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OT8fduL76c
미드에 빠져 살다가..
일드를 심야식당으로 시작했는데요.
그 내용..주인공,,내용 모두 다 좋지만..
그 보다 더 끌리게 된 이유가 바로 이 오프닝입니다.
무언가 많은걸 느끼게 되는 퇴근길의..거리.
자동차의 불빛..네온사인......
거기에 더해진 기타선율..단조로운 가수의 음색....
무언가 공허하고 슬퍼집니다.
그것에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먹거리,,음식의 모습이 더해지니..
참으로 안좋아할 수 없는 드라마이네요.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조용한 새벽....
정말 생각나고 어울리는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제가 첨부드린 유튜브의 음색이 제 귓가에 스치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