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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곳이 너무 가려워요ㅠㅠ

ㅇㅇ 조회수 : 28,622
작성일 : 2016-06-25 02:41:04
민망하지만 한줄기 빛이 있지않을까하고 글올려봅니다.
제목대로 그곳(대음순과 소음순)이 너무가려워요.
그나마 다행인건지 이상하게 딱 왼쪽만그래요.
밤에 특히 심하구요 낮에는덜하지만 그리상쾌하진않아요ㅠㅠ 긁다보니 점점 면적이 넓어졌어요.
질염이있으면 그런증상이 나타날수있다고해서 병원을가도(여러군데 다녀봤어요ㅠㅠ) 갸웃거리며 특별한 원인을못찾아내시고 그냥 스테로이드연고만 처방해주고 그거바르면 진짜 괜찮아지다가 안바르면 또 도루묵되더라구요.ㅠㅠ
거의 십년동안 이렇게지내는데 하도 긁어서 늘어지고 검어지고 그부위에 주름이 심하구요 살도두꺼워지고 ㅠㅠ 불치병인건지 병원에서도 모르겠다그러고 죽겠네요ㅠㅠ
혹시 이런증상 완쾌하신분 계신가요?
지푸라기라도 잡아봅니다...
IP : 223.62.xxx.17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5 2:44 AM (175.193.xxx.66)

    습진일 수도 있는데, 병원다니셨다니... ㅠㅠ

  • 2. 나도~
    '16.6.25 2:47 AM (116.122.xxx.248)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자주 그럽니다.
    생리대 사용 못해요. 가렵고 발진 생겨요.
    팬티 옛날것 삶아서 쓰는 면팬티 입구요.
    바지 입지 마세요.
    팬티 헐렁하게 입고 다녀요.
    그럼 덜 합니다.

  • 3.
    '16.6.25 2:50 AM (1.229.xxx.118)

    저도 그래요.
    저는 갱년기 접어들며 그런거 같은데요.
    병원가면 이상 없대요.
    가려운데 바르라고 연고 처방해주긴 하던ㄷ
    이것도 노화현상인지 넘 괴롭네요.
    너무 간지러워서 긁으면 피부가 연해서 또 따갑고 아프기도 해요.
    일종의 피부 알러지인지ㅠㅠ

  • 4. ㅇㅇ
    '16.6.25 2:52 AM (223.62.xxx.170)

    윗분도 많이 힘드시겠어요ㅠㅠ저 진짜 이것때문에 눈물나요. 인생이 우울해지고 하...

  • 5. 예전에
    '16.6.25 2:54 AM (122.36.xxx.106)

    그랬던적이 있어요
    아기들 지저귀갈아주고 분발라주지요
    그걸 생각하고 아기분이 없어서 파우더분을 발라봤어요
    밤에 잘대 팬티를 안입고 자고요
    정말 신기하게 안가렵더니 몇번 발라주니 언제부턴가 그런 증세가 없어졌어요

  • 6. ㅇㅇ
    '16.6.25 2:54 AM (223.62.xxx.170)

    노화는아니것같아요. 저는 20대 초중반부터 그랬었거든요ㅠㅠ

  • 7. ㅇㅇ
    '16.6.25 2:56 AM (223.62.xxx.170)

    아기분이요? 내일 당장 사서 발라봐야겠어요ㅠㅠ 그냥 닥치는대로 다 해보려구요 감사해요!!!!

  • 8. 예전에
    '16.6.25 3:03 AM (122.36.xxx.106)

    아기분 화장품파우더 다 사용해보세요
    전 아예 전용파우더 놓고 사용합니다
    소변자주보러다니면 화장지닦은곳이 좀 이상하기도 하지요
    깨끗이 닥은다음 파우더 발라주고 자고 일어나면 언제그랬냐 합니다

  • 9. 나도~
    '16.6.25 3:04 AM (116.122.xxx.248) - 삭제된댓글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할게 아니라 될수 있는 한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나은듯해요.
    좌욕도 물 끓여서 하고.수건대신 거즈 삶아 사용하고.

