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독서단에 박범신 작가가 나온 걸 봤는데 작가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는
비슷한 얘기를 하던데 방송 나름 볼만했어요.
흔히 예술은 사회를 반영 내지는 사회비판을 해야 한다(?)는데 이게 모순인 것 같은게
연예계의 경우 드리 더티하다는데 뭔 사회비판을 하는 기능을 하는지..
영화가 사회비판적인 기능을 하나요?
감독의 횡포, 여배우들의 수모... 등등 잘 모르겟네요
요즘 이슈가 되는 홍감독의 영화는 몇 편 안봤는데 남자들을 찌질하게 그리는 작품이 많던데
본인 얘기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