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6.25 1:2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변명같아요.
애가 언제까지 다섯살은 아니죠.
2. ....
'16.6.25 1:23 PM
(124.49.xxx.100)
동감해요. 이중언어 환경에서 오히려 언어혼란 와서 한나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 있어 한언어만 시키는 집도 많은데.. 저 자신도 영미권 오래 살았지맘 언아한계에 절망해요. 개인의 능력치 한계가 있을수 있거든요. 다들 두세언어는 거뜬히 하는건지..
제 주위에 어려서 외국에 살아 완벽히 이중언어 되는 분 있는데 남동생은 어려서 굉장히 힘들어했고 20살넘어 한국에서 사는데 영어 안쓰려고 한다 들었네요.
3. 그러니까
'16.6.25 1:24 PM
(202.223.xxx.189)
-
삭제된댓글
이중언어가 쉽게 되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는 점
이부분은 다들 이해하고 있어요.
하지만
원글님은 한국어, 현지어는 영어....
결국 현지어로 정착하셨는데
강주은씨는 현지어가 아닌 캐나다어로 정착했어요.
여기까지는 오케이...--^^
하지만 그녀와 아이들이 한국 방송에 나와서
경제활동을 한다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거죠.
4. ..
'16.6.25 1:25 PM
(112.170.xxx.122)
-
삭제된댓글
아마 막 와서 반박들 하실거에요. 미운 말도 할거고요..
남의 가정사인데 내 이해의 기준에서 평가하고 내가 이해안되는건 문제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제 친구도 국제결혼해서 쓰는 언어가 3가지인데 걱정 많더라고요..하나라도 잘해야하는데 모국어가 0개국어인 아이들이 꽤 있다고요..
5. 그러니까
'16.6.25 1:26 PM
(202.223.xxx.189)
이중언어가 쉽게 되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는 점
이부분은 다들 이해하고 있어요.
하지만
원글님은 한국어, 현지어는 영어....
결국 현지어로 정착하셨는데
강주은씨는 현지어가 아닌 캐나다어로 정착했어요.
여기까지는 오케이...--^^
단, 그녀와 아이들이 한국 방송에 나와서
경제활동을 한다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거죠.
6. ---
'16.6.25 1:28 PM
(120.16.xxx.190)
저도 원글님과 똑같은 상황인데
한국 갈거도 아니고..
남의 자식 뭘 하든..
7. .....
'16.6.25 1:31 PM
(124.49.xxx.100)
심지어 부모더 한국에 살면서 세금내고 잘있는데 뭐가 문제죠?
그냥 돈 많고 국적은 외국인데 한국말 못하면서 돈버는게 싫으신가요? 탈세가 문제지 이런거까지 비난받아야 하나요?
8. 그러니까
'16.6.25 1:34 PM
(202.223.xxx.189)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하더라도
최민수 브랜드로 방송에 출연한 건데
도의적, 심정적인 측면에서 볼땐 불편하지 않나요 ^^;;
캐나다 방송에 나가면 한국어 못한다고 왈가불가 없고
여러모로 강주은씨와 아들들에게 더 좋을텐데 말이예요.
9. ...
'16.6.25 1:39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님과 강주은이네는 상황이 달라요.
부는 한국말만 할줄안다, 모는 완벽하진 않지만 한국말을 할줄 안다.
한국에서 밥벌어 먹고 산다.
이런상황에서 정상적인 사람은 당연히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10. ..
