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커버 버릴건데 발걸레로 쓰면..
아무리 버릴거라도
머리 대고 자던 물건을 발걸레로 쓰는건..
제꺼였으면 좀 괜찮을텐데 애들 쓰던거라
발걸레로 쓰긴 좀 미안한데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
칫솔 버릴때도 제껀 욕실청소용으로 쓰다 버리는데
식구들건 왠지 미안해서,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바로 쓰레기로 버려요.
저만 이러는건가요?
1. ....
'16.6.24 5:57 PM (183.104.xxx.155)그냥 버리세요.
내가 쓰던 베개커버 엄마가 발걸레로 쓴다고 두면 엽기적으로 보일꺼 같아요.2. ??
'16.6.24 6:00 PM (110.11.xxx.107)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3. ...
'16.6.24 6:06 PM (125.134.xxx.228)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222
것보다 베개커버가 발걸레로 적당할 것 같지 않아요..4. ...
'16.6.24 6:13 PM (223.62.xxx.47)알뜰하네요. 전 그냥 버려서...
5. ㅁ_ㅁ
'16.6.24 6:15 PM (1.235.xxx.71) - 삭제된댓글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3333
전 울 애 입던 옷에거 깨끗한 건 누구 주거나 의류함에 넣고 얼룯 있는 건 면 100프로는 다 걸레로 한번 사용하고 버려요. 물론 제 옷도 남편 옷도 면 옷도 마찬가지고요. 양말은 창틀 닦는데 최고에요.6. ///
'16.6.24 6:17 PM (61.75.xxx.94)제가 어릴때 어머니께서 가족들 입던 낡고 헤진 런닝셔츠를 몇개 이어서 걸레로 사용하셨는데
엽기적이라는 생각 한 번도 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어머니가 참 알뜰하시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7. ㅁ_ㅁ
'16.6.24 6:22 PM (1.235.xxx.71)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3333
전 울 애 입던 옷 중에서 깨끗한 건 누구 주거나 의류함에 넣고 얼룩 있는면 100프로 옷은 다 걸레로 한번 사용하고 버려요. 물론 저와 남편 옷도 면 100프로면 걸레로 쓰고요. 양말은 창틀 닦는데 최고예요.8. dd
'16.6.24 6:23 PM (112.153.xxx.102)저는 강아지 매트로 활용해요. 속에 다른 버릴 옷들로 채워서요. 그밖의 다른 의류들도 나름 재활용 방법이 있지요. 쓸만한거는 의류함에 그냥 넣구요. 누군가가 재활용 할 기회를 준다는 의미로.
9. ....
'16.6.24 6:39 PM (124.49.xxx.100)먼지나요..
10. 그 베개커버도 원래는
'16.6.24 6:56 PM (59.86.xxx.229)먼지나는 공장바닥을 뒹굴던 제품입니다.
그런 곳을 뒹굴던 베개커버를 어떻게 머리에 대고 주무세요?11. ....
'16.6.24 7:05 PM (124.49.xxx.100)이니 그게 아니라 섬유가 오래되면 헤지면서 먼지나요 흡수력도 딸어지고. 그만한 가치가 있나 생각해보세요
12. 그게 어때서요?
'16.6.24 7:18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33333
13. 그게 어때서요?
'16.6.24 7:20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222
저는 꼭 버리기전에 걸레로 쓰는데요
이닦던 치솔도 청소용으로 한번 더 쓰고 버리고요
자원활용하고 절약하고 좋죠14. 그게 어때서요?
'16.6.24 7:20 PM (1.215.xxx.166)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3333
저는 꼭 버리기전에 걸레로 쓰는데요
이닦던 치솔도 청소용으로 한번 더 쓰고 버리고요
자원활용하고 절약하고 좋죠15. 괜한미신
'16.6.24 8:52 PM (122.36.xxx.22)전 제것만 걸레나 청소용으로 쓰고
다른 식구들거는 되도록 깨끗이 빨아서 버려요‥
상황 되면 태워서 없앨 수도‥ㅎ
괜한 미신 때문이라 얘기하면 욕만 먹을듯‥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70824 | 삼성이 생활가전도 던지나요? 9 | Dd | 2016/06/25 | 3,566 |
| 570823 | 당진 지역 잘 아시는분? (철탑지역 땅매입) 5 | 고민 | 2016/06/25 | 1,399 |
| 570822 | 어케 보내야 하는지... 1 | 엄마 | 2016/06/25 | 711 |
| 570821 | 쇼파 비싼건 몇천만원도 할 수 있나요? 14 | 가구무식자 | 2016/06/25 | 4,903 |
| 570820 | 님들은 가장 아끼는 게 무엇인가요? 16 | 질문 | 2016/06/25 | 5,324 |
| 570819 | 동네맘과의 관계 83 | 답답 | 2016/06/25 | 21,624 |
| 570818 | 쓴 오이소박이 1 | 요리 | 2016/06/25 | 1,753 |
| 570817 | 유럽국가들의 이민자 비중 최대 13%선 1 | 우리도준비 | 2016/06/25 | 1,122 |
| 570816 | 이혼소송시 변호사 선택관련... 2 | 조언 | 2016/06/25 | 1,593 |
| 570815 | 증여세 아시는분 2 | ... | 2016/06/25 | 1,932 |
| 570814 | 살속에 공같은 딱딱한 게 잡히면 그게 용종이란 건가요. 2 | . | 2016/06/25 | 2,574 |
| 570813 | 남자가 이렇게 말하면 어떨것같아요? 32 | 취중진담 | 2016/06/25 | 7,312 |
| 570812 | 오선생 느낀 다음 날 컨디션 좋으세요? 26 | ........ | 2016/06/25 | 25,169 |
| 570811 | 근데 최민수 아들 외국인 학교 다녀도 한국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 29 | ........ | 2016/06/25 | 9,811 |
| 570810 | 단지 노동력 부족때문에 이민자 받는 거였나요? 2 | -- | 2016/06/25 | 817 |
| 570809 | 그곳이 너무 가려워요ㅠㅠ 50 | ㅇㅇ | 2016/06/25 | 29,039 |
| 570808 | 저 좀 도와주세요 75 | . . . | 2016/06/25 | 15,173 |
| 570807 | (원글 펑)요리 학원의 분위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6 | 6월 | 2016/06/25 | 4,263 |
| 570806 | 이혼해도 잘 살 수 있을까요? 6 | 이혼 | 2016/06/25 | 3,114 |
| 570805 | 너무 외로워요 8 | 아.. | 2016/06/25 | 2,774 |
| 570804 | 의식의 수준을 난민 수용 친화도로 매긴다면? 니나 가라 하와이.. 4 | 양극화 | 2016/06/25 | 904 |
| 570803 | 부부상담 해보신분 계세요? 진짜 결혼생활이 싫어요. 18 | ... | 2016/06/25 | 6,158 |
| 570802 | 상식적으로... 2 | 궁금이 | 2016/06/25 | 692 |
| 570801 | 일본드라마 심야식당..오프닝 슬프신 분 안계신가요..?? 14 | 일드 | 2016/06/25 | 2,601 |
| 570800 | 저도 여자인데.. 여자들이 불편한옷입고 29 | 여자 | 2016/06/25 | 9,38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