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유학 보내신분들이 대개 보딩을 보내셔서 홈스테이 보내신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많이 없었어요
지금 중3이라 조기유학치고는 거의 막차라고 볼수 있는 타이밍인데요
홈스테이 보낸 엄마가 학기중에 써프라이즈로 아이한테 방문했을때 홈스테이집에서 자 보았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파티도 하고~^^
저는 그런 이야기만 들었던 엄마^^
다들 홈스테이하고 친하게 지내는줄~
이번에 아이 유학보내면서 홈스테이집 둘러보고 필요 생활품을 좀 챙겨주려 같이 따라 가는데요
홈스테이집에서 하루 자 볼 수 있을까요?
아이방에서 구겨서 같이 자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혹시 너무 민폐는 아닌지요...?
홈스테이집에 부탁해도 될것과 부탁하면 실례인거 뭐가 있을까요?
미국이구요. 현지인 홈스테이입니다
엄마 아빠가 모두 해외생활 경험이 없어서 분위기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요
소소한 팁이라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