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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최민수 아들 외국인 학교 다녀도 한국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한국말을 못하나요?

...... 조회수 : 9,512
작성일 : 2016-06-25 02:58:54
강주은의 교육도 교육이겠지만(이 부분은 별 비난하고 싶진 않네요)
저는 아이들이 당연히 초등 이후로 유학을 번갈아 간줄 알았는데
외국인학교를 다녔네요. 그런데 어쨌든 사는 곳이 한국이고 동8네슈퍼라든지 음식점이라든지 티비라든지 뭐든지 한국말을 거의 못하는 게 신기해서요. 게다가 아빠는 한국말만 할 줄 아는데 말이죠. 좀 특이한 건지 원래 외국인 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다 저런가요? 학교와 집 말고도 다양한 공간이 있을 텐데 좀 신기해서요
IP : 211.36.xxx.5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5 3:0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hc4TKRH82EM
    유진이 친구들 한국말 클라스

  • 2. ...
    '16.6.25 3:37 AM (210.2.xxx.247)

    저도 그때 봤는데
    저 아이는 굉장히 잘 하는데
    유진이랑 같이 있는 남자아이는 그렇게 잘 하지는 않았어요

  • 3. ..
    '16.6.25 3:48 AM (220.123.xxx.19)

    환경에 따라 달라요.
    유진이 같은 경우도 있고, 한국어>영어 인 아이들도 있구요
    한국인 아이들은 안좋은 습관이긴 한데 영어랑 한국어를 섞어서 편하게 써요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고 중국도 마찬가지예요

  • 4. .............
    '16.6.25 4:34 A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그런데 강아줌마 말하는 말투 들어보면 일부러 더 못하는 척 하면서 더듬더듬 하는것처럼 들려요...ㅋㅋ
    조선족처럼

  • 5. 저도
    '16.6.25 6:44 AM (122.37.xxx.207)

    예전부터 그 생각 했어요.

    아들둘이 저렇게 한국말 못하면
    그나마 떠도는 최민수가 맘 붙일곳 없겠다구요..

    한국인이 아닌 캐나다 국적일찌도 모르지요.

  • 6. 비슷한 경우,,
    '16.6.25 7:26 AM (211.193.xxx.250) - 삭제된댓글

    를 아는데,,,,혼혈이고 심지어 엄마가 한국인, 아빠가 외국인인데,,, 한국말 쉬운것도 거의 알아듣지도 못하고 외국인이나 마찬가지에요,,,,
    최민수 아들 보니 그래도 일상대화는 알아듣던데,,, 그 정도는 양호한거

  • 7. ....
    '16.6.25 7:40 AM (180.70.xxx.65) - 삭제된댓글

    언어지능이 낮은 아이라 그런거 아닐지...

  • 8. 그나마
    '16.6.25 7:49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애들이 그나마 요새 한국말 하는 거지 어릴때는 정말 몇 마디도 못해서 최민수와
    의사소통 거의 못했던 걸로 알아요. 그래도 안 불편한가 봐죠.

  • 9. 혼혈인
    '16.6.25 8:03 AM (119.67.xxx.187)

    인 조카친구도 한국말 저들보다 휠씬잘해요.초등생이고 비자문제때문에 미국.한국 몇년씩 돌아가며 살았는데도.

    게다가 강씨네는 유명인의 가족인데도 어떻게 저런 한국어실력으로 방송출연까지 버젓이 하는지 부끄럽지도 않나봐요.

    거창하게 국가의시가지도 안가고 애들의 언어능력이 이렇게 떨어집니다 라고 전국에 광고하는거죠.
    초기에 그 대단한 최민수를 너.너 하면서 막대하는걸로 이목 끌더니 불쌍한가장 최민수를 이어 애들을 전면으로 내세우는게 그방송 한번도 본적 없지만 기사.이런글만으로 상황을 알겠네요.

  • 10. ㅇㅇ
    '16.6.25 8:23 AM (175.223.xxx.32)

    심지어 엄마가 프랑스인인 이다도시 아들들도 저들보단 한국어 잘하던데요. 프랑스인학교 다녀도 저정도까진 아니던데...

