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가장 아끼는 게 무엇인가요?

질문 조회수 : 5,247
작성일 : 2016-06-25 07:00:45
아끼면 똥된다는 말 많이들 하는데..
똥이 되더라도 아끼고 싶은
아까운 게 있다면요..
저는 사람이요..
제게 소중한 가치를 알게해준
그 사람이요..

IP : 175.223.xxx.1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5 7:04 AM (223.62.xxx.23)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힘들게만하는 자식새끼요,,,,,

  • 2. 저두
    '16.6.25 7:07 AM (115.41.xxx.181)

    약하고 싸가지없는 자식새끼요

    윗님 그래도 자식이 있어서
    힘든일도 견디는거 같아요.

  • 3. ....
    '16.6.25 7:11 AM (211.49.xxx.34)

    저도 자식이네요..그리고 남편^^

  • 4. 당연히 사람이죠.
    '16.6.25 7:14 AM (220.121.xxx.167)

    물건중에 얘기하라면 할수있지만...

  • 5.
    '16.6.25 7:15 AM (117.111.xxx.77)

    저도 내 아이들이네요.
    효도는 키우면서 너무 나를 행복하게 하고
    지금도 행복하게 해줘서
    이미 다 받은것같아요
    이젠 내가 줄래요.

  • 6. 그리
    '16.6.25 7:39 AM (175.118.xxx.178)

    가만히 생각하니 가족...
    자식과 남편이네요.
    돈 한번 아껴보고 싶네요 ㅋㅋ

  • 7. ...
    '16.6.25 7:57 AM (223.131.xxx.73)

    내 아이들과 남편이죠..

  • 8. ...
    '16.6.25 8:11 AM (124.5.xxx.1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아이들과 남편이죠

    물건으로는....좋은건 많이 쓰고 누리자는 생각이어서
    아끼지는 않는 것 같아요
    요즘 제일 만족감을 주는건 집이에요. 좋은 집.

  • 9. 역시
    '16.6.25 8:28 AM (223.131.xxx.17)

    더 똑꼭하고 예쁘게 낳아주지 못해 미안한 딸과
    부모님이상으로 나를 예뻐해주는 남편

    물건은 내가 지불한 딱 그만큼이지만
    이 두사람은 내가 준 것보다 휠씬 더 많이 주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물건 아끼는 건 안해요.
    물건은 더 지불하고 더 좋은 거 쓰는게 맞네요.

    쓰고 보니 윗님처럼 우리 집 추가해야할 것 같아요.
    이사온지 4년 넘어가는데, 딱 기본가구만 있는 넓은 거실에 있으면 또 행복해져요

  • 10. ㅇㅇ
    '16.6.25 8:28 AM (223.62.xxx.56)

    전 미혼이라 부모님이요.
    요즘 점점 약해지시는 부모님 볼 때마다 가슴이 미어져요.

  • 11. ㅂㅁㄱ
    '16.6.25 8:40 AM (49.164.xxx.133)

    남편 자식 친정부모님이네요~~

  • 12. 당연
    '16.6.25 8:52 AM (121.168.xxx.170)

    자식이 제일...

  • 13. 우주
    '16.6.25 8:58 AM (219.248.xxx.188)

    아낀다의 다른 의미로 전 시간요. 돈 아끼려고 시간쓰는거가 싫어요

  • 14. 요즘
    '16.6.25 9:12 AM (221.164.xxx.26)

    우리 아이들요~미우나 고우나 이건 변함없어요.
    남편도 넣고싶지만 결정적으로 시댁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남편까지 미워져서
    포함 시키고 싶지 않네요.

  • 15. 저도
    '16.6.25 9:51 AM (221.163.xxx.7)

    아들과 남편이요.
    그다음은 거의 다 비슷비슷해요.

  • 16. .....
    '16.6.25 10:2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부터 1년 후까지의 제 인생...

  • 17.
    '16.6.25 10:38 AM (121.129.xxx.216)

    제 자존심이요

  • 18. ..
    '16.6.25 11:18 AM (182.208.xxx.5)

    남편..아이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134 남편이 운동 꾸준히 해서 체중이 줄으니까 양복값 너무 많이 드네.. 8 체중감소 결.. 2016/06/28 3,203
571133 침대위에 돗자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더워요 2016/06/28 1,675
571132 달리기 하는 경찰들 좀 보세요 17 ㅜㅜ 2016/06/28 1,962
571131 멸치볶음에 꿀 넣으면 안딱딱할까요? 8 밑반찬 2016/06/28 2,108
571130 국제결혼하신 분들 계시나요? 1 2016/06/28 1,102
571129 대장내시경 - 좀 편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ㅠㅠ 10 건강 2016/06/28 2,493
571128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고 과거후회에 좌절하는날을 보내요 4 .. 2016/06/28 1,406
571127 아이가다섯 밥퍼 2016/06/28 769
571126 모네, 빛을 그리다. 3 길벗1 2016/06/28 1,816
571125 집구하기를 5 도움을 2016/06/28 1,116
571124 과외 효과는 언제쯤 나오나요? 그리고 성적이 계속 같다면 그만.. 5 과외 2016/06/28 1,663
571123 눈때문에...지저분의 극치네요~ 49 으아 2016/06/28 1,663
571122 서초 교대역과 반포동, 어디가 교통, 학군 좋을까요? 9 커피홀릭 2016/06/28 2,444
571121 마가린과 버터가 같은 줄 알고있던 요리 초짜입니다 ㅋㅋㅋㅋ 4 qkqh 2016/06/28 1,273
571120 맛난 바질페스토 추천 부탁드려요 5 밍기적 2016/06/28 4,997
571119 아이스크림케이크 기프트콘쿠폰을 사용하려는데 질문이요 4 시원하게 2016/06/28 740
571118 바늘로 손 따기 무서운데 팁 없을까요 ㅜㅜ 15 체기두통 2016/06/28 2,439
571117 더러움주의)변이 토끼똥처럼 나와요..ㅜ 7 dd 2016/06/28 4,381
571116 이것도 나이 들었단 증거일까요? 3 여름아가 2016/06/28 1,650
571115 경찰이 농성중인 세월호유가족들에게 저지른 만행들을 고발 2 좋은날오길 2016/06/28 531
571114 넘 피곤한 하루.. 바쁘기만 하고 해논게 없네요 2 피곤 2016/06/28 800
571113 아 배고파.. 뭐 먹고 싶으세요? 9 .... 2016/06/28 1,681
571112 독일 사시는 분들! 요즘 날씨가 어떤가요? 6 qhfk 2016/06/28 1,162
571111 아이 스마트폰 사주시는 부모님들 왜 사주시는지 여쭤봅니다. 20 .. 2016/06/28 3,365
571110 인테리어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어디있을까요??? 4 ***** 2016/06/28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