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완동물 대중교통이용에대해서요
나이가들어서 이제 병원출입이 잦을것같아요
어제 놀래서 택시타고 병원에 갔는데
택시비가 장난아니게 나왔습니다
희귀동물이라 봐주는 병원이 많지않거든요
이동장하사서 코스트코나 이케아쇼핑백에 넣고
위에 수건이나 손수건으로 덮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수있을까요
소리를 내거나 발버둥치는 동물은 아니에요
이렇게하면 지하철 탈수있을까요
1. 원글
'16.6.25 8:55 AM (175.201.xxx.83)이글쓰고 검색해보니 안되는거군요ㅠㅠ
2. ...
'16.6.25 9:11 A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동물들은 지하철보단 버스가 나을것같네요 ㅠ
3. ....
'16.6.25 9:23 AM (118.222.xxx.29) - 삭제된댓글지하철이 안된다고요? 왜요?
이동장에 넣었고 소리 냄새 없는데도 안된대요?
버스나 ktx도 되는데요?4. 원글
'16.6.25 9:30 AM (175.201.xxx.83)지하철은 맹인안내견만 가능하고
버스는 이동장있으면 탑승가능하네요
버스편 알아봐야겠습니다5. ...
'16.6.25 9:35 AM (121.162.xxx.70)지하철도 이동장 넣어서 강아지 데리고다니는거 본것같은데요
강아지가 가능하면 토끼는 당연히 가능할거구요
근데 그보다 지하철 특유의 소음때문에 동물들은 버스가 나을것 같아요6. 케이스에 넣어다니면
'16.6.25 10:08 AM (211.198.xxx.109)짐으로 착각하니 괜찮아요 델꾸 다니셈
7. 괜찮을듯
'16.6.25 11:19 AM (121.134.xxx.204)케이지에 넣어서 안전하게 데리고 다니면 지하철이라고 안되겠어요?
전 지하철에서 고양이 케이지에 넣고 다니는거 꽤 봤어요.8. 지하철
'16.6.25 11:24 AM (58.226.xxx.35)애완동물 태워도 됩니다.
이동장에 넣어서 밖으로 동물이 노출되지 않게 하면 태워도 되요.
얼마전에 7호선 탔는데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하니 '애완동물은 보호자가 안고 타주세요'라는식의 방송멘트가 나오더라구요. 케이지에 넣어서 보호자가 들고 있으라는 얘기겠죠. 저희 강아지 케이지에 넣어서 몇번 태웠고 역무원이랑 마주친적도 여러번인데 한번도 제재 받은 적 없어요. 만들어진지 오래된 호선 탔을때 애완동물 금지라는 스티커 붙은것도 보긴 했는데.. 예전에 붙은 것 같고요.. 지금은 케이지에 넣으면 태워도 되는걸로 알아요.9. ....
'16.6.25 11:30 AM (121.168.xxx.25)지하철에 비숑 데리고 탄분도 봤어요.대중교통은 케이지에만 넣으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택시비도 무시못하는데 편하게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10. 지하철 탄 강아지
'16.6.25 12:0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7714
귀여운 강아지는 재미로 보시고..
이동장 준비하셔서 다니세요.11. 지하철 탄 강아지
'16.6.25 12:09 PM (175.120.xxx.173)http://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humor&wr_id=347
귀여운 강아지는 재미로 보시고..
이동장 준비하셔서 다니세요.12. 추석 쇠로가는 강아지래요..
'16.6.25 12:1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박스 안 귀여운 강아지가 8일 오후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날 커뮤니티 사이트 '오늘의 유머' 회원 '젬제미' 님이 올려주신 사진입니다.
'젬제미' 님은 이 사진과 함께 "사정상 엄마와 저는 외갓댁으로 아버지는 친가로 가셔서 추석을 보내게 됐는데 내려가시는 길에 사진을 하나 보내셨더라고요. 지하철 탈 때는 강아지를 애견가방에 넣어주는게 매너라는 말을 들으셨다며. 아빠 너무해요. 상자에 넣다니. 추석 선물도 아니고. 하지만 우리집 멍무이는 엄청 신났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이라고 전했습니다.13. 지하철 탄 강아지
'16.6.25 12:12 PM (175.120.xxx.173)추석 쇠로가는 강아지래요..
젬제미 님은 이 사진과 함께
"사정상 엄마와 저는 외갓댁으로 아버지는 친가로 가셔서 추석을 보내게 됐는데 내려가시는 길에 사진을 하나 보내셨더라고요. 지하철 탈 때는 강아지를 애견가방에 넣어주는게 매너라는 말을 들으셨다며. 아빠 너무해요. 상자에 넣다니. 추석 선물도 아니고. 하지만 우리집 멍무이는 엄청 신났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