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혹시
'16.6.24 9:50 PM
(175.209.xxx.57)
작은 아파트는 안 되나요...작은 아파트라면 조금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시라고 하고 싶네요...
2. 외벌이
'16.6.24 9:50 PM
(175.126.xxx.29)
200인데
2천을 차로 쓴다구요?
헉 저희로썬 상상도 못할.....일......
차는 영업하는 사람 아니면 크게 필요없잖아요...
오히려 돈먹는 하마죠..
저도빌라 전세 살고있지만,
빌라를 사고싶지는 않더라구요
통째로 사는것도 아니고
빌라의 한 집만 사는거잖아요?
집은 모르겠고(이게 뭐...집값이 내려간다 말도 많아서)
차는 안살거 같아요
3. 음
'16.6.24 9:51 PM
(218.232.xxx.59)
외벌이 200이라면 차 사는건 비추요‥ 차 사는 순간‥ 유지비가 고정비로 매달 지출되냐 더 쪼들립니다‥
4. ....
'16.6.24 9:52 PM
(211.226.xxx.56)
-
삭제된댓글
외벌이 200 애둘 차는 사치인거같아요 먹고사는것만으로도 힘들거 같아요
집도 있는돈으로만 사세요 300 대출 요즘 이자가 암만싸도 이자는이자예요
돈에 맞춰서 집을사고 애들키우고 같이 버세요
5. ...
'16.6.24 9:53 PM
(218.236.xxx.94)
대출 좀 내더라도
대단지 아파트 소형평수 가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6. ...
'16.6.24 9:53 PM
(211.226.xxx.56)
-
삭제된댓글
3000 을 300으로 잘못썼네요
7. ....
'16.6.24 9:54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아이둘 4인가족에 외벌이 200이면 차 안사고 5000만원은 적금들고 이사도 좀 미루겠어요.
8. ᆞ
'16.6.24 9:54 PM
(121.129.xxx.216)
빌라 오천만원 보태서 매매 하세요
수입이 더 되면 차를 구매해도 되지만 지금 형편에 차 사는건 무리예요
9. 차가 꼭 필요하시면
'16.6.24 9:54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500만원 미만의 소형중고차 사세요
10. 아항
'16.6.24 9:55 PM
(121.143.xxx.21)
쉐보레 올랜도인가 소형차말고 중형차정도는 사고싶었거든요
아이들 어디 데리고다니기 힘들고 친구들은 어디간다 놀러간다 할때 저혼자 낑낑대고 버스태워서
근처가는게 전부라서..ㅎㅎ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좀 느껴하는바가 다르더라구요..
차는 사치인건가용.. 집에 붓게되면 1억 3천대의 아파트를 봐야하는데 그런 아파트는 단독 아파트외에는 힘들구 4천을 대출해야 대단지 아파트 1층 겨우겨우 살거같아요
근데 아파트 들어가도 대출금에 허덕이며 힘들면 왜 아파트 사나 싶을까봐요...^^;;
11. ....
'16.6.24 9:56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아이둘 4인가족에 외벌이 200이면 차 안사고 5000만원은 적금들고 이사도 좀 미루겠어요.
12. 하와이
'16.6.24 9:59 PM
(121.143.xxx.21)
저희가 이사는 꼭 가야해요;;
13. 혹시
'16.6.24 9:59 PM
(211.226.xxx.56)
-
삭제된댓글
계속 전업생각이시면 200가지고 차는 정말 어려워요 조만간 같이 버실거면몰라도요
암만 경차라도요
14. ...
'16.6.24 9:59 PM
(211.179.xxx.193)
차 대신에 교통편한 빌라로 매매하세요.
200만원으로는 아이 둘 키우면서 차량유지비는 진짜 힘드실듯요...
월급이 오르거나 맞벌이 하실 수 있을때 차는 사도 되잖아요~
빌라 집값 떨어지네 어쩌네 해도 인천은 특수지역인지라...
(올라도 천이천 떨어져도 천이천... 송도나 신축대단지 아파트 빼고는 다 거기서 거기 ! 타지역처럼 폭등폭락 없습니다.)
실거주로 대출 최대한 안받는 곳으로 이사했다가
살림 좀 핀 다음에 차는 구매하셔도 될듯해요.
15. ....
'16.6.24 10:00 P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
마인드를 바꾸세요. 차가 없어서 낑낑대고 버스가 아닌, 택시를 집에 있는 기사라고 생각하세요. 매일 택시를 타야하는 상황이면 차를 사는 게 맞지만 가끔 있는 일로..저라면 지금 형편으로 차를 사지는 않을 것 같아요.
