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시대 여자지위가 백정보다도 낮았다는게 사실을 이제야

알았어요 조회수 : 5,031
작성일 : 2016-06-25 10:42:40

어제 설민석 강의를 들었는데 그런 말을 하네요..

그런거에 비하면 지금 여자들 위치가 정말 많이 올라갔습니다.

조선시대에 안 태어난게 다행이다 싶구요.

IP : 183.98.xxx.13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5 10:46 AM (123.254.xxx.117)

    그렇죠.
    조선시대아니라도
    지금도 무슬림들은 그렇지않나요?

    먹고살기힘들어지면 또 그래질지도...

  • 2. 신분제사회라
    '16.6.25 10:48 AM (119.70.xxx.204)

    양반가여자들은다르죠
    안방마님은 그집안에서 젤로높은데요
    남자는집안일관여안하는 추세였으니

  • 3. 양반가 여자들은
    '16.6.25 10:50 AM (183.98.xxx.132)

    좀 달랐겠지만..
    아들 못 낳으면 소박맞고,,,
    시어머니 눈에 안 차면 소박맞고...
    그럼 친정에도 못 돌아가고, 길가에서 엉뚱한 놈한테 보쌈당해서 가고...
    게다가 남편이 첩을 아무리 둬도 찍소리도 못해...
    사실 따지고 보면,,,뭐가 좋았을까요?
    그나마
    고려시대 풍습으로 살았던 신사임당까지는 여자로 사는건 뭐 나쁘지 않았을것 같아요.
    신사임당도 자유롭게 친정에서 하고싶은거 하고 살았으니까요..
    고려가 여자들 위치가 높았다고 하네요.

  • 4.
    '16.6.25 10:54 AM (58.125.xxx.116)

    조선 전기는 그렇지 않았어요. 설민석 강의는 못 들어서 뭐라고 얘기했는지 모르겠지만요.
    우리가 아는 여인잔혹사는 조선 후기 쪽이고, 일제시대 들어서 남존여비 사상이 더 심해진 거고요.
    (일본이 원래 여자 천시하니까요)
    우리 나라는 비교적 여성을 존중했던 나라였어요, 일본, 중국보다 훨씬 더....

  • 5. 그럼
    '16.6.25 10:55 AM (117.111.xxx.49) - 삭제된댓글

    지금의 여성 하대 문화가 일제 잔재 인가요?

  • 6. 저도
    '16.6.25 11:02 A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그강의 들었는데요.

    좀 과장? 오버라고 생각해요.
    설강사분 강의 대체로 좋지만요. 약간 연극적효과?를 위해 발언을 오버하신듯.

    우리나라는 동시대 동서양 국가들에 비해 여성지위가 매우! 높은 나라고요.
    특히 양반가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조선 극 후반기에 가서야 여성핍박사가 많이 생기지만 이 역시 타국에 비할바가 못돼요.

    조선 중기 까지만해도 집안의 진짜 실권자는 종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 7. 성종엄마
    '16.6.25 11:03 AM (183.98.xxx.132)

    그러니까 인수대비가 칠거지악을 만들었을거에요.
    아녀자들이 알아야 할 유교덕목인데..
    이게 남편이 딴 여자에게 눈 돌려도, 시어미가 비이성적인 시집살이를 시켜도..소박을 맞도록 적어놓은거에요.
    정작 인수대비 본인은 친정에서 자식들 키우면서 살았다가 나중에 아들이 왕위에 오르니까 궁궐 들어와 산거구요..
    고려는 여자들이 바깥 활동만 안 할뿐 재산분할도 동등했고 친정부모 제사도 지냈고..
    가장 압권은 남자들이 장가를 가서 처가 ..여자에게는 친정, 아이들에게는 외가댁에서 살았어요.
    그러니 얼마나 마음이 편했겠어요.

    그래서 조선초기 여자인물들
    인수대비, 신사임당...이런 사람들은 고려풍습이 남아서 결혼후 친정에서 살았돈 사람이에요.

