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 김관홍 잠수사 가족을 후원합시다

김관홍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6-06-25 08:40:40
죽음을 무릅쓰고 세월호 아이들을 끌어 안고 나왔던 잠수사들...

국가는 방관했고 민간 잠수사들이 목숨을 걸고 했던 일들...

오히려 국가는 민간 잠수사를 기소했고....

이런 아픔을 가지고 살았던 김관홍 잠수사가 

3명의 어린 자식을 남겨두고 이 세상을 떠 났습니다.

김관홍 잠수사 가족을 돕자는 의견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눕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IsnnOoRnaM

33분부터 김관홍 잠수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IP : 14.1.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관홍
    '16.6.25 8:41 AM (14.1.xxx.217)

    https://www.youtube.com/watch?v=5IsnnOoRnaM 33분부터 보세요

  • 2. 워니송
    '16.6.25 11:05 AM (211.36.xxx.218)

    네, 저도 후원했어요.. 국가야, 국가 역할 좀 해라..

  • 3. ㅅㅈ
    '16.6.25 11:09 AM (61.109.xxx.29) - 삭제된댓글

    썩어빠진 국가에서 고통받으신 분들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후원방법 좀 알려주세요

  • 4. phua
    '16.6.25 11:44 AM (175.117.xxx.62)

    세월호 잠수사 고 김관홍씨 조의금 모금



    세월호 잠수사 고 김관홍씨의 사망 소식에 정상추에서도 슬픔을 함께합니다. 세월호 희생자와 똑같이 가슴

    아픈 일입니다. 김관홍 씨는 제 2의 세월호 희생자입니다. 그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구조하기 위해 자진해서

    활동한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어떤 보상을 바라거나 누가 시켜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
    다. 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유가족(김혜연 님)께 전달하고자합니다. 국내에 계신 분
    들과 해외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동참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구좌로 입금해
    됩니다.




    한국: 조의금 계좌 : 농협 356-0661-7708-03 김혜연

    해외 페이팔: lauraysc73@yahoo.com

  • 5. 좋은날오길
    '16.6.25 12:22 PM (183.96.xxx.241)

    저도 며칠전에 트윗보고 조의금 보냈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빕니다

  • 6. 저도
    '16.6.25 1:59 PM (121.167.xxx.153)

    보냈는데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면 좋겠네요.

  • 7. 바이올라
    '16.6.25 4:52 PM (210.205.xxx.73)

    저도 조의금을 부인 계좌로 보냈습니다.

    고인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끼며, 세 아이와 부인께서 잘 지내주시길 바랍니다.

    그제 에어컨 수리 도중 추락사하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하청업체 기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공고 졸업 후 25년 동안 무엇이든 척척 수리해 내는 멋진 사촌 동생이었다는 진모영 영화감독님의 페북 글을 보고 더 슬퍼졌습니다. '안전'한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국민을 위해 국가는, 기업은 무엇을 했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97 아구찜배달전문점창업 1 장사 19:14:25 199
1631096 아래 에어컨 못틀게 하는 시모 글 보고 5 ㅑㅑ88 19:13:08 517
1631095 양말 새로 산게 없어요 ㅠ 3 에효 19:11:02 329
1631094 시어머니기 에어컨 못틀게 하셨다는분 4 ㅇㅇ 19:10:14 698
1631093 책 어떻게 읽고 계신가요? 5 거북목 19:09:11 271
1631092 밑에 한국의료 최고? 라는 글에 덧붙여…. 10 888 19:00:54 246
1631091 티비에 의사가족들 좀 그만 보고 싶어요 4 그만! 18:59:23 691
1631090 진짜 미국은 집안에서 신발 신나요? 9 때인뜨 18:55:37 1,013
1631089 독립한 아들 와서 잘 먹었습니다 2 맛있다 18:54:34 968
1631088 8세 아이가 같은 영어영상을 2달 동안 보는데 .. 11 궁금 18:52:49 639
1631087 음식솜씨가 없어서 4 .. 18:52:26 424
1631086 와우 어디안가고 평화로워 보여요 2 추석 18:42:22 737
1631085 암환자 구내염에 효과본거 있으세요? 3 18:41:27 449
1631084 내일 시댁 가져갈 음식 9 ... 18:40:46 928
1631083 시모가 에어컨을 못 틀게 해서 더위 먹은 것 같아요. 49 .. 18:38:20 2,249
1631082 마음이 슬퍼서 치킨 시켰어요 10 ... 18:37:17 1,173
1631081 파김치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1 ** 18:36:08 163
1631080 아버님 돌아가시고 첫 차례를 지냅니다. 6 시니컬하루 18:34:06 721
1631079 탕국 레시피 공유하실 분 7 혹시 18:32:45 349
1631078 의사 며느리면 명절 준비 안하고 21 벼슬 18:24:17 2,264
1631077 중1 여아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4 허지호니 18:14:51 177
1631076 독주회 끝나고 사진찍기 5 ㅇㅇ 18:11:30 461
1631075 친정엄마의 동네친구인데 선을넘은 아주머니?? 20 열받음 18:11:21 1,925
1631074 시엄니 보면 남들한테 잘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8 ㅇㅇ 18:09:32 1,359
1631073 장윤정 아이들 미국간걸 왜 보여주는거에요 37 ... 18:09:02 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