  • 10. 나도~
    '16.6.25 3:05 AM (116.122.xxx.248)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할게 아니라 될수 있는 한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나은듯해요.
    좌욕도 물 끓여서 하고.수건대신 거즈 삶아 사용하고.
    속옷 안입고 잡니다.

  • 11. 아이고
    '16.6.25 3:13 AM (116.39.xxx.17)

    글만 봐도 고생 심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좌훈 여성청결제 사용하니 좀 괜찮던데...요즘은 그 곳 씻을 때 비누 안 쓰고 여성청결제 쓰잖아요. 좌훈은 그냥...혹시나 나아지실까 싶어서 쓴 거구요. 씻는 세안제를 바꿔보시는 것도 한 가지 방법 같아요.

  • 12. 제생각
    '16.6.25 3:22 AM (187.66.xxx.173)

    제친구가 치질기가 있어서요.
    프로폴리스 탄물로 좌욕하고 좋아졌어요.
    혹시 이런방법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면역력 문제 인것 같기도해요.
    힘드실것같아요.

  • 13. 맞아요
    '16.6.25 3:35 AM (122.40.xxx.31)

    좌욕해보세요. 추천.

  • 14. 아토피
    '16.6.25 3:44 AM (210.183.xxx.241)

    아토피일 것 같아요.

  • 15. June
    '16.6.25 3:48 AM (12.155.xxx.162)

    아기분은 조심하세요. 여성암 발병시킨다고 미국에서는 소송들 하고 그래요. 좋은 방법 찾으셔서 얼른 나으시기 바랄게요.

  • 16. 저 위에 댓글
    '16.6.25 3:49 AM (210.183.xxx.241)

    저도 뭘 하려고 하지 말고
    아무 것도 안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천생리대를 쓰고
    집에서는 여성용 트렁크를 입으면 습기가 차지 않을 거예요.
    팬티스타킹이나 스키니, 쫄바지 입지 않고
    비누나 세정제 사용을 줄이고
    깨끗하고 바람 통하게 놔두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 17. 아토피같아요
    '16.6.25 3:52 AM (92.146.xxx.86)

    치료받으세요.

  • 18. 민간요법
    '16.6.25 4:03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그래도 건강정보프로에서 의사가 말해준 건데요
    밤에 깨끗하게 샤워하고 나서
    헤어 드라이어로 말리세요
    데일 정도로 하면 당연히 안되고
    머리 감고 말릴때 정도로 습기가 없어질때까지 따뜻한 바람으로 말리세요
    우스개 소리가 아니고 꼭 해보세요
    한 며칠 연달아 해보세요
    연고는 아침에 아주 조금만 바르시고
    밤에는 바르지 마세요

  • 19. 속옷때문에
    '16.6.25 4:19 AM (1.238.xxx.246)

    그런경험있어요
    그때향기나는몸을 꿈꾸며 속옷보관함에방향제를두었는데 그게원인..
    윗분말씀대로 안입고도 잤다가
    이상하게 옷만입으면그래서 삶아도봤고 원인몰랐습니다..
    10년이시라니 이원인은 아닐지도모르겠네요

  • 20. 저는
    '16.6.25 4:22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윗님 방법 신빙성 있는게
    무좀도 그렇게 발 드라이어로 잘 말리면 상당히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딱 두가지 변화로도 잡혔던게
    며칠에 한번은 세정제 쓰던거 싹 끊고 물로만 아침저녁 씻었고요
    속옷 삶고 마지막헹굼에 식초몇방울 꼭 넣고 헹궜어요.
    제 경우는 섬유유연제겸 정전기방지로 넣던 다우니가 저에게 안맞았던건지
    그 두가지만으로도 가려움증이 없어졌어요.
    유산균은 원래 잘 먹고있구요.

    저도 생리대도 면생리대로 바꾸고 나서(바깥에서는 어쩔수없이 순면1회용생리대)
    생리통이나 생리시불쾌감 생리냄새 다 없어진 경우라 면생리대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푹 주무시고 유산균 드세요
    우리몸의 면역의 70%는 장에서 담당한다고 해요.
    잘먹고 쾌변만 잘 해도 면역이 잘 돌아가는 거라 염증성증상들 없어지더라구요.