'16.6.25 1:41 PM
(210.221.xxx.34)
-
삭제된댓글
교포들 강주은 쉴드치는거 지겨워 죽겠어요
자기 애들 한국어 못하는거 자격지심에 이리저리 핑계 만들어서 쉴드치는 심정은 알겠는데
그경우와 강주은네는 반대 케이스라니까요 누누히 설명해도
여전히 딴소리는 참나
미국사는 한국엄마 미국인 아빠와 사는 아이가
한국말만 하고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해가 가는가
강주은네는 이런 경우인거에요
아무리 언어 지연이어도
미국태어나 자란 미국인 아이는 영어로 의사 소통하죠
엄마가 감금하지 않는한
거기다 아빠가 톰쿠르즈같은 국민 배우이라면요
그리고 이거 아세요
큰아들도 어릴때보다 캐나다에서 대학다니면서 한국말 많이 늘었어요
아이러니 하게 한국에서 살때보다 한국말 잘하게 됬더군요
아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살면서 한국말 하고
교포 친구들 한국유학생 만나면서 한국말이 늘은거로 짐작되요
강주은 부모 한국말이 익숙한 완전 한국사람 이던데요
강주은도 25년전 한국 시집올때
의사 소통 충분히 할만큼 한국말했어요
신혼 초창기 방송 보세요
그러니 의도적으로 아이들한테 한국말 차단한거 맞아요
지금 세상이 바뀌고
아들 연예계 데뷔시키려니 갖잦은 종편 출연 하느라
느닷없이 언어 지연이니 하면서 연출 하는거죠
온 가족이 연기하는거 안보이세요
교포분들 자기 자녀 한국말 못하는거 뭐라 안할테니
제발 한국 포털에 되지않은 사례들 열거하면서
강주은네 쉴드좀 치지말아요
금수저로 살면서 한국 우습게 보여서 한국과 차단 시키며 아이키운
꼴같지 않은 여자 그만 찬양하세요
이땅에서 평생 살면서 한국인이라는 자부심 가지고 사는 우리들
그만 농락 하라구요
강주은 아이들 한국말 안가르친 이유 뻔히 알면서 온갖 핑계 만들어 합리화 시켜주는
뻘짓 그만하세요
11. ....
'16.6.25 1:42 P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
국적이 영어권이라는 우월감이 있지 않고서는 저러기가 쉽지 않죠
12. ....
'16.6.25 1:44 PM
(124.49.xxx.100)
음. 그럼 강주는 비난하시는 분들은 자녀가 영어와 한국어 둘중 하나를 유창하게 사용할수 있다면 모두 한국어를 택하실건가요. 솔직히 저는 굉장히 고민될거 같아요.
13. 저요
'16.6.25 1:49 PM
(175.223.xxx.48)
제아이가 이중환경에서 언어지연이 심해서 언어치료 받았는데 똑같이 하나를 선택해서 하나를 치우라고(?)하더라고요.
제주변 친구들 다 나중에 한국어 하게되니 영어시키라고 했어요. 솔직히 영어 시키고싶은맘이 왜 없었겠어요.
하지만 아이가 한국에서 자라고 한국에 가족이 다있고 한국에서 살거라서 한국어 산택했어요. 그건 내가하고싶은맘과 선택은 다른거 아닌지...
14. ***
'16.6.25 1:53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어느 말을 위주로 배우건
부모의 교육관에 따라 환경에 따라 아이의 언어적 능력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방송을 보는 한국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 가정의 여러 환경이나 사정상
한국말을 하나도 못하는게 정말 이상한데,
그건 아마도 의도적으로 한국사회에서 분리되어 살고자 하는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그러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그러니 이제까지는 한국에 동화되고 싶은 생각이 없이 살아놓고는
그들이 동화되어 살고 싶지 않아했던 그 사회의 방송에 나와서
뭔가 하려고 하는 듯 하니까
불편한 겁니다.
15. ...
'16.6.25 1:53 PM
(1.237.xxx.230)
-
삭제된댓글
네..공부 잘하고 머리 좋은 애들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대부분 80 점 이상 받는 시험에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20-30점으로 낙제하는 애들도 있으니...
16. ..
'16.6.25 1: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강주은 세대가 낀 세대 마지막 세대죠
에릭남이나 이런 아이돌들 보면
미국에서 태어나고 살다 와도
교포인 줄 모르는 애들도 많거든요
17. ..
