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0년 연락없던 고등동창

... 조회수 : 6,327
작성일 : 2016-06-25 13:21:40
여고시절 네명이 친했어요
그중 한명이 아들 결혼한다고....
직접연락 안하고 다른 친구 통해서 연락왔네요.
30년 이상을 연락않고 지내왔어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도 먼~~~지방에서
저의 친한 다른 두 친구들은(이 친구들과도 서로 일이년전부터 연락하고 만나기 시작) 가서 부조금을 한다는데...
"가지는 못해도 부조금은 할거지?" 라고 묻는 또다른 친구의 물음에 ok라는 대답이 선듯 나오지가 않네요.

IP : 121.125.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조금
    '16.6.25 1:24 PM (115.41.xxx.181)

    하시면 바보인증입니다.

  • 2. 나두
    '16.6.25 1:24 PM (112.173.xxx.251)

    안하죠.
    30년간 얼굴도 안본 사이에 무슨 부조입니까
    그 친구들이야 자기들과 연락을 했으니 가던지 말던지 그건 자기들이 알아서 할 일이구요

  • 3. 봄이오면
    '16.6.25 1:27 PM (211.36.xxx.100)

    ㅎㅎ 걍 내가 따로 하든지 알아서 할게..

  • 4. 민유정
    '16.6.25 1:27 PM (58.123.xxx.230) - 삭제된댓글

    응^^난 아직 아무 연락못받았는데
    좀 기다려보고 내가 알아서 할께~
    알려줘서 고마와.

    라고 대답하고 안합니다.

  • 5. ...
    '16.6.25 1:35 P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

    A가 얼마전에 서울서 아들결혼식 했는데 이친구는 일요일날 교회가야해서 참석 못한다고 안왔는데 그래도 A라는 친구는 이친구의 혼사에 가겠다고...???? (편도 3시간 30분거리 ) 핸폰 문자로 A친구에게 연락을 했나봅니다. 내게 부조는 할거지? 이런 멘트를 날리네요. 참 내속을 보이는 느낌이 들어 찜찜.

  • 6. ..
    '16.6.25 1:40 PM (118.221.xxx.103)

    조문은 몰라도 혼인은 직접 청첩을 받아야 가는 거고 축의금도 내는 거죠.

    아직 아무 연락 못받았는데
    좀 기다려보고 내가 알아서할게
    라고 대답하고 안합니다. 2222

  • 7. ...
    '16.6.25 1:45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직접 연락도 없었는데 뭘 해요.
    그런경우는 안 하는겁니다.

  • 8. ㅇㅇ
    '16.6.25 1:52 PM (121.168.xxx.41)

    혼주인 고교 동창이 알려달라고 한 게 아니고
    그냥 옆에 친구들이 소식 알려준 거죠?

    어쨌거나 부조 하지 마세요

  • 9. 노노
    '16.6.25 2:04 PM (118.139.xxx.51)

    절대 안함...
    자기들은 1년전부터 교류가 있었으니 하겠지만...
    다이렉트로 연락 온것도 아닌데 왜 해요?
    이것도 기분 나쁘구먼...

  • 10. ...
    '16.6.25 2:19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더구나 직접도 아니고 건너서
    저라면 절대 안합니다

  • 11. 딴소리지만
    '16.6.25 2:30 PM (211.186.xxx.94)

    응^^난 아직 아무 연락못받았는데
    좀 기다려보고 내가 알아서 할께~
    알려줘서 고마와.
    ------------------------

    이 댓글 쓰신분
    말씀 참 이쁘게 하시네요.
    배우고 싶어요.

  • 12. ㅎㅎㅎ
    '16.6.25 2:30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더 황당
    아니 자기들이 뭔데 부조금 운운하는지요?
    나만 돈내기 억울하니 너도 같이하자는건가???

    아무튼 절대 하지마세요

  • 13.
    '16.6.25 2:43 PM (221.156.xxx.17)

    관심 끄는 거죠? 말도 안되는 글에 흥분한 댓글 ㅎㅎ

  • 14. 일단
    '16.6.25 2:55 PM (119.14.xxx.20)

    직접 연락도 안 왔으니 안 가는 게 맞고, 다른 친구분들의 축의금 훈수는 오지랖 넓은 행동일 뿐이고요.