    힘내시길!!

  • 21. 저는
    '16.6.25 4:23 AM (115.93.xxx.58)

    윗님 방법 신빙성 있는게
    무좀도 그렇게 발 드라이어로 잘 말리면 상당히 좋다고 하더라구요
    효과있을것 같아요

    저는 딱 두가지 변화로도 잡혔던게
    며칠에 한번은 더 깨끗하라고 세정제 꼭 쓰던거 완전 싹 끊고 물로만 아침저녁 씻었고요
    속옷 삶고 마지막헹굼에 식초몇방울 꼭 넣고 헹궜어요.
    제 경우는 섬유유연제겸 정전기방지로 넣던 다우니가 저에게 안맞았던건지
    그 두가지만으로도 가려움증이 없어졌어요.

    저도 생리대도 면생리대로 바꾸고 나서(바깥에서는 어쩔수없이 순면1회용생리대)
    생리통이나 생리시불쾌감 생리냄새 다 없어진 경우라 면생리대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푹 주무시고 유산균 드세요
    우리몸의 면역의 70%는 장에서 담당한다고 해요.
    잘먹고 쾌변만 잘 되어도 면역이 잘 돌아가는 거라
    몸의 염증성증상들이 자연스럽게 없어지더라구요.

    힘내시길!!

  • 22. aksgdl
    '16.6.25 4:33 AM (182.225.xxx.251)

    전 원글님처럼 심하진 않았는데..피곤하면 가렵고 그랬어요...
    병원에서도 그냥 연고만 처방해주더군요...
    전 휴지를 바꾸고 없어졌어요... 한살림휴지 쓰고서 전혀 가렵지 않아요...

  • 23. ..
    '16.6.25 4:55 AM (197.53.xxx.248) - 삭제된댓글

    제 딸이 얼마전에 그런 증세가 있었어요.
    유치원에서 소변후 뒷처리를 잘 못해서 그랬는지,
    습해져서 진물렀더라고요.
    그래서 연고바르고 해도 크게 차도가 없더니,
    햇볕이 들면 일광욕을 시켜줬어요.
    그랬더니 낫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아마도 햇빛을 받으면 습기가 날라가고 소독작요이 있나봅니다.

    습하면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아직 어린데도요.
    헤어드라이어 사용 댓글에 있듯, 너무 습하면 안좋은거 같습니다.

  • 24. ..
    '16.6.25 4:57 AM (197.53.xxx.248)

    제 딸이 얼마전에 그런 증세가 있었어요.
    유치원에서 소변후 뒷처리를 잘 못해서 그랬는지,
    습해져서 진물렀더라고요. 밤에 더 가려워하고요.
    잘 때 큰 바지 입히고 통풍신경쓰고 연고바르고 해도 크게 차도가 없어서 혹시나 하는 맘에
    햇볕이 들면 그 부위를 일광욕을 시켜줬어요.
    그랬더니 낫더라고요. 신기했어요. 아마도 햇빛을 받으면 습기가 날라가고 소독작용이 있나봅니다.
    햇빛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습하면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아직 어린데도요.
    헤어드라이어 사용 댓글에 있듯, 너무 습하지 않게 하시는게 도움되실거에요.

  • 25. dma
    '16.6.25 5:07 AM (121.161.xxx.55)

    아홉번 구운 죽염을 환부에 바르고 주무세요.
    처음엔 따갑겠지만 익숙해져요.
    가려움엔 직방이고 삼사일하면 벌써 효과 보여요.

  • 26. 제 경험
    '16.6.25 5:27 AM (119.64.xxx.84)

    꼭 붙지 않은 순면 할머니 팬티 사서 입어보세요.
    여름이라 비치지 않는 속옷 찾다가 좀 붙는 누디팬티니 백퍼 순면 아닌 종류들 입으면 틀림없이 가렵고 따갑고.
    처음엔 우연의 일치겠거니 했는데 헐렁한 순면 집에서 입고 있는 날에는 가렵고 습한 증상이 없더라구요.
    외출시에도 무조건 헐렁한 순면으로 골라 입으세요.
    샤워 후 드라이기로 꼭 그부분 말려주시고요.