'16.6.25 1:5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강주은 세대가 낀 세대 마지막 세대죠
에릭남이나 이런 아이돌들 보면
미국에서 태어나고 살다 와도
한국말 어버버 없더라고요
18. ...
'16.6.25 1:55 PM
(1.237.xxx.230)
네..공부 잘하고 머리 좋은 애들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대부분 80 점 이상 받는 시험에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20-30점으로 낙제하는 애들도 있으니...
말이 좋아 언어지연이지 20살까지 언어지연이 어딨으며 .. 그냥 돌대라리거나 가르치기 싫거나 배우기 싫거나 그런거죠..
19. 이 문제는
'16.6.25 1:58 PM
(120.17.xxx.88)
-
삭제된댓글
외국 부심으로 한국을 무시해서 영어만 가르친다ㅡ 는 아닌거 같아요.
도리어 문과 뇌 , 이과 뇌 ㅡ 이 쪽으로 다가가야 하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저도 외국에 사는데 딸하나 아들 하나에요.
연년생이고요 똑같은 시기에 한국말 가르쳤어요
6개월정도 가르쳤는데 딸은 지금 고딩인데도 하나도 안까먹고 읽는건 거의 문제가 없고 쓰는것도 발음 나는데로는 얼추 쓸줄 알아요.
반면 아들은 ㅡㅡ 지못미 ㅠㅠ
얘도 고딩인데 완전 박찬호 한국말해요. 어~ 음~ 오늘 웨더(괄호치고 골뱅이 발음요) 가 핫해서 블라블라ㅠㅠ 읽고 쓰기 하나도 못합니다
ㅜㅜ
그냥 뇌기능이 달라서 그래요
모든 사람이 똑같을수 없답니다
언어 능력이 탁월한 사람이 있듯이 그 반대인 사람이 있는거죠
솔직히 강주은 나오는 프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여기 82에서 좀
이슈가 되는거 같아 댓글등을 유심히 읽어본 결과
대다수의 외국 생활 오래한 집들중 한국어 구사가 잘 안되는 아이들은
교육보다는 타고난 능력에 따른거 같더라구요
제 생각이에요^^
20. 나참
'16.6.25 2:00 PM
(88.117.xxx.200)
부모, 조부모가 한국 사람이고 한국 살면서 한국말 모르면 욕먹어도 싸요.
21. ..
'16.6.25 2:0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생계형 이민이 아니었기에 한인 커뮤니티와 큰 교류가 없었다 .........
생계형 이민이란 게 허드렛일을 뜻하는 건지 몰라도 ㅎㅎ
그러니까 강주은 세대까지 (가수 박정현도 그렇고)
교포 부심이 좀 있던 세대였고요
에릭남 세대부터는 영어만 경쟁력이다 요딴 생각 가진 애들이 없다는 거죠
22. ..
'16.6.25 2:0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생계형 이민이 아니었기에 한인 커뮤니티와 큰 교류가 없었다 .........
생계형 이민이란 게 허드렛일을 뜻하는 건지 몰라도 ㅎㅎ
그러니까 강주은 세대까지 (가수 박정현도 그렇고)
교포 부심이 좀 있던 세대였고요 (교포 발음 요샌 촌스럽게 들리는데)
에릭남 세대부터는 영어만 경쟁력이다 요딴 생각 가진 애들이 없다는 거죠
23. 동감
'16.6.25 2:08 PM
(1.236.xxx.30)
저도 아이 키우면서 남의 자식 얘기 쉽게 하지말자는 생각 들더라구요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닐때가 많아요
남 신경 끄고 내자식이나 잘키워야죠
24. 암튼간
'16.6.25 2:09 PM
(175.255.xxx.190)
-
삭제된댓글
그만 좀 나왔음 좋겠어요
25. ..
