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버스타고 오는데
뒷자석 아줌마 두분이 맞춤형 얘기 하면서 닭욕을 막 하는 거예요
미친x 돈있는 사람은 돈 내라고 해야지 왜 지랄이냐고
저는 아직 미혼이라 무슨 얘긴지 모르지만
두 아줌마의 쌍x을 해대며 분노에 치를 떨던 그 모습을 잊을수가 없어요
닭이 또 뭔일 낸거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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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보육이 뭐예요
참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6-06-24 23:06:11
IP : 121.154.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6.24 11:16 PM (61.98.xxx.113)0세에서 5세까지 국가가 보육을 책임지겠다 공약을 쌈싸먹듯 파기하는데 그어떤 사과도 없고,,,전업들만 난데없이 욕먹게 되는 상황이니까요. 원장님 말로는 딱깨서 어린이집 만6천여개를 없애는게 목적이라고......
나라에 돈이 없으니..여기저기 다 들쑤시고 있는거죠.
그러면서 자기아버지 기념사업은 수천억 막 때리붓고.2. 좀 더 정확하게
'16.6.24 11:21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아이를 다 키워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세요.3. ..
'16.6.24 11:32 PM (211.58.xxx.97)직장맘은 기존대로 7:30~19:30까지 어린이집 편하게 맡길수 있고 전업맘 아이들은 9:00~15:00까지만 보육할수 있대요
근데 그 전업맘 아이들은 보육료가 20프로 삭감된대요- 애들이 3시에 간다고 어린이집 선생들이 3시에 퇴근하는것도 안되면서 보육료만 삭감하니 어린이집 운영난에 폐원 수두룩 할거고 운영비가 줄어드니 당연히 보육 질이 떨어지겠죠- 애들 먹는거, 환경.. 아무래도 예전만 못할거 같아요
무상보육 무상보육 하더니 예산 삭감을 이따위로 하는거죠
애기 낳기만 하면 키워준다더니 매년 보육관련 예산때문에 죄없는 애기들 볼모로 맨날 이랬다 저랬다4. 결국은
'16.6.24 11:36 PM (119.200.xxx.230)이간정책...
5. 결국은
'16.6.24 11:40 PM (121.154.xxx.40)이간정책
서민들끼리 싸움 부추기는 정책
이게 이정부가 가장 잘하는 드러운 짓인데
또 그짓거리를 하네요6. ㅋㅋ
'16.6.25 1:02 AM (58.231.xxx.76)단지내에서 친해진 엄마가 있어요.
조신하고.
근데 위탁보육. 이것도 나중에 아시게되면
뒷목잡을 일이지만.
암튼 위탁보육제도 이야기하다
갑자기 ㅂㄱㄴ썅년
이래서 진짜 깜놀랬어요 ㅋ7. . .
'16.6.25 8:15 AM (59.12.xxx.242)맞춤형보육이 전업맘 애기들 위탁시간 줄고 보육보조금 삭감이라는 말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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