16. 음
'16.6.24 10:03 PM
(218.232.xxx.59)
빌라도 사지말고 전세가 나을듯요‥ 인천빌라는 전세금 올려달라고 하는 경우 별로 없지않나요?? 아파트는 차량유지만큼이나‥ 관리비를 많이 내죠‥ 애를 좀 더 키우신다음 알바라도 잠깐 하시게 되면 아파트, 자차 고민해 보세요~저흰 외벌이 300 아이 1인데 서울이라‥ 집이고 차고 없어요~ 모은 돈에 맞춰서 조그만한 빌라에서 살고있어요. 고정비 줄이고 저축을 열심히 하는편이에요~
17. 저라면
'16.6.24 10:03 PM
(183.109.xxx.55)
인천 어느 쪽인지 모르겠지만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하는 지역에 비브랜드아파트 좀 오래됐지만 23평정도 1억6천 정도하는것 같아요
1억3천에 대출받아서 구입할것같네요
요즘 금리 2.7프로로 고정으로 오래도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목돈 모아 조금씩 상환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18. ....
'16.6.24 10:04 PM
(223.62.xxx.104)
앞으로 수입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나요?
그런거 아니면 차는 잠시 접어두세요.
그냥 저축하는 것보다 빚을 갚아가는게 긴축재정이 가능할꺼예요.
아이들 중딩고딩되면 저축하기 힘들텐데....
지금이 저축을하든 대출을 갚든 자산을 늘릴 적기인듯요
19. 당연히
'16.6.24 10:04 PM
(39.7.xxx.4)
1층이라도 아파트 가세요 외벌이에 4천은 좀 부담스럽긴 한데..그래도 무조건 돈 부서뜨리지 말고 집사세요
20. 하와이
'16.6.24 10:07 PM
(121.143.xxx.21)
택시는... 서러움을 좀 많이 당했어요..솔직히 차없으면 당연히 택시 타고 다녀야하겠죠 여태 그래왔구요.
근데 차없는 설움은 안겪어보면 모를걸요 거기다 애들이 아직 어려서..
그래도 차는 집을 구한다음에 생각을 해봐야겠네요..일단은 집인데 대출도 참 문제고..
답변 다들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됬어요~
21. ...
'16.6.24 10:07 PM
(121.165.xxx.106)
외벌이 200 에 차는 사치 입니다
기름값에 보험료요 첫차라면 보험료 아마 월급의 반은 나가요 2000 정도 차라면요.
그리고 차가 있으면 밖으로 나가고 그러면서 씀씀이는 많아지죠
애들 나이는 모르지만 어릴때 한푼이라도 모으세요
그리고 빌라는 전세로 살다 더 모아서 아파트로 가세요
22. ...
'16.6.24 10:11 PM
(175.223.xxx.205)
차는 사세요 하지만 비싼차일수록 유지비가 많이드니 비추입니다 저희도 외벌이지만 연봉이 님의 10배예요 서울에 재건축아파트있지만 경기도 1억3천 24평에서 4인가족이 살아요 단, 짐이 거의 없이 사니 좁은지 모르겠어요. 차는 엑센트1400 현찰주고 고속도로 쌩쌩 달 리고 있어요. 운전경력 25년인데 차 욕심이 별로 안드네요. 대신 딸 둘인데 배우고 싶다는거 마음껏 시켜줘요 한국은 학원비가 정말 저렴하잖아요.
23. ..
'16.6.24 10:12 PM
(1.226.xxx.30)
외벌이 200이면 절대 차는 사지 마세요..
아파트도 대출 내서 사지 마세요(감당할 수 있는 대출이어야 폭락할 때 안 팔고 버틸 수 있고, 폭등할 때 이익 실현할 수 있어요. 물론 집을 투기로 보면 안 되지만요..)
소형이라도 역세권 아파트로 사면 좋구요..
카카오택시 앱 깔면 편하게 택시 이용할 수 있어요..
24. ...
'16.6.24 10:13 PM
(218.236.xxx.94)
애들 아직 어리면...
빌라 전세 좀 살면서 저축 졸라매서 하시다가
학교들어갈때쯤 학군까지 고려해서 아파트 사세요
25. ...
'16.6.24 10:14 PM
(211.179.xxx.193)
에고고 원글님 어리신 것 같아요~
제가 인천서 나서 지금까지 쭉 살아서 인천은 좀 구석구석 많이 안다 할 수 있어서 댓글 보고 있었는데요...