'16.6.25 2:10 PM
(210.221.xxx.34)
-
삭제된댓글
계속 이중언어가 쉬운거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는분
이중언어라는건 두언어나 세언어를 완벽하게 할수 있는걸 말하는거죠
그건 언어 지연인 아이들은 잘안될수 있어요
그러나 강주은네처럼 현지어를 의사소통이 어려울정도로 못하기는
정말 어려운거에요
영어를 유창하게 하고 한국어를 어느정도 잘하는게 정상이죠
한국에서 태어나 이미 청소년기에 접어들었잖아요
언어지연 예 들은 경우처럼 아직 아이가 유아들도 아니고요
한국말을 가르칠 조금의 의지만 있어어도 지금 그지경은 아니겠죠
10대 후반에 이제와서 한국 단어 몇개 받아쓰기 하는 수준이 말이되나요
기본 단어도 거의 이해 못하고?
거기다 아빠가 배우인데?
한국 미디어는 철저히 차단한거죠
아빠 작품 전혀 안봤다는거죠
아빠가 누구인줄 모르는데 아빠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겠어요
더구나 엄마가 영어 못하는 아빠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데
아이들이 그영향 받으며 컸겠죠
모든 한국적인거 무시하면서
우리가 최민수 아이들이 완벽한 이중언어 안한다고 비난하는거 아니잖아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의 아이들이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한 아이들이
한국말을 전혀 못하는 기이한 상화에서
한국방송에 굳이 기어나와 돈벌겠다고
연출하니 어이 없는거죠
요새는 외국인도 한국말 잘해야 방송에 나올수 있어요
한국말 못하는 한국인 방송에 그것도 시리즈로 나오는거 말이 안돼죠
역시 종편다운 발상입니다
26. ...
'16.6.25 2:12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애들을 반푼이 만들어놓고 잘난척하는거 보면
인격장애수준으로 보이던데...저기 위에분도 얘기하시듯
큰아들도 한국말 안되는거 똑같았으니 말도 안되는
변명거리 분석들하느라 애쓸 필요들 없어요.
애초 미디어 여기저기 나와서 사생활 팔이 안하면
어떤 정체성으로 살아가든 비판받을 일도 없어요
27. 이문제는 님
'16.6.25 2:17 PM
(210.221.xxx.34)
님경우와 반대의 케이스라고 제가 저위에 썼습니다
님이 사는 나라의 말을 님 자녀가 전혀 못하고 성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오로지 한국말밖에 모르고요
님 남편이 그나라 사람임에도요
왜들 이렇게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28. ㅇㅇ
'16.6.25 2:17 PM
(180.229.xxx.174)
-
삭제된댓글
친척인 교포가 한국에 근무하며
아이를 키웠는데 도우미 아주머니와
한국어할줄아는아빠는 한국어.
한국어못하는 엄마는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이중국어를 가르치려했다가 부작용으로 언어장애가와서 5살 넘게 의사소통을 안하려하고해서 무척 힘들어했어요.그러다 영어권인 하와이로 발령받아 사는데 지금은 언어장애 극복하고 영어만 한다고해요.
그런 경우도 봤어요.
29. 자기가
'16.6.25 2:17 PM
(112.150.xxx.147)
엄청난 미인인줄 알고 있더라구요. 보통 이상의 외모 괜찮은 축에 들긴 하지만, 대놓고 미인과는 아닌데 말이죠.
캐나다에선 미인 대접만 받다가...한국와서 못생겼다 소리도 듣는다면서 속상하다고 방송에서도 그러고...
글쎄요. 서양인들은 보는눈이 어떤지 모르겠지만~~미코 나온것도 키가 커서 나온거죠. 얼굴이 안예쁘니까 본선에서도 떨어진거고...
저런 검은머리 외국인들은 한국말 어눌한게 무슨 특권인줄 알더라구요. 전혀 고칠 의지 없더라구요.
30. 상황이 다른데 자꾸 갖다대니
'16.6.25 2:19 PM
(223.62.xxx.169)
속터지네..
