론 사임
    '16.6.25 3:00 PM (222.233.xxx.22)

    허를 찔린거지요.
    그리고.. 막판까지도 설마설마하고 안심했던거지요.
    언론도 제대로 그 역활을 못했다고 봅니다.

  • 6. ㅇㅇ
    '16.6.25 3:46 PM (121.168.xxx.41)

    역활(×)
    역할(o)
    役割

    베다, 나누다 할.

    할인, 할당, 할애

    모두 같은 할.

  • 7. 님이 관심없는거 ㅋ
    '16.6.25 3:48 P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작년부터 브렉시트 국민투표 한다고 계속 그랬구요... 우리나라 뉴스에는 간간히 나왔죠ㅋ 전 관심있어서 유심히 봤는데, 역시 주가에 영향이 가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군요 ㅋ

  • 8. 네네
    '16.6.25 4:54 PM (223.62.xxx.87)

    윗님 먼저 알고 다른이들과 달라 유심히 관심거지다니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 그래서 뭐 준비는 제대로 잘 하신거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307 에어비엔비 노노 16 바보 2016/06/30 9,109
572306 동심파괴 대통령 11 .. 2016/06/30 2,680
572305 천주교 신자분들 계신가요 (자비의 희년 관련) 7 로마 2016/06/30 1,660
572304 제가 속이 좁은지 ㅜㅜ 27 . .. 2016/06/30 7,212
572303 떼르미스 vs 오션타월 어떤 게 나아요? 7 각질 2016/06/30 2,914
572302 고도비만인데...필라테스로 다이어트해도되나요? 17 이젠평범하게.. 2016/06/30 18,829
572301 '서영교 사퇴' 요구했던 인명진 목사, 하루 만에 사과 2 먹사 2016/06/30 2,093
572300 취업안하고 학부 다시들어가거나 유학가는사람 흔해요? .. 2016/06/30 1,009
572299 자식이너무미워요... 152 싫다... 2016/06/30 38,470
572298 동굴로 들어가면 자기자신이 추악해보이나요 1 ppp 2016/06/30 1,299
572297 컬투쇼 웃긴 얘기들(펌) 12 ㅋㅋㅋ 2016/06/30 6,981
572296 브렉시트는 극렬중도파의 구데타라는 시각이 있군요. 극렬중도 2016/06/30 764
572295 나..예요 / 남..이에요 12 ㅇㅇ 2016/06/30 2,040
572294 테블릿 피씨 거치대 추천해요 ㄷㄷ 2016/06/30 719
572293 예물 팔건데 종로가 제일 잘 쳐주나요??? 4 .. 2016/06/30 1,944
572292 빨래를 못 갤수 있나요? 16 수건 2016/06/30 3,637
572291 내일이 시험인데 3 고1 2016/06/30 1,252
572290 폰쿠커로 핸드폰 사면 저렴하게.. .. 2016/06/30 479
572289 좀 슬프네요 2 ;;;;;;.. 2016/06/30 1,287
572288 기말시험 첫 날을 보내고 이틀째 준비로...저도 같이ㅜㅜ 4 @@ 2016/06/30 1,884
572287 혼자 못자는 중딩, 남자 아이ㅠㅠ 17 흔한가요? 2016/06/30 6,454
572286 7살 남아 바둑 가르쳐보신님? 집중력에 도움이될까요? 4 바둑 2016/06/30 2,531
572285 오해영 엄마는 8 나는 2016/06/30 3,838
572284 퇴근길에 만난 사이비종교인이 한 얘기가 마음에 걸려요. 25 2016/06/30 6,709
572283 ㄳㄳ 9 // 2016/06/30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