    그런데, 여기서 저도 질문요.

    그렇다고 그 말을 전해 들은 혼주인 친구가 직접 연락해오면 가야 하나요?
    어차피 일회성 만남이고 다시 끊어질 거 뻔하니 안 가도 무방하겠죠?

  • 15. ..
    '16.6.25 3:14 PM (211.203.xxx.83)

    고민자체가 웃겨요. 도대체 왜 해요?

  • 16. ....
    '16.6.25 5:16 PM (121.125.xxx.71)

    221.156/
    걍 관심끄는 거죠????

    참 댓글 사납게 4가지없이 다는군요.
    얼굴 안보인다고 말 함부러 하지 마시오.
    요즘 세상적인 판단으로는 말도 안되는 글이라 할수도 있지만 내게 일어난 몇일전의 상황이라 혹시 ???다른분들의 의견을 알고 싶어 올린 글에
    뭣하러 관심끄는 글을 쓰고 싶을까? 관심병 환자도 아니고 이나이에 ...

  • 17. . . . . .
    '16.6.25 6:57 PM (61.78.xxx.165)

    원글님. 윗분의 관심끄는거죠?
    저는 그 의미를 그렇게 안보고 부조하지 말라는 뜻으로 봤는데요ㅠㅠ

  • 18. ㅇㅇ
    '16.6.25 9:23 PM (121.168.xxx.41)

    저도 부조 하지 말라는 걸로 읽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012 디마프 재방은 언제하는지 아시는분 4 디마프 2016/06/25 1,602
571011 남편이 마흔 되면 자신을 좀 더 사랑받기원하나요? 1 2016/06/25 1,693
571010 백선생 매운소스 만들어보신분 계세요? 4 끌림 2016/06/25 2,458
571009 7080에 이정석이 나와서 사랑하기에 를 부르는데~ 6 슬프다 ㅠㅠ.. 2016/06/25 3,289
571008 10살 아이 너무 굵은 변을 보는데 무슨 문제일까요 9 ... 2016/06/25 4,121
571007 백내장 수술이요 2 궁금이 2016/06/25 1,533
571006 지하상가에서 파는 노브랜드옷..보세옷?은 질 좋나요? 4 예쁜옷 2016/06/25 2,443
571005 한 번씩 머리가 아프다는 고등학생 아들 무슨과로 데려가면 6 되나요 2016/06/25 2,001
571004 사교육 안시키는게 비난 받을 일인가요? 12 .. 2016/06/25 4,547
571003 진짜 하루종일 망설이다 씁니다 84 망설망설 2016/06/25 30,070
571002 유독 울음 터질 때 있으세요? 10 ... 2016/06/25 2,098
571001 디어마이프렌즈 우울증유발 드라마.. ㅠㅠ 25 nn 2016/06/25 16,708
571000 중학생 아이들 시험준비기간에 낮잠 얼마나 자나요? 8 기말고사 2016/06/25 1,727
570999 항문출혈 있으면 둘코락스 관장약 쓰면안되는건가요? 8 변비 2016/06/25 3,645
570998 만약 암에 걸리면 국민건강보험에서 16 길영 2016/06/25 4,746
570997 제가 쓰러졌던 원인이 무엇이였을까요?? 28 .. 2016/06/25 6,904
570996 디마프 너무 슬퍼요ㅠㅠ 28 ㅠㅠ 2016/06/25 6,907
570995 세월호80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1 bluebe.. 2016/06/25 561
570994 사촌들과 친하게 지내는 분들 계세요? 5 3호 2016/06/25 1,788
570993 고현정씨는 나이 먹을수록 인상이 순해지는거 같아요? 12 hh 2016/06/25 5,755
570992 유부남과 단 둘이 저녁 식사 저만 이상한가요? 16 ... 2016/06/25 11,407
570991 좋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 - 자랑질좀 71 ㅎㅎㅎ 2016/06/25 22,228
570990 내 글이 청소년의 치기어린 글처럼 1 세련미 2016/06/25 683
570989 핸드폰 - 보급형 써보신 분,,,,,,,,, 3 핸드폰 2016/06/25 1,170
570988 전자 액상 모기향도 못믿겠죠? 4 못믿어 2016/06/25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