원글은 한국 부모지만 외국거주 영어를 쓰는 경우가 더 많으니 영어를 우선 했겠지만 최민수는 한군거주 거기다 아빠가 영어를 잘 못하니 깊은 대화에 한계가 있다잖아요
그러니 문제죠 아빠랑 의사소통도 안되고 한국 거주하면서 미국 웬만한 교포애들 보다 더 한국말을 못하는데
31. 저는 이해가 안가요.
'16.6.25 2:20 PM
(175.193.xxx.101)
아이 미국에서 낳아서 3살되니 집에서 저랑만 있었던 아이인데도 티비랑 주위에서 얻어들은 걸로도 영어를 곧잘 구사했어요. 유럽애들 집에서도 서너개 외국어 쓰는 애들 흔해요. 엄마 아빠 국적 다르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르고 하면. 못하는게 특별한 경우라 봅니다.
32. 캐나다인
'16.6.25 2:27 PM
(119.194.xxx.182)
이 라는거 엄청 자부심 가져보여요. ㅎㅎㅎㅎㅎㅎ
캐나다가면 별 내세울거 없는 사람이 여기서 외국인학교, 대사관에 끼어다니면서 뭔가 선진국 사람 행세하는 느낌.
다 좋아요, 버벅거리는 한국말로 방송만 나오지 마세요.
아이들도.
33. 옴마 무서워~
'16.6.25 2:28 PM
(120.17.xxx.88)
-
삭제된댓글
201....님? 딱히 님글에 반박한적 없어요
그냥 이런 경우도 있어요~ 하는 제 생각 쓴거에요~^^
워워
34. 옴마 무서워~
'16.6.25 2:29 PM
(120.17.xxx.88)
201....님? 딱히 님글에 반박한적 없어요
그냥 이런 경우도 있어요~ 하는 제 생각 쓴거에요~^^
워워
뭐라고 쓰셨는지 다시 올라가 읽었어요~ㅋ
35. 본인손해
'16.6.25 2:30 PM
(119.70.xxx.204)
한국사람이 한국어못하면
본인손해지
넘들이야 상관없죠
36. 반벙어리 노
'16.6.25 2:38 PM
(221.156.xxx.17)
다른 것은 모르겠고, 자국 tv에 자국말도 어버버하는 반벙어리 출연자들을 좋아하는 시청자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한 두번 호기심에는 몰라도 꾸역꾸역 나오려면 자국어를 해야죠. 아님 수화라도 하던가 ㅎㅎ
37. 아이고
'16.6.25 2:42 PM
(218.37.xxx.219)
외국사는 분들은 이 문제에서 좀 빠지세요
외국 살면서 한국말 못하는애들 뭐라하는거 아니잖아요?
38. 큰아들 얼굴 보면 알죠
'16.6.25 2:53 P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강주은...절대 이쁜 얼굴 아님!!!!!!!!!!
살도 뭐 많이 쪘던데...진짜 피티 받고 있는 몸 맞나요????????????
39. 112.150.xxx.147큰아들 얼굴 보면 알죠
'16.6.25 2:54 PM
(112.140.xxx.23)
-
삭제된댓글
맞아요. 큰아들 얼굴 보면 알죠
강주은...절대 이쁜 얼굴 아님!!!!!!!!!!
살도 뭐 많이 쪘던데...진짜 피티 받고 있는 몸 맞나요????????????
40. 112.150.xxx.147
'16.6.25 2:54 PM
(112.140.xxx.23)
맞아요. 큰아들 얼굴 보면 알죠
강주은...절대 이쁜 얼굴 아님!!!!!!!!!!
살도 뭐 많이 쪘던데...진짜 피티 받고 있는 몸 맞나요????????????
41. ..
