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이 많은 거 같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패션 조회수 : 3,045
작성일 : 2016-06-24 18:49:41
긍정적인 거로 여겨도 되나요 아님 부정적인 의미 인가요?
실제 저 같은 옷을 이틀씩 입고 오거든요 옷이 많지도 않고요

직장 남자 후배 30대가 이렇게 말하네요
전 40대고요
IP : 223.33.xxx.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4 6:52 PM (119.67.xxx.194)

    기억력이 별로인가 보네요 ㅎㅎ

  • 2. ㅇㅇ
    '16.6.24 6:53 PM (223.33.xxx.109)

    그게 분석꺼리나 되나요?
    그 사람이 느끼기에 자주 옷을 바뀌는걸로 보이나보죠

  • 3. ㅎㅎ
    '16.6.24 6:56 PM (223.33.xxx.88)

    좋은 뜻으로 들어도 될까요? 전 제가 맨날 같은 옷만 입고다니는 느낌이거든요 아님 허영스럽다는 뜻? ㅠ 이건 좌절이구만요

  • 4. ㅇㅇㅇ
    '16.6.24 6:56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그런 말까지 어떻게 신경써요?

    어? 많아. 나 옷 좋아해.
    or
    많아 보였어? 사실 기본 아이템에다 포인트 주면서 돌려입는 건데?

    저같으면 이런 식으로 사실대로 말하고 신경도 안 쓸 텐데요.

  • 5. ㅇㅇㅇ
    '16.6.24 6:57 PM (121.130.xxx.134)

    그런 말까지 어떻게 신경써요?

    많아 보였어? 사실 기본 아이템에다 포인트 주면서 돌려입는 건데?

    저같으면 이런 식으로 사실대로 말하고 신경도 안 쓸 텐데요

  • 6. ㅇㅇㅇ
    '16.6.24 6:58 PM (121.130.xxx.134)

    상대 속마음을 어떻게 알까요?
    그냥 좋은 뜻이든 나쁜 뜻이든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거죠.

    썸남도 아니고.. ㅎㅎ

  • 7. 예민하신가
    '16.6.24 6:59 PM (121.155.xxx.234)

    별걸다 신경쓰네요.. 나 같음 긍정적으로 들림

  • 8. ㅎㅎ
    '16.6.24 7:00 PM (223.33.xxx.88)

    그런 건 아니고 기분좋게 듣고 싶어서요 ㅋㅋ 남정네들도 눈 달고 있구나 정도 ㅋㅋ

  • 9. ..
    '16.6.24 7:01 PM (223.33.xxx.105)

    옷 많은건 그래도 칭찬 쪽에 가깝지 않나요?
    옷 많아도 패션감각 없으면 그렇게 부각 안될듯 한데 ㅎㅎ

  • 10. ㅇㅇ
    '16.6.24 7:05 PM (223.33.xxx.109) - 삭제된댓글

    아이고 의미없다~~~

    오늘 넥타이 멋지신데요? 라는 지나가는 여직원 립서비스에, 하루 종일 설레여하는 누구 생각나네요

  • 11. 그것이알고싶다
    '16.6.24 7:06 PM (112.72.xxx.64)

    그게 왜 궁굼할까. 나는 그것이 궁굼하요 ㅋ ㅋ

  • 12. 눈썰미가 꽝인가 봐요.
    '16.6.24 7:21 PM (1.224.xxx.99)

    잘 모르는거 보니깐...
    울 남편이 맞선에서 만나고서 두어번 데이트할때 결혼 상대자로 찍은 이유가 같은 옷을 두번 입고 나온게 이유였어요. 헐.
    검소할것 같았다나.
    네 맞습니다. 돈 아까와서 옷 안사입어요.ㅠㅠ

  • 13. 아이둘
    '16.6.24 7:27 PM (110.9.xxx.70)

    남자가 한 말이라면 세련됐다는 의미같네요
    여자가 한 말이라면 진짜 옷이 많다는 의미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524 여름에 신기 좋은 덧신 추천 좀 해주세요! 여름 2016/06/24 408
569523 할머님들이시여-! 5천만이 당신들 앞에 죽을 죄인입니다. 꺾은붓 2016/06/24 747
569522 쇼미더머니 서출구 기냥 좋은데요 6 2016/06/24 1,519
569521 시댁에 전화 얼마나 자주 하세요? 7 .. 2016/06/24 1,982
569520 (해외) 선생이 애한테 "crazy one" .. 2 .. 2016/06/24 1,647
569519 만평으로 보는 '신공항 백지화' 헌공항 2016/06/24 606
569518 세월호801일) 유가족분들이 다시 농성을 할수 밖에 없는 날. .. 7 bluebe.. 2016/06/24 583
569517 아들 고민... 조언 부탁합니다. 21 고민맘 2016/06/24 6,044
569516 영화-서프리제트 추천 합니다. 1 .. 2016/06/24 1,125
569515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9 김소월 2016/06/24 1,374
569514 중등아이 입원시 기말고사날 겹치면 3 ........ 2016/06/24 1,133
569513 남자랑 싸워도 안두려운 분 계세요? 9 .. 2016/06/24 5,019
569512 청소년들 성의식 장난아닌 세상이예요 8 ... 2016/06/24 5,931
569511 하현우가 효린한테 관심있어 보이죠? 12 ... 2016/06/24 6,824
569510 예술이 현실비판하는 거 맞나요? 3 바람바람 2016/06/24 747
569509 50대이후 인간관계, 새 친구 가능한가요 4 ㅇㅇ 2016/06/24 4,381
569508 브렉시트로 입째진 한국은행 ㅋㅋ 3 북괴멸망 2016/06/24 6,581
569507 한국에서 머물때 레지던스호텔과 단기임대...어떤게 더 나을까요?.. 2 ㅓㅓㅏㅗ 2016/06/24 2,239
569506 과외비 어떻게 주시나요? 11 -.- 2016/06/24 3,863
569505 오뗄두스 빵집의 깁펠이라는 데니쉬 식빵 드셔본 분 계세요? 3 혹시 2016/06/24 1,495
569504 알타리 무 아린맛 언제 쯤 없어지나요? 1 종이학 2016/06/24 2,893
569503 담임때문에 아이가 힘들어 해요. 37 도와주세요... 2016/06/24 7,359
569502 너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지 6개월이 넘었는데도 너무 슬퍼요 .. 7 ㅠㅠ 2016/06/24 3,579
569501 내아이가 전문직이 아니어서 슬프신분... 14 북괴멸망 2016/06/24 6,052
569500 영어유치원 다니면 인성교육이 안되나요? 그럼 일반 유치원은 되는.. 29 고민 2016/06/24 3,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