    한국에서 나고 지라면서 어딜가든 부모 대동해야만 하는 지경까지 만든 최민수 부부 이상한 건 사실이죠.

    이 아래 남이사 신경끄라는 글이 달리겠지만요.

    할리웃 무비스타 조니뎁 동거녀 프랑스인 여자가 미국에서 아이들 낳아 길렀는데 아이들이 프랑스어만 할 수 있다? 그 쿨한 미국에서도 가루가되도록 까였겠죠.

    이런 비난 감수하면서도 최민수 부부가 전국방송에 가족 사생활을 드러내는 건 방송에 노출될 수록 돈이 들어온단 걸 아니까 선택했겠죠.

  • 11.
    '16.6.25 8:33 AM (116.120.xxx.76) - 삭제된댓글

    머리가 나빠 두가지이상 언어를 못배운다 했는데
    뭐 이해력딸려 그런경우 이해는 하겠어요
    한국에살면서 한국부모아래서 왜 한국말을 선택 안하나요?
    그래놓고 한국티비에 나와서 돈버는거 이거 예전 유승민보다
    더 악질 아닌가요?
    주로 캐나다국적들이 여우짓을 하는거 같네요
    그 가족들 그만보고싶어요
    뭐 그 프로 챙겨서 보는편은 아니지만~
    가끔 채널돌리다 볼때있는데 어휴~
    최민수는 씻고나 사는지~노숙자중에도 년식 제일높은 왕노숙자 같아요 노래 불러대는건 왜 자꾸 방송에 내보내서 지 미니 콘서트장인지 카펜지 홍보하는지 아주그냥 가족이 생계형 방송을하니 더 꼴보기싫지
    그 카페가서 음악듣고 앉아있는 사람들이 이상해보임

  • 12.
    '16.6.25 8:35 AM (116.120.xxx.76)

    머리가 나빠 두가지이상 언어를 못배운다 했는데 
    뭐 이해력딸려 그런경우 이해는 하겠어요
    한국에살면서 한국부모아래서 왜 한국말을 선택 안하나요?
    그래놓고 한국티비에 나와서 돈버는거 이거 예전 유승준보다
    더 악질 아닌가요?
    주로 캐나다국적들이 여우짓을 하는거 같네요
    그 가족들 그만보고싶어요
    뭐 그 프로 챙겨서 보는편은 아니지만~
    가끔 채널돌리다 볼때있는데 어휴~
    최민수는 씻고나 사는지~노숙자중에도 년식 제일높은 왕노숙자 같아요 노래 불러대는건 왜 자꾸 방송에 내보내서 지 미니 콘서트장인지 카펜지 홍보하는지 아주그냥 가족이 생계형 방송을하니 더 꼴보기싫지
    그 카페가서 음악듣고 앉아있는 사람들이 이상해보임

  • 13. ^^
    '16.6.25 9:23 AM (119.70.xxx.103)

    동네 유치원은 다 한국유치원 보내고 초등부터 외국인학교 보낸집... 한국어 다 잘하지만 아빠한테는 영어쓰더라구요. 부모 다 국적은 외국인인 한국인... 아빠가 외국에서 전부 학교나왔데요.

  • 14.
    '16.6.25 9:24 AM (110.70.xxx.54)

    외국인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영어만 해도 생활이 가능해요. 학교생활 자체가 영어로 이루어지고 영어만 해도 다 알아들으니까. 언어라는게 듣는 것만으로는 안되고 꾸준히 반복해서 말하는 연습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초기에 타이밍을 놓치면 서투른 한국말은 안하게 되죠. 부끄럽기도 하고 잘 소통도 안되니까.
    잘은 모르지만 저 가정의 언어상황은 이민을 가서도 한국인만 상대하고 한국어로 생활하는 일부 한인 타운 이민자들의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영어를 어느 정도 눈치껏 알아듣기는 하지만 적극적으로는 구사하기 어렵고 또 그렇게 안해도 생활이 가능하니까 한국어로 계속 가는 상황이 있잖아요.
    모국어라는 용어 자체가 엄마-주양육자를 통해 배우는 언어라는건데, 한국에 살지만 엄마의 언어가 영어고 학교의 언어도 영어니까 특이하기는 해도 언어교육환경의 문제로 보면 어느 정도 파악이 되는 케이스입니다.