'16.6.25 3: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말라서 뭐하게요
뭘 입어도 맵시 나는 게 어딘데요
교포 부심만 없애도 완벽한 여성인데
음식도 잘하면서 못하는 척 어설픈 척 뭘해도 맛없어하는 척 ......... 이것 좀 안 했으면 좋겠고
애들 어릴 때 사진 보면
명절때마다 한복 입히던데
방송에서 한국문화 세배가 금시초문인 척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거 메리트 아니라니까 ㅜㅜ
42. 큰아들
'16.6.25 3:25 PM
(125.177.xxx.55)
예전에 최민수 큰아들이 초등학생일 무렵 아침방송에 나와서 최민수가 라면 끓여 같이 먹는 장면 나오는데
최민수가 라면맛 어때 묻자 "쉬원쉬원하지~" 거의 최민수 마초톤으로 큰아들이 대답하던데요
백프로 한국 토속적인 말투였는데 요즘 82에 올라오는 글 보면 첫째둘째 다 한국어 어눌하다는 거 보고 의아했어요
저 정도면 의도적으로 한국어 차단, 한국어 사용 금지, 최소한 한국어 교육은 방임한 것 같던데...
한국에는 잠깐 살다가 삶의 토대를 캐나다로 뜨려고 했다가 포기한 게 아닐까 싶어요. 댓글 중에 큰아들이 연기하려고 한다는 것 봐도...
43. ..
'16.6.25 3: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말라서 뭐하게요
뭘 입어도 맵시 나는 게 어딘데요
교포 부심만 없애도 완벽한 여성인데
음식도 잘하면서 못하는 척 어설픈 척 뭘해도 맛없어하는 척 ......... 이것 좀 안 했으면 좋겠고
애들 어릴 때 사진 보면
명절때마다 한복 입히던데
조헤련 애들이 외할머니한테 세배할 때
세배 처음 보는 척 ㅜㅜㅜㅜ 진짜 한국사람을 뭘로 보는지 싶더라니깐요 (저 강주은빠라면 빠인 데도요 ㅜㅜ)
세상이 변한지가 언젠데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스타 방송인에 익숙한 세상에서
너무 고리타분해요 ㅜㅜㅜㅜ
44. ..
'16.6.25 3: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나이에 말라서 뭐하게요
뭘 입어도 맵시 나는 게 어딘데요
교포 부심만 없애도 사람들 인정 분에 넘치게 받고 살수 있으면서
음식도 잘하면서 못하는 척 어설픈 척 뭘해도 맛없어하는 척 ......... 이것 좀 안 했으면 좋겠고
애들 어릴 때 사진 보면
명절때마다 한복 입히던데
조헤련 애들이 외할머니한테 세배할 때
세배 처음 보는 척 ㅜㅜㅜㅜ 진짜 한국사람을 뭘로 보는지 싶더라니깐요
세상이 변한지가 언젠데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스타 방송인에 익숙한 세상에서
너무 고리타분해요 ㅜㅜㅜㅜ
45. ..
'16.6.25 3: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나이에 말라서 뭐하게요
뭘 입어도 맵시 나는 게 어딘데요
교포 부심만 없애도 사람들 인정 분에 넘치게 받고 살수 있으면서
음식도 잘하면서 못하는 척 어설픈 척 뭘해도 맛없어하는 척 ......... 이것 좀 안 했으면 좋겠고
애들 어릴 때 사진 보면
명절때마다 한복 입히던데
조헤련 애들이 외할머니한테 세배할 때
세배 처음 보는 척 ㅜㅜㅜㅜ 진짜 한국사람을 뭘로 보는지 싶더라니깐요
세상이 변한지가 언젠데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스타 방송인들에 익숙한 세상에서
너무 고리타분해요 ㅜㅜㅜㅜ
비정상회담에 강주은 나오면 엄청 웃길 거 같지 않나요
불어 영어하는 캐나다 기욤하고 대화하면 강주은도 느끼는 바가 있을 텐데 ㅎ
46. ..
