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서
부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해야 하는데....
다같이 살자. 그래야 니들도 산다.안그러면 이렇게 뒤집어 지는 일이 생긴다.
니들 : 기득권층.
우리도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서
부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해야 하는데....
다같이 살자. 그래야 니들도 산다.안그러면 이렇게 뒤집어 지는 일이 생긴다.
니들 : 기득권층.
이러다 진짜..... 이리저리 휘둘리다가.... 혁명일어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아.... 물론 우리말고 유럽에서요.
꼭 그거라고 말 할 수 없는 것 같은데요.
에휴 이러니 국민투표는 진짜 좋은 방법이 아님
잘 모르시면서 이런 글 쓰지 마세요....
"Never underestimate the power of stupid people in large groups.”
(멍청이 대집단의 힘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 George Carlin
이래서 민주주의가 어렵고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다는 거죠. 무식한 인간들이 인해전술로 합쳐 그게 기라는데 누가 어떻게 당해요.
그니깐요..
와 영국젊은이들 진짜 앞으로 헬게이트 제대로 열림..
이해득실을 좀만 따져봐도 저런 투표는 나올수가 없는데...
정치가 선동에 따라 무뇌상태로 감정적으로 투표함.....
양극화나 경제문제보다는 난민,테러에 대한 공포가 더 크게 작용했다고 하네요.
난민은 일반서민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뺏는다고 생각하니까 경제적 요인으로 볼 수 있고,
테러는 고소득, 고학력자에게는 위험하지 않나요?
국민들한테는 브렉시트가 더 좋은거 아닌가요
EU눈치안보고, 난민안받고, 이득이 많을것같은데..
https://static01.nyt.com/images/2016/06/24/world/europe/how-britain-voted-brex...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스콧랜드와 노던 아일랜드 그리고 여기엔 안보이지만 지브롤타 (In 96%) 여기는 In이고 문제는 웨일즈 (Tata Steel 때문에 이해가 되요 이 동네는) 와 잉글랜드 (런던제외)가 Leave 가 컸어요. 투표는 사람들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자신의 한표가 어떤 영향을 행사 할거라는 지식 없이 얄팍한 현재 감정, xenophopia 혹은 옛 제국주의에 대한 동경 (노인들), 그리고 EU 가입후 경제 발전은 생각 안하고 그 부담금이 너무 많다는 욕심 이런것도 많이 작용했다고 봅니다.
혹자는 그렇게 돈을 많이 내는데 발언권도 없으면 나라도 나가고 싶겠다 하지만 영국은 EU내에서 다른 국가들과 달리 파운드도 지킬수 있었고 Schengen 멤버도 면제라 국경 컨트롤 혜택 받은것도 많아요. 난민 사태 이전 토니 블레어 정부가 국가적으로 외국체류자들 엄청 받아들였는데요 뭐.
암튼 전 장기적으로 이건 완전 흑역사의 시작이라고 봅니다....아....
제 말은 돈이 돈을 버는 요즘 시대에 양극화 되도록 내버려 두지 말고 다 같이 살 수 있는 사회 만들자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