저도 차 없어요.. 식구가 다 없어요. 운전들 무서워해서 가족들 모두 운전 못해요.
30년 넘게 버스타고 택시타고 다녀도 서러움은 못느꼈어요.
아마 지하철 버스정류장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사시는 것 같은데 인천지하철 가까운 곳으로 이사가세요.
애들 어리니까 학교도 필요없고 유치원이야 픽업오구요.
26. ㅇㅇ
'16.6.24 10:14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보통 차 없는 분들은 차값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차값은 정말 새발의 피에요.
보험료, 유지비, 세금은 정말 매달 뜯어가는 월세입니다.
이게 거의 월급 만이 나갈 겁니다.
가난으로 가는 직통코스에요.
거기다 중형차요? 오마이갓.
그러면 차와 같이 보험료 등 각종 세금도 올라갑니다.
좀 넉넉한 사람도 경차 모는데 헛바람 드셨군요...
차를 사는 순간 월세 낸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월 50만원은 그냥 최소한으로 빠져나갑니다.
27. ㅇㅇ
'16.6.24 10:15 PM
(222.238.xxx.125)
보통 차 없는 분들은 차값만 생각합니다.
그런데 차값은 정말 새발의 피에요.
보험료, 유지비, 세금은 정말 매달 뜯어가는 월세입니다.
이게 거의 월급 반이 나갈 겁니다.
가난으로 가는 직통코스에요.
거기다 중형차요? 오마이갓.
그러면 차와 같이 보험료 등 각종 세금도 올라갑니다.
좀 넉넉한 사람도 경차 모는데 헛바람 드셨군요...
차를 사는 순간 월세 낸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월 50만원은 그냥 최소한으로 빠져나갑니다.
28. ...
'16.6.24 10:19 PM
(121.168.xxx.170)
차사세요. 택시비에 불편한거 생각하면 사는게 나요. 아이들이랑 어디각기도 편하고요.
2,000을 쓴다면 차 할부금 들어가는거 없으니 보험료, 세금, 기름값해도 적당히 돌아다녀도 한달 20이면 뒤집어 써요.
나중에 중고로도 팔수 있으니 저라면 삽니다
29. 하와이
'16.6.24 10:19 PM
(121.143.xxx.21)
네 1억 3천대의 빌라로 알아보려고요~
이사비도 그렇구 취등록세도 그렇구 일단은 전세보다는 매매쪽으루..
괜히 큰~꿈을 꿔가지고 몇일동안 맘이 부풀었는데 ㅎㅎ
여러분들 말 들어보니까 그렇게 사는게 맞는것같아요
저축도 사실 힘들어요~~ 저축 거의 못하고 지내거든요 ㅠ
30. ㅎㅎ
'16.6.24 10:21 PM
(14.32.xxx.227)
맞벌이고 수입이 꽤 되는 편이지만 차가 없어요.
차 없는 설움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감정이지요.
이젠 차 없는데 너무 익숙해져 버렸네요.
집 사서 대출 다 갚고나면 그때 차 생각하려구요.
애들 좀 크고나면 어떻게 수입을 늘릴지 고민해보셔야겠어요
31. 하와이
'16.6.24 10:23 PM
(121.143.xxx.21)
큰아이는 학교 들어갔어요~
둘째도 곧 가요~
그래도 댓글보니 제가 맞벌이 전까진 무리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차사는게 헛바람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또 기분이 썩 좋진 않아요~
남들눈엔 헛바람...
차가 꿈인 사람도있네요 ㅠ
32. 차없는 설음보다
'16.6.24 10:25 PM
(110.70.xxx.178)
돈없는 설음이 더클텐데...
33. 200에
'16.6.24 10:26 PM
(223.33.xxx.146)
차 유지 어찌 하시려구요? 중형차 사시면 보험료랑 기름값만해도 한달 이십만원은 기본으로 나갈건데요 . 그리고 차끌고나가면 돈도 더 많이 쓰게 될거고..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애들 크면 교육비와 아이들 의류비 등 지출ㅇ 한없이 늘어납니다.님네 노후대비는 하고 있어요? ㅌ택시가 내맘같지않게 꼭 필요할땐 오지않는 서러움? 있지만 아이들과는 가까운 곳 다니며 일단 돈 모으는 걸로. 그리고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시고 알바하세요. 저혼자 200버는데 기본교통비나 점심값 등 빼고도 좀 큰애들 하고싶은거 해주다보면 돈이 항상 부족해요 남편돈으로ㅠ애들 학원비하고 노후대비하고 기본 생활비하는데두요 저도 차 사고 싶지만 차 못삽니다 유지비가 감당안되어서요
34. ...