'16.6.25 3:3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나이에 말라서 뭐하게요
뭘 입어도 맵시 나는 게 어딘데요
교포 부심만 없애도 사람들 인정 분에 넘치게 받고 살수 있으면서
음식도 잘하면서 못하는 척 어설픈 척 뭘해도 맛없어하는 척 ......... 이것 좀 안 했으면 좋겠고
애들 어릴 때 사진 보면
명절때마다 한복 입히던데
조헤련 애들이 외할머니한테 세배할 때
세배 처음 보는 척 ㅜㅜㅜㅜ 진짜 한국사람을 뭘로 보는지 싶더라니깐요
세상이 변한지가 언젠데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스타 방송인들에 익숙한 세상에서
너무 고리타분해요 ㅜㅜㅜㅜ
비정상회담에 강주은 나오면 엄청 웃길 거 같지 않나요
불어 영어하는 캐나다 기욤하고 대화하면 강주은도 느끼는 바가 있을 텐데 ㅎ
47. ...
'16.6.25 3:48 PM
(112.165.xxx.172)
님이 사는 나라의 말을 님 자녀가 전혀 못하고 성장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오로지 한국말밖에 모르고요
님 남편이 그나라 사람임에도요
왜들 이렇게 이해력이 떨어지는지
222222222222
48. ....
'16.6.25 3:51 PM
(121.125.xxx.71)
기욤은 성인이 되서 한국 와서도 한국어로 토론할 수준인거 보면 이집 모자는 한국어와 한국에 관심을 전혀 두지 않은거죠.
49. ㅣㅣ
'16.6.25 4:39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애들이 언어센스가 없고 엄마가 한국말 하기
힘들면 엄마는 영어를 하더라도 외국인학교
가 아닌 일반 교육기관에 보냈다면
한국어도 문제 없었을 거에요
어쨌든 그 집에서 최하 순위가 한국어 였던건
맞죠뭐
50. 슈
'16.6.25 4:58 PM
(211.227.xxx.11)
-
삭제된댓글
강주은이 한국말을 하나도 못했다잖아요.
님들 같으면 아랍남자와 결혼해서 아랍에 사는데 난 아랍어를 하나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기를 낳으면 되도 않는 아랍어로 아이한테 의사소통을 해야하나요?
글고 애를 한국학교애 왜 보내요? 주입식 교육에 오로지 입시 입시만을 위한 그런 학교에 애를 왜 보내요 굳이? 나같아도 외국인학교 보내겠구먼.
굳이 따지자면 잘못을 헸다면 최민수가 잘못한거죠. 유일하게 한국말 하는 가족인데. 헌데 최민수가 워낙 특이한 인간이니..
별 문제 없어보이는 가족인데 왜 헐뜯지 못해 난리들인지.. 이런 오지랍들을 배울까뵈서도 나같아도 애들 한국인 학교에 안넣었겠네요.
그니까 아랍남자와 결혼해도 다들 아랍어를 배워서 애한테 가르치겠다 이거인거죠? 참 대단들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1. ㅇㅇ
'16.6.25 5:02 PM
(210.221.xxx.34)
집에서 아버지와 대화하고 한국 티비만 봤어도 한국말 지금보다는 훨씬 잘하죠
미국 태어나 살고있는 조카 어릴때는 영어만 하더니 사춘기 이후에 한국 방송 열심히 보더니
한국말이 부쩍 늘더군요
어릴때보다 엄마와 대화가 잘되니 서로 이해의 폭이 넓어지더군요
관심을 가지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크더군요
강주은은 아이들이 아빠와 한국말로 대화하는거 싫어했을거에요
그러니 영어 서투른 최민수가 아이들과 대화 하기 어려웠겠죠
티비도 외국방송만 시청하게 했을거구요
그러니 아이들이 한국에 아예 관심도 안가졌겠죠
그러니 그정도로 한국말을 못하죠
아마 그집 둘째 갑자기 엄마가 티비 출연 시키면서
한국어 한글 공부 하라고 해서 엄청 짜증스러울걸요
엄마가 법인 집이라 반항도 못하고요
최민수로서는 방송 출연 반대할 이유가 없죠
이미지 좋아지고 그덕에 집에서 한국말하고
아이들과도 시간보내고 친해지고 돈도벌고
대부분이 연출일지라도요
큰아들 대학 다니다 말고 출연시키더니
결국 이프로그램의 목적이 큰아들 얼굴 알리기였네요
첫출연부터 과도하게 맷데이먼 닮은 아들이라고 홍보하더니
하여튼 이프로그램은 주객이 전도됐어요
강주은과 둘째아들이 주인공이어야 하는데 아들이 한국말 못해
에피가 안나오니
최민수 에피로 시간 때우다 이제는 큰아들까지 주인공으로 등장시키네요
52. ...