  • 27.
    '16.6.25 5:32 AM (217.65.xxx.38)

    한 18년 전쯤 영국 처음 유학가서 물 때문인지 가려워 죽는줄 알았어요. 너무 가려워서 하루 생활이 안될정도로요. 항상 건조 확실히 해 줬던게 젤 효과적이었고 음모도 전 다 밀어버렸어요 한동안.

  • 28. 추천
    '16.6.25 5:35 AM (24.115.xxx.71)

    플레인 요구르트..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가려울때마다 살짝 발라주세요.

  • 29. 아니
    '16.6.25 5:49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여기서 장난치는 사람들은 뭡니까? 여자 맞는지?

    원글님,
    드라이 꼭 하세요.
    원래 생리 후에 이 방법이 좋구요, 배란기간에도 좋아요.
    체할때 매실액이 좋은것 같은 근거있는 민간요법입니다

  • 30. 제가
    '16.6.25 6:02 AM (104.222.xxx.85)

    정말 한때 이문제로 밤마다 잠 설치고 어디다 말도 못하고 잠결에 긁다보면 피날정도로 긁고 막 그랬거든요. 그 간지러움 안겪어보면 몰라요 ㅠㅠ
    산부인과도 가봤는데 딱히 원인은 모르고 소음순수술권유나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다 언제 없어졌는지모르게 없어졌는데 저도 추천드리고싶은방법은 샤워하고 드라이기로 아래 바짝 말려주는거에요. 그라고 통풍 잘되는 옷 입으시구요. 아주심할때 스테로이드 연고 도움도 좀 받아요. 요즘도 가끔 외음부쪽에 뽀루지처럼나서 미치도록 가려울때 있는데 샤워후 드라이기로 바짝 말려준후 연고바르면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 31. ㅡㅡㅡ
    '16.6.25 7:04 AM (183.99.xxx.190)

    그 괴로움 저도 겪어봤네요.
    일단은 팬티를 헐렁한것 입으세요.
    가능한 치마를 입구요.

    좀 비싼 유산균을 먹었어요.
    화장품 회사에서 나온 청결제로 씻구요.

    병원에 가서 약 넣고 바르고 하면 그때뿐이더라구요.

  • 32. 같은증상
    '16.6.25 7:15 AM (203.254.xxx.88)

    이것저것 다 해봐도 가려움이 심해져서 검색 열심히 했더니 지노@ 이란 연고쓰라기에 한번 사봤거든요 이게 젤 나은 듯해요
    점점 증상이 줄어들고 지금은 별로 못 느끼겠어요

  • 33. ...
    '16.6.25 7:16 AM (121.168.xxx.170)

    샤워후 드라이어로 말려주시고, 바지보단 통풍되는 치마입으면 많이 좋아져요.

  • 34. ....
    '16.6.25 7:52 AM (175.114.xxx.217)

    1. 유산균 좋은거 드세요.
    Renewlife의 ultimate flora 추천합니다
    2. 씻고 반드시 드라이어로 말리세요
    3. 많이 가려울때 파우더 쓰시려면 아기들용인
    카네스텐파우더가 차라리 낫습니다.
    4. 씻기전 미리 속옷에 티트리오일 한방울을
    팬티에 떨어트려 놓았다가 입으세요.
    5. 무슨짓을 해도 가려울땐 치질도 의심해
    보세요. 따끈한 물로 좌욕 해보세요. 의외로
    치질 때문에 가려운 경우도 있어요.

  • 35. 저도
    '16.6.25 7:54 AM (121.180.xxx.142)

    저도 14년째 똑같은 증상인데요.
    우유 끊는걸로 90프로 정도 나아졌어요.
    씻고 드라이기로 말리기 늘 하고 있고
    인스턴트 음식이랑 술까지 끊음 훨 나아져요.