  • 15. ...
    '16.6.25 9:42 AM (1.237.xxx.230)

    한인타운에서 한국말만쓰는건 나이들어 이민간 사람들경우지 어린애들은 다 영어해요
    외국살면 안배우려 해도 안배울수가 없는게 언어인데 강씨가 정말 이상함..
    일부러 필리핀 내니쓰고.. 한국말은 수준낮다 생각해서 안가르친건지..

  • 16. ...
    '16.6.25 9:48 AM (211.59.xxx.176)

    그러게요 한인타운 예는 안맞는거같네요
    강주은 생각이 모질랐던거죠
    언어가 잘 됐으면 유성이를 조연이라도 들이 밀어 봤을텐데 늦었죠

  • 17. ...
    '16.6.25 9:51 AM (211.59.xxx.176)

    두개국어를 잘 배울수 있는 환경이였는데 그걸 놓치다니요

  • 18. ㅇㅇ
    '16.6.25 9:53 A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쉴드치느라 궤변들이 많은데 그렇게 한국어 습득이 힘들면 캐나다 가서살지 한국에서 20년을버티는지 이해불가

  • 19. ㅇㅇ
    '16.6.25 9:56 AM (223.62.xxx.16)

    캐나다에서 후진대학 생물학 전공하고서 의대드립 치는거 부터가 허영덩어리에 자기과시욕이 심함

  • 20. 주변에 있음.
    '16.6.25 9:59 AM (113.43.xxx.227)

    외국살다온애. 주변에서 신기한듯 영어해봐라 한국어봐라 했다가 발음이 좀 서투르니 웃어댔음. 악의는 없었던 건 알지만 아이는 자기가 놀림감이 되니 부끄러웠나봄. 그 이후론 한국말은 입닫음.

  • 21. ...
    '16.6.25 10:02 AM (122.61.xxx.120)

    이 엄마 이해 불가.
    부부 둘다 이상
    한국에서 한국부모와 살면서 한국어를 모른다.
    지금 후회하겠ㅅ죠
    가수 강남 보세요.

  • 22. 티비에는 안나오는걸로
    '16.6.25 10:06 AM (223.62.xxx.85)

    아무리 그래도 비빔밥 칼국수 설렁탕 을 못하는건 미친집구석이죠 웨이터가 영어쓰는 식당만 골라다니지 않고서야 저게 가능한가요?

    한국이 얼마나 우스우면 떡하니 저런꼴을 대중앞에 보이며돈을버는지요

  • 23. ...
    '16.6.25 10:07 AM (211.59.xxx.176)

    솔직히 최민수도 좋게 안보여요
    권의의식 없는 친구 같은 아빠면 뭐하나요
    애들을 바보로 만들어 놨는데

  • 24. ㅇㅇ
    '16.6.25 10:10 AM (223.62.xxx.44)

    가수 강남을 좀 보고 배워라 강남은 공부안하는 완전 날라리였지만 이나라에서 연예인해야지 마음먹은후 아나운서 학원 등록해서 발음교정받고 그런게 자세가 제대로 된거지

  • 25.
    '16.6.25 10:13 AM (110.70.xxx.54)

    한인타운 예는 설명이 좀 부족했던 것 같은데 물론 그곳 아이들은 엄마 언어가 한국어라도 학교에서 영어를 쓰니까 어느 정도 이중언어가 되죠. 하지만 어른들 경우는 미국에 있어도 모국어였던 한국어 중심으로만 살게 되기도 하고요.
    강주은씨 케이스는 역으로 한국에 살아도 환경이나 직업 등에서 모국어인 영어 위주로 생활하는 거고, 그 엄마의 영향 하에 아이들도 엄마 언어 학교 언어 및 주환경 언어인 영어로 굳어진 케이스일 수 있다는 것이죠. 한인타운은 주거국의 언어와 별개로 양육기 양육자 언어/생활환경 언어가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예로 든 것입니다. 이중언어 교육 생각만큼 쉽지 않고, 그래서 제대로 해내시는 분들이 대단하신 거죠.

