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중세 때에는, 유럽도 여성의 지위가 참 낮았던 걸로 압니다.
고려 여성들이 유럽여성보다 오히려 더 당당하게 살지 않았을까 하네요.
아들딸 차별도 크게 없었고 재산도 똑같이 받고 자신의 본래 성도 유지하고
제사도 똑같이 지내고 .....
성적인 면에서도 조선처럼 고려여성들을 옭아매지 않았고 자유분방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한국보다 유럽이나 미국 여자들이 여성인권이나 사회적 위치가
월등하게 더 높은데, 일상생활(직장이나 결혼생활, 시어머니)에선 어떤가요?
많이 차이가 나나요?
하지만 그들이라 해서 완벽하게 남녀 평등하진 못할 테니 여자의 한계라든가
이런 부분은 아직도 좀 그렇다~하는 부분도 있겠지요?
유럽이나 호주, 미국 등에서 살아보신 분들은 경험담 좀 들려 주세요.
궁금하고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