  • 36. 터푸한조신녀
    '16.6.25 7:55 AM (211.109.xxx.214)

    그거 곰팡이균이에요.
    컨디션은 어떤가요?
    처음이면 앞으로도.
    병원가면 즉방이에요.

  • 37.
    '16.6.25 8:16 AM (1.240.xxx.48)

    병원가서 연고바름 금방낫는데 뭐가문제일까요
    집에서 되도록 치마입고 속옷입지말아보세요
    통풍이 잘되야하구요
    뒷물후 드라이로 말리고 연고바르세요
    누구는 또 당뇨가 있어도 밑이 미친듯이 가려울수도있다고
    들었어요

  • 38.
    '16.6.25 8:16 AM (125.182.xxx.27)

    서정제쓰고 밥을잘먹으니낫더라구요
    먹는게중요하고청결이중요해요

  • 39. 저도
    '16.6.25 8:16 AM (223.62.xxx.74)

    질염인줄 알고 병원 갔더니 일종의 아토피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덴 그런데가 없는데 그럴수도 있나봐요.
    제가 했던 방법은 면생리대 사용, 순면팬티 넉넉한 사이즈 하루 두번 갈아입고 삶아입기, 드라이기로 말리기, 유산균 먹기
    씻은후엔 화장실에서 머리말리고 로션말리고 등등 한후 팬티는 제일 나중에 입어요.
    이것만 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 40. 역시
    '16.6.25 8:20 AM (221.164.xxx.26)

    저도 심한건 아니지만 요근래 가려워서 이걸 어디나 물어봐야 되나? 이랬는데 윗분들이 말한 방법들
    써봐야 겟네요.
    제생각에는 아토피보다는 면역력이 약해서 피부에 여기저기 증상이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 41. 지노베타딘
    '16.6.25 8:41 AM (113.199.xxx.116) - 삭제된댓글

    진하게 타서 담그세요
    그냥 대야같은데 푹 앉아 있어요
    한참 앉아 있어요
    그리고 말려요...

  • 42. 호주이민
    '16.6.25 9:06 AM (1.245.xxx.152)

    저는 생리대가 원인이었어요 면생리대로 바꾸고없어졌네요

  • 43. ...
    '16.6.25 9:07 AM (112.167.xxx.229)

    유산균 드셔야해요

  • 44. @@
    '16.6.25 9:07 AM (175.201.xxx.74)

    기저귀발진크림 발라보세요...
    전 효과 바로 있더라구요.

  • 45. ..
    '16.6.25 9:24 AM (124.51.xxx.154)

    제가 10년 넘게 고생했어요. 일종의 무좀 같은건데 약발라도 그때뿐 평생 이래야하나 너무 우울했는데 유산균먹고 나아서 너무 신가해요. 샤워후 드라이로 꼭 말리시구요.

  • 46. ;;;;
    '16.6.25 9:42 AM (218.152.xxx.190) - 삭제된댓글

    곰팡이 균일수 있어요 간지러워도 절대 긁지 마세요 산부인과 선생님한테 혼났어요
    병원비 얼마 안해요 면 속옷입고 팬티입기전 찬바람으로 말리거나 팬티입고 좀 마른다음 통풍되는
    반바지 입으세요

  • 47. 긁어 부스럼이라고
    '16.6.25 9:44 AM (211.205.xxx.109)

    의사샘이 그랬어요
    저도 알고보니 당뇨였어요
    병원에서 소독인지할때
    눈물나도록 따가웠어요

  • 48. 경험자.
    '16.6.25 9:46 AM (203.254.xxx.130)

    아기분은 난소암과 관련되어 소송 진행 중이에요.
    쓰시면 안되요.
    습기차고 속옷꽉기고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요..

    잘 씻고 드라이기로 건조 시키고
    밤에는 속옷없이 원피스 잠옷만 입고 자구요.
    외출할때는 남자 트렁크 치마 입었어요. 그럼 금방 좋아지실꺼에요.