  • 26. 지랄도 풍년
    '16.6.25 10:16 AM (223.33.xxx.162)

    이중언어 교육 생각만큼 쉽지 않고, 그래서 제대로 해내시는 분들이 대단하신 거죠.

    ------- 이게 어려우면 2개국어 하는 지구촌 인류는 다 천재구나

  • 27. 음..
    '16.6.25 10:19 A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상식적으로 이중언어 유리하다는걸 그 부부가 몰랐을리가 없고요.
    추측하건데 이중언어하려다 아이중 하나가 언어장애를 보인게 아닌가 싶네요.
    주양육자가 영어를 하니 영어를 쓰게 된걸테고요.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까지 한국말을 못하는데 최민수가 내버려뒀을리는 없어보이는데요.
    뭐.. 추측이니까..

  • 28. 대단한 한국어도 아니라
    '16.6.25 10:21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기초적인 단어조차 모른다는게
    정말정말 신기해요
    우리도 여행가면 생판 모르는 언어라도
    몇 주 정도면 기초는 알아들을 수는 있는데
    이건 물리적인 분리나 차단 아니고서는 설명이 안되요
    집에 한국인 아빠가 하루에 한 마디만 한다 쳐도
    그 세월이면

  • 29. ㄷㄱ
    '16.6.25 10:34 AM (59.5.xxx.131)

    지난회에 큰아들 진로에대해 얘기하면서
    마치 자기가 의대다닌것처럼 얘기하는데 얼척없었어요
    볼수록 최민수는 더 비호감
    아주 첨부터 설정설정 이더군요

  • 30. 그냥
    '16.6.25 10:43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근본 없는것들이 능력만 되면 무시하는 이나라 싹
    뜨고싶은데 그게 안되니 말되 안되는 궁상 변명이
    주절주절 늘어지는거....
    최민수 각종 사건사고 치기전에도 결혼직후에도
    이민가서 가서 살거라는 말 엄청 나왔었음.
    나중에 이나라에 꼭 붙어 살고 있는거보고 웃겨음

  • 31. 보기에
    '16.6.25 10:44 AM (119.70.xxx.204)

    무늬만한국인일뿐
    사고방식자체 생활방식자체가 캐나다인입디다
    먹는것도 한식잘안먹는거같아요
    최민수가 라면만 딥다먹는이유가있어요
    장가잘간거같지않아요
    강주은도 결혼잘한거같지않고
    차라리 캐나다남자만나 친정옆에서사는게더나았을지도
    어쨌든 운명이겠죠

  • 32. 그냥
    '16.6.25 10:44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근본 없는것들이 능력만 되면 무시하는 이나라 싹
    뜨고싶은데 그게 안되니 말도 안되는 궁상 변명이
    주절주절 늘어지는거....
    최민수 각종 사건사고 치기전에도 결혼직후에도
    이민가서 가서 살거라는 말 엄청 나왔었음.
    나중에 이나라에 꼭 붙어 살고 있는거보고 웃겨음

  • 33. ㅣㅣ
    '16.6.25 10:47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최민수가 제일 문제가 있죠
    양육이나 교육은 나몰라라 내지는 와이프 의견을 따랐으니 그렇겠죠
    엄마나 아들들이나 자기들 나오는 방송,인터넷 반응이나 한국어로 보는 거지
    한국방송,라디오,인터넷을 하지도 않을 겁니다
    지금은 느낄겁니다
    아빠가 무슨 사극을 한다해도 그 역이 뭔지나
    알겠으며 아빠 나오는 드라마도 안보니 그와
    관련된 대화가 되겠으며..

  • 34. 푸른연
    '16.6.25 10:59 AM (58.125.xxx.116)

    강주은이 욕먹는 배경에는, 한국에서 한국인 인기톱스타였던 남편과 살면서도 (강주은이 한국에 산 지도
    20년이죠) 캐나다 만 고집하고 한국 문화는 철저히 무시하는 겁니다.
    다른 면은 모르겠어요, 아이 양육 면에서 82에서 찬양하는 글들이 있던데...둘째아들이 눈치 심하게 보는 걸
    로 봐서 아이들도 썩 잘 양육한 것 같진 않은데요...