'16.6.24 10:29 PM
(220.126.xxx.20)
집에 환자분 있는거 아닌한 지금의 월급여 상태에서..낭비같아요.
저도 인천 사는데 전철역 가까이 살아요.
35. 하와이
'16.6.24 10:31 PM
(121.143.xxx.21)
돈 생각하면 진작에라도 일 구했지요~~
저도 생각치 않은 돈이 들어와서 평소 하고싶던거 고민좀 해본거구.. 조언 잘 알아들었습니다
금액에 딱 맞는 생각해놓은 집이 있는데 그곳으로 해야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36. 네
'16.6.24 10:38 PM
(39.7.xxx.4)
-
삭제된댓글
저도 님 이모뻘이지만 차 없어요 다 살아지더라구요. 좀 더 여유가 생기면 또 살 수 있어요
37. ..
'16.6.24 11:05 PM
(222.237.xxx.26)
저는 사셨음 하네요.
현재도 중요하니까요.
사랑하는 애들이랑 가끔씩이라도 행복한 추억도 만들며 사셨으면 해요. 지하철,버스도 좋은데 지치잖아요.
38. 노노노
'16.6.24 11:13 PM
(1.225.xxx.91)
빌라 말고 아파트 사세요.
1층을 가더라도요.
요즘 빌라 하도 지어대서
안 그래도 값 잘 안 오르는데
가격상승은 고사하고 나중에 팔기도 힘들어질 수 있어요.
39. 차
'16.6.24 11:18 PM
(46.7.xxx.127)
-
삭제된댓글
애 있으면 차가 있는게 좋긴 합니다.
차를 구매하기 전에,
좋은 차 자체를 사고 싶은 건지, 정말 차가 필요한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정말 차가 필요하단 판단이 서면 형편에 맞게 새차보다는 중고차로 구입하세요. 큰차 말고 경차로요. 원글님 상황에 중형은 무리에요.
차 사면 유지비 많이 드는거 맞는데 경차는 그나마 괜찮아요. 또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갈 차 유지비 생각해 보시고요.
미리 예산 세워보시면 모닝같은 중고차 정도는 구입할 수 있지 않을까요?
40. ...
'16.6.24 11:50 PM
(211.207.xxx.100)
외벌이 200에 차는 아니에요...
41. ..
'16.6.25 1:23 AM
(122.32.xxx.25)
빌라는 매매하면 나중 거래가 힘들지않을까 걱정되네요
저희는 글쓴님보다 아주 조금 더 벌지만 적금에 보험도 넣고 나머지로 생활해요
조금이라도 떼어서 저금해보세요
차는 중고 싼타페 타고있어요 신랑 직장이 멀고 외져서요
저희 아이들도 초등학생도 있고 내년에 학교도 가지만
주로 동네 공원이나 지하철타고 산도 가고 영화관도 지하철로만 다니고 택시는 거의 안타요
새로 이사하시는곳 주변 공원이나 교통여건도 꼭 보세요
저희도 보험이며 차량 유지비가 만만치않네요
근데 저도 친정이 인천이고 지금은 경기도인데
20평 해 잘드는 아파트 1억 3천인데
인천이 지역이 커서 그런가 비싸긴 한가봐요
저흰 이동네 못 떠나겠네요ㅜㅜ
42. ditto
'16.6.25 7:17 AM
(39.121.xxx.69)
다들 아니라고 하시는데.. 저는 중고차라도 하나 있으셨음 좋겠다 싶은데요.. 솔직히 아이 둘 데리고 어디 다니기에 차가 있으면 편하지요... 지금 아끼고 허리띠 졸라매고 그래서 나중에 좀 맘 편히 살자 이러기에는 ..아이들 금방 커요.. 차가 있음으로써 시간적으로 심리적으로 많이 도움되는 것도 있구요.. 차가 있다고 뭐또 그렇게 돈이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예요 .. 2천만원 아래로 차를 하나 장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놀러도 자주 다니시고.. 그게 남는 거예요..
