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하고 악한 사람들이 싫어요

...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6-06-24 21:06:17
이렇게 쓰면 나쁜 댓글들만 있을 것 알지만,
솔직히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데, (가방끈 얘기 절대 아님)
거기에 욕심만 남아 악한 사람들, 가만히 있다보면 보여요.
난데없이 끼어들어 황당하게 시비 걸기도 하고,
자기 컴플렉스 방어기제로 그러기도 하고,
그냥 목소리만 크게 내서 이겨보려고 악써서 주위 사람들 다 귀아프게 하고,

그런 사람들이 정말 생각외로 많은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은 집단에도.
어딜가나 최소 한둘씩.
이곳 게시판에도.
같이 있다는게 자괴감을 자아내는... 
IP : 125.129.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16.6.24 9:12 PM (112.173.xxx.198)

    귀 따가워라...

  • 2. 내비도
    '16.6.24 9:13 PM (121.167.xxx.172)

    지적 능력이 떨어지든,솟아오르든
    남에게 피해주며, 저 할 말만 하고, 큰소리치고, 말도 안되는 말로 막무가내인 사람.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비율로 따지면 얼마 안되지만,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꼭 있으니
    많다 여겨져요. 어딜가도 있더라구요.

  • 3. .....
    '16.6.24 9:1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어렵게 생각 할 필요없이
    일반적으로는 자기가 싫어하는 부분이 상대에게 들어나거나 반면처럼
    나타날때 원글 같은 반응은 일어납니다.

    무식하다 또는 악하다는 기준은 어떤기준인가요?
    원글 기준에서 하는 말 아닌가요? 무식한 기분과 악한 기준점도 제시없이
    그러하다는 감정적 호소네요,

    님보다 우월한 누군가가 님보고도 그럴수 있어요
    그 감정 자체를 조절하는게 맞지 않나요?

    믿도 끝도 없이 무식하고 악한거 싫다는데
    한번 묻고 싶네요. 그 무식함과 악함의 기준을
    그래야 공감이나 위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 4. .......
    '16.6.24 9:14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많이 배우고 뱀 같이 차가운 인간은 더 치명적입니다
    맹박이나 닭을 보듯이

  • 5. .....
    '16.6.24 9:14 PM (1.235.xxx.248)

    어렵게 생각 할 필요없이
    일반적으로는 자기가 싫어하는 부분이 상대에게 들어나거나 반면처럼
    나타날때 원글 같은 반응은 일어납니다.

    무식하다 또는 악하다는 기준은 어떤기준인가요?
    원글 기준에서 하는 말 아닌가요? 무식과 악한 기준점도 제시없이
    그러하다는 감정적 호소네요,

    님보다 우월한 누군가가 님보고도 그럴 수 있어요. 그거 수긍이 되시나요?
    그럴때는 보통 감정 자체를 조절하는게 맞지 않나요?

    믿도 끝도 없이 무식하고 악한거 싫다는데 그건 누구나 싫은거예요.
    하지만 그 기준도 그 만큼 중요해요

    한번 묻고 싶네요. 그 무식함과 악함의 기준을
    그래야 공감이나 위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 6. ..
    '16.6.24 9:15 PM (223.33.xxx.105)

    정말 많죠.
    그런 사람 말에 혼자 상처받고 스트레스 받아할 시간이 아까워요.
    그러든가 말든가 신경 안쓰고 쎄게 한번 밟아주고 제 갈 길 가요.

  • 7. ....
    '16.6.24 9:1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덧붙여 익명이 속터놓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는 게시판이지
    믿도 끝도 없이 /나 이거 싫어/ 어쩌라구요?

    여기가 감정 쓰레받이 게시판도 아니거든요
    최소한 글을 쓰실려면 제대로 좀 적어주세요

    상관없는 다른 사람 불쾌감 일으키는 원글 같은 글도
    제 기준에서는 무식해서

    같이 있다는데 자괴감 느껴도 되는거지요?

  • 8. 999
    '16.6.25 12:59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그럼 사람들 82에 가득.

    인터넷이다 보니 더함.

    그래도 82에 웃기거나 주옥같은 글들도 있기에 재미로 옵니다.

    원래 모래는 많고 금은 적은 법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854 타임머신 존재 논란 이걸로 종결. 카메라에 잡힌 시간이동 소름끼.. 1 미지의 세계.. 2016/06/27 1,538
570853 인테리어 공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4 ㅇㅇ 2016/06/27 1,503
570852 운동 한세트가 몇번인가요? 4 운동 2016/06/27 2,782
570851 질염땜에 미칠것 같아요. 20 2016/06/27 10,086
570850 해외교포 귀국시 핸드폰 유심카드 가능한가요 4 .... 2016/06/27 931
570849 여자 형제입장에서 남자형제 엄마 같은 마음인가요..?? 9 ... 2016/06/27 1,636
570848 지역카페에서 드림을 했느데.. 15 배려 2016/06/27 4,314
570847 집이 깨끗해진 이유 3 anab 2016/06/27 5,093
570846 국정원은 연예인으로 뭘 가장 덮고 싶을까요? 1 국정원 2016/06/27 850
570845 후쿠오카, 오사카 방사능 수치가 서울보다 낮다는군요? 7 별별 합리화.. 2016/06/27 8,463
570844 서일초등학교 근처에 살면 고등학교는 어디 배정 받나요? 3 서초동 2016/06/27 1,339
570843 젤 불쌍한게 사랑못받는 인생 같아요 9 외로움 2016/06/27 3,391
570842 제가 눈치가 없는거죠? 64 .. 2016/06/27 10,745
570841 복분자 쥬스 만들때 씨 제거 방법 질문이요! 6 .... 2016/06/27 2,364
570840 베트남-한국 혼혈아 생김새. 22 2016/06/27 14,478
570839 20여년 전 정애리 주연 추리드라마 질문 7 84 2016/06/27 1,283
570838 아이가 공부가 너무 하고 싫다고 우는데요 24 어쩌나요? 2016/06/27 9,321
570837 독일 뭔헨에서 스위스 5 :: 2016/06/27 1,275
570836 인천 정토회법당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3 혹시 2016/06/27 1,274
570835 집에서 가만히 못있는 분 계세요?? 3 ..... 2016/06/27 1,652
570834 간식 안먹기 하는데 매점 다녀왓어요. 1 2016/06/27 663
570833 사골국물 1회분 씩 소분해 파는 믿을만한 쇼핑몰 추천좀 해주세.. 7 . 2016/06/27 1,686
570832 잔돈바꾸려면 어디로 가야 잘 바꿔주나요? 12 .. 2016/06/27 4,476
570831 전집사려는데요 6 Book 2016/06/27 1,093
570830 우리집이 깨끗한 이유는 1 ㅇㅇ 2016/06/27 2,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