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개 커버 버릴건데 발걸레로 쓰면..

ㅜㅜ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6-06-24 17:56:17
좀 그렇죠?
아무리 버릴거라도
머리 대고 자던 물건을 발걸레로 쓰는건..
제꺼였으면 좀 괜찮을텐데 애들 쓰던거라
발걸레로 쓰긴 좀 미안한데
그냥 버리자니 아깝고.
제가 좀 이상한건가요?
칫솔 버릴때도 제껀 욕실청소용으로 쓰다 버리는데
식구들건 왠지 미안해서, 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바로 쓰레기로 버려요.
저만 이러는건가요?
IP : 110.70.xxx.2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4 5:57 PM (183.104.xxx.155)

    그냥 버리세요.
    내가 쓰던 베개커버 엄마가 발걸레로 쓴다고 두면 엽기적으로 보일꺼 같아요.

  • 2. ??
    '16.6.24 6:00 PM (110.11.xxx.107)

    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 3. ...
    '16.6.24 6:06 PM (125.134.xxx.228)

    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222

    것보다 베개커버가 발걸레로 적당할 것 같지 않아요..

  • 4. ...
    '16.6.24 6:13 PM (223.62.xxx.47)

    알뜰하네요. 전 그냥 버려서...

  • 5. ㅁ_ㅁ
    '16.6.24 6:15 PM (1.235.xxx.71) - 삭제된댓글

    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3333

    전 울 애 입던 옷에거 깨끗한 건 누구 주거나 의류함에 넣고 얼룯 있는 건 면 100프로는 다 걸레로 한번 사용하고 버려요. 물론 제 옷도 남편 옷도 면 옷도 마찬가지고요. 양말은 창틀 닦는데 최고에요.

  • 6. ///
    '16.6.24 6:17 PM (61.75.xxx.94)

    제가 어릴때 어머니께서 가족들 입던 낡고 헤진 런닝셔츠를 몇개 이어서 걸레로 사용하셨는데
    엽기적이라는 생각 한 번도 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어머니가 참 알뜰하시구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 7. ㅁ_ㅁ
    '16.6.24 6:22 PM (1.235.xxx.71)

    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3333

    전 울 애 입던 옷 중에서 깨끗한 건 누구 주거나 의류함에 넣고 얼룩 있는면 100프로 옷은 다 걸레로 한번 사용하고 버려요. 물론 저와 남편 옷도 면 100프로면 걸레로 쓰고요. 양말은 창틀 닦는데 최고예요.

  • 8. dd
    '16.6.24 6:23 PM (112.153.xxx.102)

    저는 강아지 매트로 활용해요. 속에 다른 버릴 옷들로 채워서요. 그밖의 다른 의류들도 나름 재활용 방법이 있지요. 쓸만한거는 의류함에 그냥 넣구요. 누군가가 재활용 할 기회를 준다는 의미로.

  • 9. ....
    '16.6.24 6:39 PM (124.49.xxx.100)

    먼지나요..

  • 10. 그 베개커버도 원래는
    '16.6.24 6:56 PM (59.86.xxx.229)

    먼지나는 공장바닥을 뒹굴던 제품입니다.
    그런 곳을 뒹굴던 베개커버를 어떻게 머리에 대고 주무세요?

  • 11. ....
    '16.6.24 7:05 PM (124.49.xxx.100)

    이니 그게 아니라 섬유가 오래되면 헤지면서 먼지나요 흡수력도 딸어지고. 그만한 가치가 있나 생각해보세요

  • 12. 그게 어때서요?
    '16.6.24 7:18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33333

  • 13. 그게 어때서요?
    '16.6.24 7:20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222

    저는 꼭 버리기전에 걸레로 쓰는데요
    이닦던 치솔도 청소용으로 한번 더 쓰고 버리고요
    자원활용하고 절약하고 좋죠

  • 14. 그게 어때서요?
    '16.6.24 7:20 PM (1.215.xxx.166)

    발걸레로 쓰다가 다시 베개커버로 쓸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인지 원글이랑 첫댓글 다 이해가 안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싶네요 3333

    저는 꼭 버리기전에 걸레로 쓰는데요
    이닦던 치솔도 청소용으로 한번 더 쓰고 버리고요
    자원활용하고 절약하고 좋죠

  • 15. 괜한미신
    '16.6.24 8:52 PM (122.36.xxx.22)

    전 제것만 걸레나 청소용으로 쓰고
    다른 식구들거는 되도록 깨끗이 빨아서 버려요‥
    상황 되면 태워서 없앨 수도‥ㅎ
    괜한 미신 때문이라 얘기하면 욕만 먹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844 미역국에 다진마늘 넣는것과 안 넣는것 차이 어때요? 18 .. 2016/06/25 4,451
570843 유머 - 그니까 브렉시트가 뭐냐고 4 브렉시트 2016/06/25 2,420
570842 주3회가사도우미. 1 ㅈㅈ 2016/06/25 1,449
570841 포항 사시는분 계신가요? 3 완도 태화맘.. 2016/06/25 1,116
570840 눈에 플래쉬 터진것처럼 ... 15 .... 2016/06/25 4,171
570839 다이어트하면 며칠정도만에 티가 나나요? 거울봤을때나 살스치는느낌.. 6 ... 2016/06/25 2,068
570838 와이셔츠 다들 어떻게 빠세요? 11 힘든주말 2016/06/25 3,776
570837 어머님들~ 님들에게 자식이란? 16 자식 2016/06/25 2,243
570836 익산에 맛있는 빵집 4 혹시 2016/06/25 2,129
570835 친정 여동생 축의금 13 희망 2016/06/25 3,172
570834 강릉 사시는 분들 5 식당추천 2016/06/25 1,756
570833 어제 장애인 안락사 허용하자는 글 26 ... 2016/06/25 6,298
570832 요즘 백화점 세일하나요? 사과 2016/06/25 1,088
570831 이제 걸구룹이고 나발이고지겨워 죽겠네요 15 여기저기 2016/06/25 7,401
570830 배신이 넘쳐나는 세월 꺾은붓 2016/06/25 893
570829 아들이 자위하면 모른척하면 되나요? 5 궁금 2016/06/25 6,201
570828 직장동료 대하듯 대하는건 어떤건가요? 1 직장인 2016/06/25 985
570827 애완동물 대중교통이용에대해서요 10 조언절실 2016/06/25 1,578
570826 고 김관홍 잠수사 가족을 후원합시다 6 김관홍 2016/06/25 1,252
570825 외장하드에 하루에 몇백기가를 옮겨도 되나요?? 6 rrr 2016/06/25 1,145
570824 삼성이 생활가전도 던지나요? 9 Dd 2016/06/25 3,566
570823 당진 지역 잘 아시는분? (철탑지역 땅매입) 5 고민 2016/06/25 1,398
570822 어케 보내야 하는지... 1 엄마 2016/06/25 711
570821 쇼파 비싼건 몇천만원도 할 수 있나요? 14 가구무식자 2016/06/25 4,903
570820 님들은 가장 아끼는 게 무엇인가요? 16 질문 2016/06/25 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