  • 49.
    '16.6.25 10:36 AM (219.240.xxx.107)

    간단해요
    꾁끼는옷 입지말고
    면100%삶아입고
    집에오면 최대한 벗던지 헐렁한옷
    팬티라이너같은건 쥐약
    가급적 맹물로 간단히 뒷물.
    40평생 한번도 여성질환없네요

  • 50. 마른여자
    '16.6.25 10:42 AM (182.230.xxx.22)

    에궁~~정말힘드시겠어요ㅜ힘내세요

  • 51. 공감
    '16.6.25 10:56 AM (183.96.xxx.80)

    제가 그랬어요.
    곰팡이균(진균성 피부염)이라
    약 처방받아 먹고 연고 바르니 낫더라고요
    저도 10년 동안 엄청 고생했는데
    정말 지금 아니면 평생 이러고 산다고 각오하고 병원치료 받았어요. ^^
    이거 넘 심하면 소음순 주변 살을 도려내는 수술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수술만큼은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하고 치료 받았습니다.
    질염 아니니 얼른 치료 받으세요. 좋아질 수 있어요.

  • 52. ....
    '16.6.25 11:04 A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죽염 이야기 있는데요,
    저는 직접 바른건 아니고 죽염푼 따뜻한 물로 좌욕하구요
    드라이로 말리는 일을 매일 아침 저녁 두번 했어요.
    지금은 가려움증 없어요.

  • 53. 속옷을
    '16.6.25 11:53 AM (221.153.xxx.7) - 삭제된댓글

    면팬티를 매번(100%) 삶아서 착용해보세요
    제 경우 신기하게 가려움 없어졌어요

  • 54.
    '16.6.25 12:58 PM (112.168.xxx.26)

    병원가서 치료받으세요 저도 가려워서 약먹고 좋아졌네요

  • 55. ...
    '16.6.25 1:03 PM (58.226.xxx.35)

    저도 가끔씩 그 증세 생겨서 괴로운데
    좋은 정보 많이 알아 갑니다.
    병원가도 치료약도 딱히 없고 진짜 미치죠 ㅠㅠ

  • 56. 저도
    '16.6.25 3:28 PM (61.80.xxx.171)

    그런 증상이 있어서 박트로반 연고 바르면 낫곤했는데

    얼마전 갑자기 심해져서 밤되면 닦고 팬티 갈아입고

    바지 벗고 치마 입으면서 괜찮아졌어요.

    꼭 치마 입으세요.

    여자는 바지 입어서 생기는 병이 많답니다

  • 57. 비슷할지
    '16.6.25 4:12 PM (221.145.xxx.83) - 삭제된댓글

    약먹고 바르고... 드라이로 말려보기도하고... 이런저런 좌욕도 해보고 별짓다해봤습니다.
    그부분이 가려워 긁었는데.. 어느순간보니 색도 검어지고 축 늘어졌더군요.
    특히 생리끝날무렵이면 진짜 가려웠고..
    나이들면 다 그런가보다 넘겼는데 동네엄마들과 얘기하다보니 제가 비정상.
    대음순 큰사람이 꽉낀바지 입고 다니면 더 그런다기도하고..

    수술한다는 병원 뒤져 상담받았는데 제가 다른사람보다 대음순이 커서 그렇다더군요
    가슴처럼 큰지 안큰지 비교할 수 있는 부위도 아니고...
    꽉낀 바지 입으면 쓸릴거라했는데
    진짜 그당시 바지 입으면... 그부분이 바람 안통할정도로 꽉 닿는 느낌들었거든요
    거기다 생리때 생리대까지 사용했으니...생리끝나면 가려움 더 심했던거죠

    대음순 수술했더니... 진짜 몇년동안 고생했던 그 가려움증 싹 사라졌습니다.
    수술뒤로 산부인과 정기검진외에는 다녀 본 적 없네요.

  • 58. 유산균
    '16.6.26 7:15 AM (76.184.xxx.72)

    드시고 가능한 속옷 입지 않고 습하지않게 유지해보셔요.

  • 59. 다른분들
    '16.6.28 4:58 AM (211.252.xxx.1)

    말씀처럼 유산균드시고 통풍잘되는 옷 입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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