'16.6.25 5:07 PM
(112.72.xxx.91)
무슨 아랍어를 엄마가 배워 가르치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랍에서 교우관계 맺고, 아빠가 아랍인이면 자연스레 는다는 말이지, 말 못알아듣는 사람 정말 많네요 ㅎ
53. 슈
'16.6.25 5:09 PM
(211.227.xxx.11)
-
삭제된댓글
그니까 최민수를 욕하라고요 최민수를 ㅋㅋㅋㅋㅋㅋㅋ
54. ..
'16.6.25 5:09 PM
(210.221.xxx.34)
아랍 남자와 결혼해서 아랍에 산다면 아이가 당연 아랍어 배워야죠
정상적이라면
엄마도 아랍어 공부하겠죠
아랍사는 아이를 한국말 밖에 못하게 키울건가요
아이와 한국어로 대화해도 아랍어는 할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죠
55. 누가 뭐래도...
'16.6.25 9:33 PM
(121.190.xxx.65)
어쨌던
최민수씨 가족
보기좋고 애들도 한국 애들보다
순진하고 착해서
좋아요
56. 뭘또
'16.6.25 11:32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한국애들보다 순진하다는 기준은 뭐죠????
57. ㅇㅇ
'16.6.26 12:25 AM
(125.191.xxx.99)
-
삭제된댓글
참 갑갑한 사람 많아... 미국 살면서 영어 못하는 애를 예로 들라구요 오케?
58. ㅇㅇ
'16.6.26 12:26 AM
(125.191.xxx.99)
참 갑갑한 사람들 많아... 원글아 당신 애가 이중언어가 되든 말든 당신 사정이고 할말있으면 미국 살면서 영어 못하는 애를 예로 들라구요 오케?
59. 실제로 본 사례
'16.6.26 8:02 AM
(74.92.xxx.91)
-
삭제된댓글
제가 살면서 모국어가 없는 한국여자를 본 적이 있어요.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다른 제3국에서 자란 분인데
이 분이 가장 잘하는 언어가 그나마 한국어 하나 뿐이지만 그나마도 어린아이 반토막 말하듯이
언어장애가 있는 사람처럼 멀쩡한 분인데 대화스킬이 말도 못하게 형편없더군요.
강주은이 뭐 어쨌는지는 모르겠는데
애들이 어른이 되어서 돈 벌고 살아야하는 곳의 언어가 무조껀 우선이라고 봅니다.
60. 난
'16.6.26 9:07 AM
(110.70.xxx.48)
-
삭제된댓글
강주은 좋기만 하더라~
실컷 미워해보시든가요.
61. ㅋ
'16.6.26 12:53 PM
(223.33.xxx.49)
초록은 동색이나고 수준낮은애들끼리 서로 위로하고 찬양하고 좋아하고 당신같은 부류들을 싫어할 가치나 있나요? 다만 딱하고 한심하게 볼 뿐ㅋ 늙어서도 아무리 바나나인척해도 백인들도 당신들 우습게 보는건 매한가지 게다가 수십년을 살고도 현지어가 안되는 깡통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