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남아 휴양지 혼자 여행해보신분??

여행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6-06-25 11:31:09
42미혼인데요.
휴가철도 다가오고 하니 놀러가고 싶은데
요즘 보라카이나 코타키나발루가 급 땡기더라구요ㅠㅠ.
그런데 같이갈 친구나 가족도 시간 맞추기 어려워서
혼자 가볼까 싶은데 가능할까요?
보는 여행이 아닌 체험위주로 하고 싶어요.
IP : 114.203.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6.25 12:28 PM (223.62.xxx.79)

    방콕 스파투어. 어떠세요?
    음식도 좋구 넘 휴양지도 아니구..

  • 2. 혼자 여행이 좋지만
    '16.6.25 2:13 PM (211.201.xxx.147)

    혼자 가는 휴양지는 좀 심심하더라구요. 결혼전엔 무조건 나홀로족이긴 했지만요.
    혼자 가서 바닷가나 수영장의 비치체어에서 썬팅도 하고 책도 읽고...혼자면 수영하긴 좀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런 심심함이 괜찮다면 혼자 가셔도 상관없죠 뭐..
    근데 보라카이는 체험위주의 여행지는 아닌듯 해요..물론, 왠간한 휴양지는 그렇긴 하지만요.

  • 3. 발리
    '16.6.25 4:30 PM (123.109.xxx.80)

    체험 위주면 발리에 이런저런 할거리가 많은듯해요. 전 혼자 푸켓이랑 코시무이 간 적 있는데 혼자 돌아다니기 좋고(그래도 해지면 조심했어요) 물론 리조트 위치가 좋아야겠죠. 체험은 호핑투어 정도만 하고 디비져있었어여.

  • 4. 원글
    '16.6.25 5:18 PM (114.203.xxx.28)

    저도 생각해봤느데 휴양지 혼자 여행은 심심할 것 같긴해요...ㅠㅠ
    방콕 스파투어...발리, 푸켓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요...^^

  • 5. 나나
    '16.6.25 5:34 PM (116.41.xxx.115)

    전 그래서 바닷가는 포기하고 ㅜㅜㅜ
    방콕 수영장 딸린 호텔로가서 낮엔 마사지받으러 다니고
    저녁무렵엔 수영장에서 노닥거리고 와요^ ^

  • 6. 아 님
    '16.6.25 7:38 PM (223.62.xxx.79)

    발리 작년에 너무 좋았어요. 꾸따해변에서 서핑배우거나 한시간이면 일어설수 있더락구요 .요가 하심 우붓 요가스튜디오 체험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220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카톡을 뒤지던중 2 ... 2016/07/03 6,317
573219 생리전 증후군... 너무 힘듭니다 7 ... 2016/07/03 2,535
573218 아버지와 남편과의 공통점 있나요? 3 98 2016/07/03 1,115
573217 설리 글래머네요 48 .. 2016/07/02 21,255
573216 종이달 이거 배경이 현재 일본 맞나요? 1 일본 영화 2016/07/02 1,480
573215 수박먹는데 어서빨리 아들에게 포크갖다주지 못하냐는 시어머니요.... 26 .. 2016/07/02 8,034
573214 아이피 중국 한국 미국 등등등 5 ip 2016/07/02 724
573213 양자역학에 대해 쉽게 쓰여진 교양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추잉 2016/07/02 1,289
573212 만성피로때문에 너무 힘든데요, 뭐 먹으면 나아질까요? 18 나 미친다 2016/07/02 5,974
573211 운동하면 예뻐지나요? 10 커피 2016/07/02 3,763
573210 가스건조기가 원래 습기차게 하나요? 3 자두 2016/07/02 1,323
573209 라미실정(무좀약) 복용해 보신 분? 2 대발이 2016/07/02 6,267
573208 저 지금 열받는데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5 ㅇㅇ 2016/07/02 2,023
573207 전자렌지로 마늘까기 정말 되긴 하는건가요? 4 ... 2016/07/02 2,820
573206 엽기적인 그녀2ㅜㅠ 4 2016/07/02 2,381
573205 마패드랑 인견 이불 판매하셨던분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4 제노비아 2016/07/02 1,113
573204 기혼도 가끔은 답답하지 않나요? 12 ^^ 2016/07/02 3,714
573203 카메라가 부식됐어요 2016/07/02 872
573202 갓혜자와 나문희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할까요? 3 레이나소피아.. 2016/07/02 2,487
573201 DW 독일의 소리, 한국 정부 여전히 잘못 은폐? light7.. 2016/07/02 507
573200 독일분유가 확실히 국산보다 좋을까요? 5 여름밤 2016/07/02 1,693
573199 회원장터 있을 때 인견 옷이나 소품 직접 만들어 올리셨던 닉넴이.. 8 소낙비 2016/07/02 1,424
573198 초등아이 선풍기 켜도 되냐고 물어보고 낮잠오면 자도 되냐고 물어.. 13 왜그럴까? 2016/07/02 2,998
573197 에어콘 바람 - 냄새 나는데 방향제 추천 부탁드려요... 2 향기 2016/07/02 1,023
573196 바닷가 근처 아파트..별로인가요? 6 .. 2016/07/02 3,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