    백인 여자가 최민수같은 한국인 탑스타랑 결혼했다 칩시다. 이다 도시 보면 알잖아요.
    이다 도시는 남편이 최민수같은 대중 인기 먹고 사는 직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한국말도 잘하고 아이들도
    한국말 웬만큼 하잖아요.
    그런데도 강주은은 뿌리가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캐나디언 인 양 한국음식도 거의 안 하고 느끼한
    브라우니 같은 것만 줄창 만들어서 주고 한국말도 아이들 저렇게 만들어 놓고 남편도 야, 너 하면서
    개무시하고....

  • 35.
    '16.6.25 10:59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저들이 어디를 모국이라고 생각하는지는 명약관화하니
    그 부분은 쉴드쳐줄 필요 자체가 없는거고 문제는
    함께사는 아버지를 평생 왕따시킨건데
    저런 여자를 현명하니 어쩌니 하는거 보면
    어처구니가 없음.
    저런짓은 근본적으로 남편을 철저하게
    무시할때나 나올수 있는 선택이예요.

  • 36. 푸른연
    '16.6.25 11:04 AM (58.125.xxx.116)

    최민수가 기행 일삼아서 강주은이니까 살지~하는데, 배우가 기행 일삼는 일은 흔한 거예요.
    헐리우드 조니 뎁이나 스타들 보세요. 최민수보다 더했음 더했지, 덜하지 않아요.
    그렇다고 최민수 다 잘했다는 건 아니고 아들들과 한국말 로 대화(사실 많은 분들이 써 주셨지만 교육할
    필요도 없고 그 나라에서 살면 자연스레 습득합니다. )하는 걸 등한시 한 점 등은 까여도 할 말 없음요.

    강주은이 거슬리는 점은, 캐나다 는 우월하고 한국은 깔보는 사고방식을 깔고 있어서예요.
    뿌리가 한국인 인 사람이 자신의 뿌리를 그렇게 무시하면 되나요?
    이민자 많은 미국인들도 자신의 부모 나라 즉 뿌리를 존중하더군요.
    강주은의 부모가 어케 가르쳤길래 딸을 저렇게 뿌리도 모르는 사람으로 키웠나 하는 생각도 들고,
    백인 우월주의, 사대주의로 꽉 찬 사람 같습니다.

  • 37. 부부는 자업자득
    '16.6.25 11:16 AM (223.62.xxx.67)

    애들이 안됐죠
    충분히 한국말잘할수있는 환경이었음에도
    철저히 영어만쓰는 환경을만들어줘서는
    지금 어리버리하게 만들었잖아요
    한국에서 한국말못하면 바보취급당해요
    영어잘하는사람 교포출신들 차고넘치는데요
    다니엘헤니가 한국어유창했으면 지금위상이달랐을겁니다
    한국은 1년내내 영어하나안쓰고도 잘살수있는나라인데
    이제사 그걸깨달은것같은 느낌

  • 38. ..
    '16.6.25 11:54 AM (211.197.xxx.96)

    한국 시집온 다문화 아줌마들도 일년만 지나니 어느정도 소통은 되던데요 뭔 배우러 다니는것도 아니고 집에서 들은 풍월로요

  • 39. ㅇㅇ
    '16.6.25 12:02 PM (223.62.xxx.133)

    사장님 월급 안줘요 사람들 무시해서 힘들어요 한국온지 6개월된 파키스탄 노동자 시사프로 나와서 떠듬터등 증언함

  • 40. 흠흠
    '16.6.27 10:47 AM (152.99.xxx.38)

    이해가 좀 안되는데요 제 친구 애들이 미국서 태어나서(그것도 한인 별로 없는 주) 한국에는 한 5년에 한번쯤 나오는 애들인데요. 얘네들이 한국말을 참 잘해요. 친구가 주말에 한국학교를 보낸것, 그리고 집에서 한국어를 많이 쓰는걸 좀 신경썼다고 하는데 참 잘하거든요. 왜 한글을 안가르쳤을까 저는 강주은씨 보면 의문이 많이 드네요. 한국에서 사니까 학습 환경도 훨씬 좋은데..친구네 애들은 아주 가끔 방학때 한국 나오면 한 한달 있다 가는데 그때매다 한국말 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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