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죽에 찹쌀넣고 끓여도 되나요?

교교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6-06-25 11:31:56
닭죽에 일반쌀로 하는건지 찹쌀로 하는건지
어떤걸로 하는거에요?
당근 양파 말고 다른 야채는 뭘 넣고 끓이는 건지 알려주세요.
IP : 118.218.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찹쌀밥이나 멥쌀이나
    '16.6.25 11:34 AM (211.36.xxx.114)

    맛이 달라서 입맛에 맞는걸 하심 돼요.
    전 맵쌀이 좋더라구요

    전 먼저 밥을 해서 닭 먼저 건져 먹는 사이에
    푹 끓여요
    버섯 넣으면 좋아요

  • 2. ..
    '16.6.25 11:5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는 닭에 찹쌀을 넣은걸 먹고 자라 찹쌀이 좋아요.
    닭하고는 마늘이죠.

  • 3. ....
    '16.6.25 12:16 PM (211.232.xxx.94)

    저는 찹쌀이 낫던데요.
    훨씬 꼬습고 씹는 맛도 더 있고..

  • 4. ㅁㅁ
    '16.6.25 12:2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찹쌀이 아무래도 입에 착 감기는 맛이죠
    녹두도 잘 어울리구요

  • 5. 닭죽
    '16.6.25 12:3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닭을 폭 고은 다음 고기를 건져내 양념을 해 둡니다.
    그 국물을 가지고 전기 밥솥에 밥을 한다음
    냄비에 닭고은 국물이 많이 있지요.
    그 국물에 밥을 넣고 고기를 얹어서 먹어요.국말이닭죽이지요.아니면 따로국밥 처럼이요.

    죽을 쑤기가 힘이들어서 이렇게 하는데 나름 맛있어요.
    쌀도 씹히는 맛도 있고 퍼지지도 않아서 좋네요.

  • 6. 찹쌀 밥을 합니다.
    '16.6.25 12:41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닭을 폭 고은 다음 고기를 건져내 양념을 해 둡니다.
    물을 가지고 전기 밥솥에 밥을 한다음
    먹기 전에 냄비에 닭고은 국물을 다시 끓인 후
    그 국물에 밥을 넣고 고기를 얹어서 먹어요.국말이닭죽이지요.아니면 따로국밥 처럼이요.

    죽을 쑤기가 힘이들어서 이렇게 하는데 나름 맛있어요.
    찹쌀도 씹히는 맛도 있고 퍼지지도 않아서 좋네요.

    나중에 먹는 사람도 푹퍼진 죽을 안 먹고 금방 만든 죽처럼 쌀이 탱탱하니 좋고요.

  • 7. 찹쌀 밥을 합니다.
    '16.6.25 12:45 PM (42.147.xxx.246)

    저는 닭을 폭 고은 다음 고기를 건져내 양념을 해 둡니다.
    닭 고은 국물을 가지고 전기 밥솥에 밥을 합니다.
    밥을 할 동안 닭고은 국물이 식었기에 다시 끓인 후
    국물을 그릇에 담고 밥을 넣고 고기를 얹어서 먹어요.
    국말이닭국이지요.아니면 따로국밥 처럼이요.

    죽을 쑤기가 힘이들어서 이렇게 하는데 나름 맛있어요.
    찹쌀도 씹히는 맛도 있고 퍼지지도 않아서 좋네요.

    나중에 먹는 사람도 푹퍼진 죽을 안 먹고 금방 만든 죽처럼 쌀이 탱탱하니 좋고요.

  • 8. 페페
    '16.6.25 12:47 PM (112.167.xxx.208)

    찹쌀로 주로 끓이고 가끔 녹두로도 끓이는데 완전 별미예요.

    부추 넣어도 맛있구요~

  • 9. 심지어
    '16.6.25 2:56 PM (211.244.xxx.154)

    저는 그냥 식은밥 투척해서 끓여먹는게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에요.

    찹쌀은 오히려 정석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662 영화 고질라는 미국의 비키니 핵실험으로 나온 괴물 3 트리니티 2016/08/11 670
584661 택시 기사들의 불친절 31 .. 2016/08/11 4,120
584660 생전처음 산부인과 가서 멘붕왔어요 43 촌스럽긴 2016/08/11 36,621
584659 새벽출발할때 가장 간편한 아침 점심준비 도와주세요 6 등산 2016/08/11 1,583
584658 조용한 선풍기는 없나요? 1 조용 2016/08/11 1,512
584657 태국갈때 저가항공 3 ᆞㅇᆞ 2016/08/11 1,574
584656 포트메리온 잘 아시는분요! 13 Eeee 2016/08/11 2,947
584655 부산 1박 2일 1 moutai.. 2016/08/11 698
584654 아파트전기요금은언제확인가능한가요? 6 ... 2016/08/11 921
584653 돈까스는 사먹는게 나을까요? 20 2016/08/11 4,909
584652 출산했어요^^; 27 oo 2016/08/11 3,481
584651 대한사료가 영남제분에서 납품받아 불매해야한다는 님께 ^^ 5 ..... 2016/08/11 1,070
584650 (후기)자꾸 따라하는 옆자리 직원... 43 에공... 2016/08/11 16,488
584649 오늘도 엄청 덥군요 4 ㅠㅠ 2016/08/11 1,346
584648 기러기 생활은 안하는게 정답인가요? 105 고민 2016/08/11 18,579
584647 어제 하겐다즈세일한다는 글읽고!! 6 사러갔더니~.. 2016/08/11 2,820
584646 역시 다이어트는 식단 조절이 답. 8 123 2016/08/11 3,564
584645 힙합 음악 추천해주세요 4 MilkyB.. 2016/08/11 488
584644 사드가 한국에 배치되면 일본이 제일 이득을 2 moony2.. 2016/08/11 525
584643 화장하고 다니는 아이 포기하시나요 14 한숨 2016/08/11 2,813
584642 현미드시는분께 질문있어요 4 식사 2016/08/11 996
584641 한번쯤 말도 안되게 사치해본적 있지 않나요? 7 .... 2016/08/11 2,159
584640 전세집 도어락 고장날때 9 ... 2016/08/11 3,172
584639 극심한 생활고로 갓난아기 두 명 버린 엄마 8 애가여섯 2016/08/11 4,096
584638 시누이 심보가 고약한데요 9 ㅠㅠ 2016/08/11 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