    허난설헌은 그 아버지가 중요관리라..아직은 남아 있는 고려풍습 무시하고
    유교중심의 조선시대 방식으로 시집을 보낸거고..결국 그 재능은 시댁식구들의 시샘으로 제대로 펴지도 못하고 일찍 죽었구요.

  • 8. 그게
    '16.6.25 11:06 AM (119.70.xxx.204)

    양반가여자
    친정이좀빵빵한?여자는 남편도 함부로 못대했어요
    서로존대하고
    고려시대에는 재산도 아들딸똑같이받고
    딸도 제사지내고다했죠

  • 9. 가부장적
    '16.6.25 11:07 A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극소수의 좀 배운집안 여자들이나 사람대접이지
    우리 어머니 시대에도 별반차이 없었
    죠뭐
    남자는 가장입네 무게나잡고 앉았고
    여자는 각종 허드렛일로 뼈가빠지게 일하고 사셨잖아요

  • 10.
    '16.6.25 11:09 AM (58.125.xxx.116)

    조선과 동시대 중국, 일본, 서양 여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살펴보신다면
    고려와 조선은 여성천국에 가까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 것이고요,
    조선후기로 들어와 여성들을 유교 윤리로 옭아매긴 했지만 윗 분이 써 주신 대로
    다른 나라들에 비하면 그저 그런 수준이었고요.

    지금 한국의 남존여비 사상은 다 조선 말, 일제시대 잔재이며
    전통과는 아주 거리가 멀죠.

  • 11. 신분 높은 여인들은
    '16.6.25 11:11 AM (122.254.xxx.203)

    살만했죠. 몸종부리면서요.
    '가난하고 신분 낮은 여자'는 동서양 수천년 동안 늘 고생했습니다.

  • 12. 그게
    '16.6.25 11:14 AM (175.209.xxx.57)

    하다못해 세종 때에도 투표권이 여자에겐 없었어요.

  • 13. 논의가
    '16.6.25 11:15 A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가는데

    몸종을 부리냐 이런건 애시당초 고려대상이 안됩니다.
    여자문제가 아니라 신분문제니까요. 저~~~기 조혼하고 할례하는 나라도 높은 신분은 종을 부리겠지만
    그게 여성지위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죠.
    (신분 낮은 남자도 역시 개고생똑같고)

    하여간
    우리나라 무조건 좋은나라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나쁜나라 이것도 문제랍니다.
    사실은 사실이고
    우리나라 여성지위는 솔직히 유래없이 좋은 편입니다.

    조선극후반에 여러 이해관계..특히 일제의 여성문화가 들어오면서 지금껏 문제를일으키는 것이죠.

  • 14. 논의가
    '16.6.25 11:16 A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가는데

    몸종을 부리냐 이런건 애시당초 고려대상이 안됩니다.
    여자문제가 아니라 신분문제니까요. 저~~~기 아프리카어디
    7살에조혼하고 할례하는 나라도 높은 신분은 종을 부리겠지만
    그게 여성지위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죠.
    (신분 낮은 남자도 역시 개고생똑같고)

    하여간
    우리나라 무조건 좋은나라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나쁜나라 이것도 문제랍니다.
    사실은 사실이고
    우리나라 여성지위는 솔직히 유래없이 좋은 편입니다.

    조선극후반에 여러 이해관계..특히 일제의 여성문화가 들어오면서 지금껏 문제를일으키는 것이죠.

