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뜨는 난민은 그나마 돈있다는 댓글도 봤지만 보통 허드렛일하며 살잖아요. 불체자 되거나 이민자격 얻더라도 교육에는 그렇게 열의가 없죠. (교육열 만큼은 종특인지 동북아, 인도 못 따라갈듯)
그들은 다른 나라가 살기 좋다는 정보는 그럼 어디서 얻는 건가요? 뭔가 들은 얘기가 있으니 하나 둘 다 짐싸는 거잖아요.
동남아 동유럽 신붓감 돈주고 사는거야 이제 문화(?)가 되었고... 하나 둘 늘어나는 난민들 두렵습니다 솔직히;
난민들 일도 안하고 복지금 타 먹고 애 낳고 그렇게 지내요. 많이 봅니다. 그 수가 위협적으로 느껴질 만큼 많이 늘었어요. 이슬람들은 특히 여성 비하 문화다 보니 머리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본능적으로 불편해요-.-;; 왜 현지인들이 가난하고 교육 제대로 못 받은 이민자들 달가워하지 않는지, 저도 이민자면서 그런 태도 이해가 가네요. 난민들과 수업 듣고 있는데, 태도가 좀 그렇더라구요. 전부는 아니지만;
궁금하더라구요. 왜 출산 장려 정책을 해보지도 않고, 뜬금없는 이슬람 받아들이는 노선을 택했을까. 너무 역사를 무시한 처사 아니었나 싶고. 그 이기적인 사람들이 한 치 앞을 못 봤을까? 역사적으로 내내 종교때문에 피를 본 자들끼리 화합이 될런지 참...어떻게 못사는 나라 사람들을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이 다 거둔답니까. 제국주의의 폐해 차치하고라도 너무 너도 나도 다 영프독 스웨덴 미국 미국 몰리니까 지긋지긋한 느낌도 들어요. 머리는 안 그런데 가슴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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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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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노동력 부족때문에 이민자 받는 거였나요?
--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6-06-25 02:57:29
IP : 217.84.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25 10:53 AM (211.224.xxx.143)노동력뿐 아니라 그들이 소비도 하고 세금도 내잖아요.
2. 맞아요
'16.6.25 7:42 PM (109.148.xxx.106)이민자 때문에 애들이 학교에 자리가 없어서 1년씩 밀리고
병원도 열흘씩 기다려도 잘 못가고 그런다네요
그런데 경제 때문에 (그런데 양적완화 글케 했는데도 회생 안되고 있고 더 나아질거 없다봄)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계속 감내하라고 할 순 없는건데
브렉시트 투표한 영국인들 무식한 인간으로 모는건 아니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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