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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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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펑)요리 학원의 분위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6월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16-06-25 01:54:07
댓글 조언들 다 감사해요. 원글에 넘 자세하게 적어서 내용은 펑 할게요. 
펑해서 죄송해요~  
IP : 116.39.xxx.1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5 1:56 A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절대 참으시고요 전화번호 수강생들 한테 흘리고 다니지 마세요.

  • 2. ...
    '16.6.25 1:58 AM (125.134.xxx.228)

    무대응 무관심
    며칠 안 남았으니 잘 참으세요..
    ㄸ이 무서워서 피하나 하는 맘으로요...

  • 3. 미친
    '16.6.25 1:59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일으키네요
    그런 놈 상습적으로 그러고 다녀요

  • 4. .....
    '16.6.25 2:02 AM (220.126.xxx.20)

    살면서 본능적으로 피해야겠다 느껴지는 사람.. 살기가 느껴지는 사람...
    몇명 봤는데..범죄자거나.. 범죄를 저지르려해서 성공적으로 피했거나 한사람들이네요.
    겉으로 그렇게 확연히 살기나 그런것들이 느껴지는 사람은.. 99% 그래요.
    겉으로 전혀 안드러나서 전혀 분간 못하는 부류가 있는가 하면..
    그런식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경우는.. 거진이더군요.
    전 첫인상은 전혀 믿지 않는데 예외적으로 그런경우는 믿어요.
    한명은 전과 11범에 나중 뉴스에도 범죄 저지르다 걸려 나왔구요. 다른 두명은.. 미수에 그친
    물론 걸리지 않아서 그 사람들이 전과가 몇범인지는 모르겠음..

    답답하겠네요. 정말... 저라면 안나감.. 왜냐면.. 요리수업 기간 다 끝내고
    수강 참여했던 사람중 한명 나쁜맘으로 쫏아다니면.. 그거 정말 안좋거던요.
    그리고 다른 느낌이 디게 안좋은 사람이 아니라 살기가 느껴지는 사람이라서
    안나감 ...

  • 5. 6월
    '16.6.25 2:09 AM (116.39.xxx.17)

    제가 벌써 몇 번 욱해서...관심가지게 됐나봐요. 윗 댓글 표현이 맞아요. 잔인한 범죄자 느낌이에요. 그러니 저희가 얼마나 무섭겠어요.

  • 6. ...
    '16.6.25 2:09 AM (220.126.xxx.20)

    그리고 욕하시면 안되요. 본능적으로 살기 느껴지고 그런사람.. 욕해서 엮이면 안됩니다요.
    정말.. 그런 사람은 다른 누군가와 대부분 엮어서 사고치고.. 나랏밥 먹을 가망성 넘치는
    유형이라서.. 나중 내 주소나 전화번호 혹은 뒤를 쫒아온다던가.. 철저하게 이런부분..
    차단하셔야할 유형임.. 살면서 정말 살기까지 느껴지고 본능적으로 이사람은 피해야겠다 하는
    유형의 사람 그렇게 많지 않아요. 바로 가까이에서요. 범죄유형은.. 그냥.. 그들끼리 놀게 내비두세
    요. 대응하거나 욕하지말고 피하세요.

  • 7. 그런
    '16.6.25 2:11 AM (210.178.xxx.97)

    사람은 기다리고 있는 거. 걸리기만 해봐라 이런 마음. 걸리지 마세요. 얼마 안 남아서 다행이네요 셧더마우스 하고 며칠만 참으세요

  • 8. ㅇㅇ
    '16.6.25 2:29 AM (180.230.xxx.54)

    요리 수업이면 칼 있는 곳이잖아요 ㄷㄷ

  • 9.
    '16.6.25 2:31 AM (223.62.xxx.156)

    그런사람은 피하셔야죠
    괜히 잘못 걸렸다간 어마무시한일 겪게될지 몰라요
    나흘만참으세요
    자격증 따셨다니 그 기쁨으로 쫌만 더 견디시구요 ^^

  • 10. 6월
    '16.6.25 2:31 AM (116.39.xxx.17)

    일부러 칼 언급은 피했는데....윗님이 콕 짚으셨네요. 그러니 저희가 얼마나 무섭겠어요ㅠ_ㅠ22222

  • 11. 참은자 세번 마음에 쓰세요.
    '16.6.25 2:41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교회다니면 주기도문 외우고 가시고
    절에 다니시면 나미타불 경이라도 읽고 가세요.

    그저 조용히 마무리하세요.
    정 못 참겠으면 가지 마시고요.

  • 12. 참을 인자 세번 마음에 쓰세요.
    '16.6.25 2:42 AM (42.147.xxx.246)

    교회다니면 주기도문 외우고 가시고
    절에 다니시면 나미타불 경이라도 읽고 가세요.

    그저 조용히 마무리하세요.
    정 못 참겠으면 가지 마시고요.

  • 13. ㅇㅇ
    '16.6.25 2:42 AM (223.62.xxx.49)

    아주머니들 고맙네요..
    님 무조건 꾹 참으세요. 수틀리면 뭔짓할지 모르잖아요ㅠㅠ

  • 14. ㅇㄱ
    '16.6.25 2:44 AM (111.118.xxx.113)

    수업일수 채워야하는건가요?
    그런거 아니면 전 4일은 안나갈거같아요

  • 15. ㅁㅁ
    '16.6.25 2:46 AM (121.130.xxx.134)

    4일 남았으니 그냥 넘기세요.
    정말 저런 인간이랑은 고소로도 엮이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지나쳐야 할 인간입니다.
    맞대거리 해봐야 싸움밖에 더 납니까?
    싸움 나면... 그쪽 잘못으로 경찰서 가고 고소하고 재판가도
    나중에 어떤 식으로 보복 당할지 몰라요.
    그냥 무시하고 넘기세요.
    원글님이 발끈해서 싸운다고 그 인간 갱생하지 않습니다.
    그저 인연을, 아니 악연을 맺지 않는 게 상책입니다.

  • 16. 6월
    '16.6.25 2:48 AM (116.39.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참 고지식하죠. 안 나가면 된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자격증 딸려고 열심히 수업 듣느라 정신없었고, 자격증 합격한 어제부터는 요리 재밌게 배우느라 안 나갈 생각을 못 했어요. 수업일수는 채워야 해요. 몇 일 빠져도 문제 없는 건지 월요일에 알아봐야겠어요.

  • 17. 6월
    '16.6.25 2:49 AM (116.39.xxx.17)

    저도 참 고지식하죠. 안 나가면 된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자격증 합격하려고 열심히 수업 듣느라 정신없었고, 자격증 합격한 어제부터는 요리 재밌게 배우느라 안 나갈 생각을 못 했어요. 수업일수는 채워야 해요. 몇 일 빠져도 문제 없는 건지 월요일에 알아봐야겠지만...아무래도 남은 4일 다 나가야하는 것 같아요.

  • 18. ㅁㅁ
    '16.6.25 2:50 AM (121.130.xxx.134)

    빠질 수 있으면 빠지세요.
    아니면 강사랑 얘기해서 빠지더라도 출석된 걸로 해달라고.
    그 남자 때문인 건 알테니까요.

  • 19. ..
    '16.6.25 7:16 PM (112.140.xxx.23)

    아이고 여태 결석 안했음 그정돈 괜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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