  • 15. 그게
    '16.6.25 11:19 AM (119.197.xxx.195) - 삭제된댓글

    20세기 초반에 태어나셨던 우리 조부님이 TV보시면 늘 하시던 말씀이 "뭘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교수를 하고 TV드라마를 만든다" 였어요.
    실지로 내관들도 TV사극에 나오는 것과 다르게 체격이 좋았다고하구요. 과거 급제해서 국록을 먹었던 집이었는데 부자집딸이었던 할머니는 혼인하고도 2년을 친정에서 지내면서 본가에 계시는 서방님 모셔오라고 가마보내곤 했었대요.
    그리고 딸들도 자기 도장이 있었어요. 남동생 한 명 있던 우리 할머니 처녀적부터 도장이 있어서
    집안일 중에 어머니가 맡긴 부분은 자신이 결제하셨다고해요. 이게 17세기,18세기가 아니라 1920년대레 태어나신 분 이야기예요. 집안 딸들 재실에 학교를 만들어서 뭘 가르치니 왜넘들이 민족교육 시킬까봐 실화로 가장한 불질러서 그만두게 한 좀 유서깊은 지방 양반댁 이야기예요.

  • 16. 그게
    '16.6.25 11:23 AM (119.197.xxx.195)

    20세기 초반에 태어나셨던 우리 조부님이 TV보시면 늘 하시던 말씀이 "뭘 몰라도 너무 모르는 사람들이 교수를 하고 TV드라마를 만든다" 였어요.
    실지로 내관들도 TV사극에 나오는 것과 다르게 체격이 좋았다고하구요. 과거 급제해서 국록을 먹었던 집이었는데 부자집딸이었던 할머니는 혼인하고도 2년을 친정에서 지내면서 본가에 계시는 서방님 모셔오라고 가마보내곤 했었대요.
    그리고 딸들도 자기 도장이 있었어요. 남동생 한 명 있던 우리 할머니 처녀적부터 도장이 있어서
    집안일 중에 어머니가 맡긴 부분은 자신이 결제하셨다고해요. 이게 17세기,18세기가 아니라 1920년대이 태어나신 분 이야기예요. 집안 딸들 재실에 학교를 만들어서 뭘 가르치니 왜넘들이 민족교육 시킬까봐 실화로 가장한 불질러서 그만두게 한 좀 유서깊은 지방 양반댁 이야기인데 이게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것 같긴 하더군요

  • 17. ....
    '16.6.25 11:36 AM (211.232.xxx.94)

    그렇죠.
    신사임당이 조선 풍습이 정착하기 전 마지막 세대 쯤 해당되어 고려 시대 풍습대로 시집가서
    친정 살이를 한 덕에 날개를 달았던 것이죠.

  • 18. 왜곡
    '16.6.25 11:36 AM (117.111.xxx.233) - 삭제된댓글

    여성 인권에 관한 역사 기록이 왜곡된 것도 일제때문인거죠 그럼?

  • 19. ....
    '16.6.25 11:42 AM (211.232.xxx.94)

    아산 현충사 놀러 가서 거기 자료를 보니 이순신 장군 엄마의 분재기라는 것이 있더군요.
    말 그대로 재산을 나눠 주면서(분재) 기록으로 써 놓은 일종의 증여증서인데(그 때는 증여세가..아마
    없었겠죠~) 거기를 보니 부모로부터 엄청난 땅을 물려 받은 장군의 엄마가 장군이 무과에 합격한 것을
    기뻐해서 땅을 떼어 주었더군요. 이런 것을 보면 설강사의 말을 100% 곧이 들을 수는 없다고 봐요.

  • 20. ..
    '16.6.25 11:49 AM (222.234.xxx.177)

    조선후기쯤 여자들 인권이 바닥이 되었는데, 그렇다고 무조건 한꺼번에 다 바뀌진않잖아요
    지금도 그 잔재가 많이 남아있지만 많이 바꼈잖아요
    그래도 잔재가 남아있으니 부작용은 있구요

  • 21. 그게
    '16.6.25 11:49 AM (39.7.xxx.166)

    양천제 사회라 양민에 비하면 천민여성은 열악한 환경이었겠지만 제도적으로도 세종때 관노비가 출산하면 3개월 출산휴가를, 그 남편에게도 한달 휴가가 있었구요.