43. 원글님
'16.6.25 8:32 AM
(110.70.xxx.25)
-
삭제된댓글
조금 참으세요
그리고 씩씩해 지세요
저는 지방살아요
우리도 차 없어요
그렇다고 많이 불편하거나 그렇진 않아요
물론 차 있으면 편하고 좋겠지요
젊어서 차 안사고 아낀 덕분에 나이 50에
안정되었어요
나보다 잘살던 사람들보다 더 여유롭게요
젊어서 돈이 없거나 그러면 그래도 괜찮아요
젊음이 있잖아요
난 애 한테도 우리가 왜 차흘 안사는지 알려줬어요
나이 먹어서 돈없으면 서러워요
돈 벌수 있을때 벌어서 모으세요
44. 시크릿
'16.6.25 9:10 AM
(119.70.xxx.204)
마티즈중고는 생각보다비싸더군요
차라리 소나타옛날거가 더싸요
3,400이면사는거같아요
장거리다니지않는한 유지비별로안나오고요
한대사세요
애들어릴때 여기저기다니는건지
초고학년만되도어디가자하면 싫어해요
그리고 집도 대출3000정도는 받아도될거같아요
집은온전히 자기돈만으로사는거아닙니다
그건 바보예요
이유는 여러가지
아님 전세가세요 굳이사야하는지잘모르겠네요
45. 차 사는거 찬성요
'16.6.25 9:40 AM
(122.100.xxx.71)
단 금액을 좀 낮추고 중형말고요.
저희가 형편이 안돼서 아이(외동) 중3 말에 차를 샀어요. 그것도 중고로.
형편 어려워도 위에 댓글님 처럼 아이들 금방 크더라구요.중학생만 돼도 정말 같이 안다니려하는데
일찍부터 차가 있었다면 더 많은 추억을 만들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 많아요.
물론 저 나름대로 버스타고 이리저리 다니긴 했지만 차 있어보니 생각보다 그리 크게 유지비 드는거 아니고.
차 살때 목돈, 보험료 목돈인데 보험료는 무이자 할부로 했고 기름값은 대중교통비 그 돈이 그 돈 이였어요.
남편은 일찍부터 차 사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저도 형편이 안된다는 이유로 미루고 미루고 했는데
새 차 주장하는 남편 뜻 꺾고 아는분 타던 중고차 사서 잘 타고 있네요.
이젠 아이가 어디 놀러 같이 안다니지만 항상 아릿합니다. 내 고집 꺾고 좀 일찍 살걸 하는 마음.
전 유지비가 정말 많이 드는줄 알았거든요. 차 살때야 목돈인거 다 아는거지만.
전 차 사시는거 찬성이요.
46. 존심
'16.6.25 9:46 AM
(110.47.xxx.57)
500만원짜리 중고차를 사고
나머지는 집 사는데 보탠다...
47. mmm
'16.6.25 10:57 AM
(211.36.xxx.136)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모을수있는대로 해서 아파트1층이라도 가세요 애둘이면 1층아주좋아요 주거안정꾀하신뒤에 나중에 차사세요.... 그냥못참겠으니 지금차사셔두 되지만 앞으로도 쭉 돈못모을거 감안하셔야해요
애둘에 놀러다닐생각하심... 월50이 더나가도 생활이되세요? 더들지도 몰르고 차쓰다가 없애기는 더힘듭니다
저희도 차없이살면서 3번이사끝에 좋은집으로 옮겼더니 삶의질이 달라요 좋지않은 아파트도 살았는데 그래도 빌라보다 애키우기훨좋아요 주변에 차없는집 우리밖에없는데 그래도 빚갚고 차사려구여 집이더좋아지니 푼돈 엄청많이아낄수있어요 이사오니 차없어도 집주변서 다해결가능하구여
올여름은 단지안 놀이터서 물놀이도 해결하니 멀리도 안갈려구여.. 집에투자하니 이렇게살슈있는거 누가좀 직접적으로 말해줬으면 더 빨리욕심내서 이사왔을거예요 저희친정도 빌라살아서 전 아파트생활을 몰랐거든요..
초딩이라 놀러가는거 비교되긴하지만 중딩전에 돈모을수있는기회래요 차는보류하시고 주거에 더투자하시길 바랍니다 .....10년차 차없는 40대애엄마가 조언드려요...
48. ..
'16.6.26 10:02 AM
(1.226.xxx.30)
차 렌트 요즘 많이 할텐데..(애들 진짜 금방 커요..애들과 잘 지내는 게 가장 소중한 일이에요.. )
나중 애들 크면 원글님이 맞벌이 해서 돈 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