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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 양이 적어서 한끼한끼가 너무 소중해요

ㅇㅇ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6-06-25 12:27:40

소화능력도 떨어지고
여차저차 양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양은 줄었는데 맛에 대한 욕구는 그대로라 괴롭죠
많이 못먹으니

그래서 조금을 먹더라도 맛있게 먹어야하고
맛없는 식사로 배가 불러지면 배부른게 속상하네요 ㅡㅡ

이상 또 점심은 어떻게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날까 고민중인 1인


IP : 223.33.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6.25 12:29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공감 백만표요 ㅠㅠ
    소화는 못시키는 주제에 맛난건 또 왜 그리 많은가요

  • 2.
    '16.6.25 12:47 PM (112.150.xxx.63)

    저도요.
    저녁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서 아침까지도 더부룩..
    점심때 되야 좀 괜찮아지는데...
    그렇다고 저녁을 아예 굶으려니 배가 고프고..뭔가 자꾸 먹고싶고...
    먹으면 더부룩하고...ㅜㅜ

  • 3. ㅇㅇㅇ
    '16.6.25 12:48 PM (211.36.xxx.70)

    제 얘기인줄
    입도 짧고 밀가루는 소화도 잘 못시키는데
    마트 배회하면서 먹거리 고르고 있어요

  • 4. ㅇㅇ
    '16.6.25 1:13 PM (211.202.xxx.230)

    저도 제얘기인줄
    잘먹던 때가 그립네요.
    티비에서 치킨광고나와도
    먹방에서 고기가 나와도
    이젠 남일같아서 슬퍼요.
    라면 하나 먹을래도 아플각오하고 먹어야하니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 5. 제 딸이
    '16.6.25 1:20 PM (124.53.xxx.117)

    그래서..
    식비가 어마무시 들어요.ㅜㅜ

  • 6. 보라
    '16.6.25 5:23 PM (116.41.xxx.115)

    격공합니다
    소화력떨어져서 많이못먹으니 하루 한 두끼뿐 ㅜㅜ
    맛없는걸로 채우고나면 막 화가나요
    낼은 뭘 해먹을까가 젤 고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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