  • 22. 그게
    '16.6.25 11:57 AM (39.7.xxx.166)

    저희 할머니도 시집오면서 가져온 재산중 일정부분은 큰 딸이 자기 권리 주장하셨고 모두 당연히 받아들였어요. 큰 따님이 자신릐 권한으로 제일 어려운 여동생 주셨지만.

  • 23. ㅎㅎ
    '16.6.25 12:27 PM (121.167.xxx.114)

    원글님은 완전히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네요. 그렇게 보고 싶은 것만 보다 왜곡되면 결국 집단간 싸움이 되는 거죠. 남자는 여자의 적이 아니에요. 인류 탄생 이래 과학이 발달하지 못하고 힘으로 먹거리를 해결하게 되면서 어쨌든 주도권이 물리적 힘이 센 남자에게 주어졌고 권력 가진 집단이 그것을 공고히 하려니 여러 유리한 이념을 만들게 되죠. 이제 과학이 말달하고 물리적 힘보다 정신이 중한 시대니만큼 점점 여권이 신장될 겁니다.
    조선시대 신사임당만 친정가 애 키운게 아니라 16세기 이후 그러니까 17세기에 집안이 강조되고 족보가 강조되고 재산을 장자에게 몰아주고 그러면서 시집에서 살게 되지 그 전에는 여자가 친정에서 친정 부모와 애를 키우는 게 당연했어요. 아니면 이상할 정도. 그리고 돈이 없으면 처가 후광으로 재산을 형성한 경우도 많았고요.
    조선만큼 여자의 지위가 확보되기도 힘든게 본처라는 개념 확실하고 그 아래는 아무 것도 인정해주지 않았어요. 중국처럼 제 1부인, 제 2부인이 아니라 본처 외엔 전부 첩, 발언권 없고 그 자식도 인정안되고.
    조선 여성이 백정보다 못하다고요? 백정은 비싼 옷, 장신구 일체 금지, 사람 취급을 못 받았아요. 양반 여성은 중인 남자보다 더 발언권이 있었고요. 강조하다보다 뻥을 심하게 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강의를 듣고 이렇게 극단적으로 말하면 안 되죠.
    정 궁금하시면 조선시대 사람들 일기를 책으로 펴낸 게 많으니까 그걸 읽어보세요. 실제 그들의 생활을 알 수 있어요. 미암 유희춘의 일기를 펴낸 홀로 벼슬을 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이런 책 읽어보세요. 유희춘의 딸은 친정 엄마와 영혼의 짝꿍이 되어 살고 아들은 처가집에 가서 살면서 어쩌다 한 번씩 건너 옵니다. 유희춘의 부인은 유희춘보다 더 발언권 세고 권위가 높을 정도에요.

  • 24. 안주인 바깥주인
    '16.6.25 12:37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해서 여성들이 곳간의 열쇠를 쥐고서 재산을 관리했고, 집안의 큰일을 다 관리를 했습니다.

    한마디로 집마당 않으로 들어오면 여자 말 들었어야 합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남성이 위였지만, 마당으로 들어오면 여자말 들었어야 하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차이가 조금 있었을것 입니다.

  • 25. 안주인 바깥주인
    '16.6.25 12:39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해서 여성들이 곳간의 열쇠를 쥐고서 재산을 관리했고, 집안의 큰일을 다 관리를 했습니다.

    한마디로 집마당 않으로 들어오면 여자 말 들었어야 합니다. 물론 사회적으로 남성이 위였지만, 마당으로 들어오면 여자말 들었어야 하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차이가 조금 있었을것 입니다.

    투표권? 조선시대에 무슨 선거로 왕을 뽑았습니까?

  • 26. 투표권 타령.
    '16.6.25 12:46 PM (219.250.xxx.185) - 삭제된댓글

    웃긴것이 우리나라가 여성의 투표참여를 1948년에 시작을 하였고 프랑스가 1944년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불과 4년차이 입니다.

