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5 아이 방과후 수업 후 간단히 피구와 같은 경기를 하는데요
초 3 5 6 학년 여자애들로 구성된 수업이에요.
팀을 짤때 저학년 끼리 가위바위보 해서
다른 학년 맘에 드는 사람을 자기팀으로 데려오는 방식으로 팀을 만드나봐요.
그런데 아이 학년중 여자애 한명이 팀을 짤때 고르는 아이옆에서 누구 누구 데려오라고 코치를 하는데...
초5 가 4명인데 우리아이만 빼고 다른 아이들 데려오라고 해서 꼭
우리아이만 매번 다른 팀이 되나봐요.
오늘도 좀 노골적으로 그래서 아이가 상처를 많이 받는거 같아요.
방과후 선생님께 팀 짤때 가위 바위 보 진 사람끼리 한팀..
이런식으로 짜게 해달라고 상황을 설명하는게 나을까요?
4명중 한명 빼고 같은 반이라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
요새 반에서도 여왕벌 노릇하려고 우리애랑 친했던 애들 옆에 붙어서 티나게 행동하는 애가 있나 본데...
이래 저래 상담을 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팀을 짤때 지목해서 데려오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ㅜ ㅜ 조회수 : 933
작성일 : 2016-06-25 11:20:09
IP : 14.47.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라면
'16.6.25 11:3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학교에 전화해서 방과후 교사의 자질에 대해 따져 묻고,
그딴 수업 안 시킵니다.
이미 호구 잡혀서 뒤집기가 쉽지 않으니 새 판을 짜야 해요.2. 로그인
'16.6.25 11:54 AM (39.118.xxx.214)예전 우리 딸아이 초등 3~4학년때 생활체육 할 때가 생각나네요.
저런 식으로 팀을 짜서 울 애도 상처 많이 받았었고요. 아이가 원해서 전학오기 전까지 하긴 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스트레스 받으며 왜 했나 하는 후회도 듭니다.
교사의 자질에 문제있는거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0918 | 주말 소개팅에서 어이없던 소개팅남. 18 | ... | 2016/06/27 | 11,848 |
570917 | 살 10kg정도 아님 그 이상 쪄보신 분들? 사람 대우가 다르던.. 15 | 살 | 2016/06/27 | 5,618 |
570916 | 하체비만 해결방법없을까요? 3 | 딸아이 | 2016/06/27 | 1,717 |
570915 | 세이지 향이 어떤 향인가요 1 | 향수 | 2016/06/27 | 1,359 |
570914 | 집안일 1 | 가사노동 | 2016/06/27 | 749 |
570913 | 아파트를 팔아야할지 결정을 못하겠어요 19 | 아파트 | 2016/06/27 | 5,445 |
570912 | 가수 '민해경' 노래 듣고 있어요. 11 | 그대 모습은.. | 2016/06/27 | 2,156 |
570911 | 요즘같은 계절에 바디미스트 쓰니까 좋네요. | ... | 2016/06/27 | 1,181 |
570910 | 평화의 댐이 있어요. 걱정마요. | 걱정마요 | 2016/06/27 | 631 |
570909 | 한덩치 하는데요 1 | 복덩이엄마 | 2016/06/27 | 958 |
570908 | 쌈장 맛있게 하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7 | 쌈장 | 2016/06/27 | 3,354 |
570907 | 디마프 재미있네요. 9 | .. | 2016/06/27 | 2,390 |
570906 | 유시민작가의 악플에 대처하는 방법 7 | 어그로종자에.. | 2016/06/27 | 2,834 |
570905 | 편백나무침대 7 | ᆢ | 2016/06/27 | 2,181 |
570904 |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알려주세요~ 4 | 숙제 | 2016/06/27 | 882 |
570903 | 스마트폰 위약금안물고 해지할수 없을까요 1 | 스마트폰 | 2016/06/27 | 643 |
570902 | 구반포에서 대치까지... 2 | 로잘린드 | 2016/06/27 | 1,288 |
570901 | 추천해주신 거 읽고 장보러 간 김에 저도 로드샵아이라이너 샀어.. 2 | 금색아이라이.. | 2016/06/27 | 1,685 |
570900 | Tv를 없앴어요 10 | Dd | 2016/06/27 | 2,194 |
570899 | 물건만 주었다 하면 망가뜨리는 아이 4 | ㅇㅇ | 2016/06/27 | 1,620 |
570898 | 낮잠자면 몸이 더 힘들어져요 10 | 노곤 | 2016/06/27 | 3,495 |
570897 | 창동 하나로마트에 2 | 배추가 필요.. | 2016/06/27 | 1,445 |
570896 | 그놈의 돈이 뭔지 6 | ㅠㅠ | 2016/06/27 | 2,876 |
570895 | 혹시 남작감자 살수 있을까요? 3 | 여름비 | 2016/06/27 | 884 |
570894 | 오이지(히트레시피 물No~) 담갔는데요. 7 | OEG | 2016/06/27 | 2,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