  • 27. ㅎㅎ
    '16.6.25 1:58 PM (121.167.xxx.114)

    그 투표권은 세종 때 딱 한 번 공법이라고 세금을 거두는 방식에 대해 국민투표를 해요. 연분9등 뭐 그런 거 아시죠? 그거 찬성 반대를 전국에 걸쳐 하는데 그 투표권을 말하는 듯. 그런데 그게 투표처럼 어디 가서 도장 찍고 하는 게 아니라 마을 이장이 집집마다 찬반 묻고 다녔다는 거. 그러니 여자니 남자니 할 게 못되는 거죠. 그냥 가구 투표입니다.

  • 28. 와우
    '16.6.25 2:20 PM (110.8.xxx.113)

    역시 세종대왕님^^ 그 시기에 국민투표 개념을 실행하셨네요~~

  • 29. 재밌네요~
    '16.6.25 2:41 PM (221.145.xxx.83)

    댓글 읽다보니 재밌네요 ... 역사공부하고싶습니다...세종 때 국민투표했다는 거 몰랐는데..
    미암 유희춘 일기 '홀로 벼슬을 하며 그대를 생각하노라' 책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513 배우 고현정이 홍상수 감독에게 했던 말 20 주동식 2016/06/26 44,111
570512 미국 국방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 1 동해 2016/06/26 581
570511 스무 명 디저트 부페...메뉴 추천 바랍니다. 7 ohholy.. 2016/06/26 1,522
570510 서울경기에 한적한 공원 있나요? 16 질문 2016/06/26 3,034
570509 강화마루 하자보수를 피일차일 미루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 2016/06/26 1,913
570508 한약을 먹는데 요상하네요..(부작용)? 3 현이 2016/06/26 1,797
570507 '간첩누명' 모녀 무죄 판결..."32년만에 누명 벗었.. 2 조작원 2016/06/26 648
570506 노안 5 ㅇㅇ 2016/06/26 1,842
570505 아무것도 먹기싫을때 6 고민 2016/06/26 2,178
570504 이사를 한번도 다녀본적 없는 마흔살 친구... 14 2424 2016/06/26 5,146
570503 여자나이 50 에 긴 생머리 - 예쁠 수 있나요?? 45 50먹어도 .. 2016/06/26 9,776
570502 도미노 피자 킹프론 2 후기 2016/06/26 1,914
570501 손톱에 메니큐어 바르면 음식 어떻게 하나요? 9 메니큐어 2016/06/26 3,262
570500 뒷산 산책하셨던 분들 요즘 어떻게하세요? 5 파랑파랑 2016/06/26 1,592
570499 또오해영의 에릭처럼 지금 생의 마지막을 맞게 된다면... 5 여름 2016/06/26 2,072
570498 아산병원 산부인과 원혜성교수 아세요 10 나니노니 2016/06/26 9,449
570497 여름에 침대위에 뭘깔면 좋을까요? 11 나?갱년기ㅠ.. 2016/06/26 3,483
570496 의사 선생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유방암 모계 유전인가요? 잘 .. 8 .. 2016/06/26 3,335
570495 놀이터 그네 질서,예절지키기 안내문구 도와주세요 4 ㅡㅡ 2016/06/26 923
570494 EBS 방송 재미있는 거 많아요 4 좋아요 2016/06/26 2,613
570493 전주 왔어요.. 뭘 하는게 좋을까요? 6 ........ 2016/06/26 2,129
570492 생활비안주고 장봐다주는 남자 9 이런경우 2016/06/26 5,328
570491 교양이 얼굴에 나타나기도 하나요 14 ㅇㅇ 2016/06/26 6,877
570490 손톱이 자꾸 금이 가는데 6 아에 2016/06/26 1,552
570489 인테리어 하기싫어서 새아파트로 이사하고 싶네요 6 ㅇㅇ 2016/06/26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