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을 안주는 여자

[비온다]

예전에 만나던 남자들이 주로 하던 말이네요.
이론에도 약한지라 어떤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인지요?
만약 관심이 생기는 남자라면 어떻게 여지를 주는게 좋을까요?

[.....]

좋게 말해서 틈을 안주는거고, 자기 관리 잘하는거고
눈치없다는 말이예요.
스킨십이라도 해보려고 하면 바로 분위기 깨고 그랬나봐요.

[ll]

손 한번 잡고 싶어도
거절 당할 것 같다는 말이에요.
쉽게 스킨쉽하는 것도 안좋지만
너무 꽁꽁 싸매고 있는 것도 사실
연인까지의 진행에 도움은 안되죠
원글님도 괜찮다 싶으면
자연스럽게 손 정도는 잡고 그러세요.

[...]

저런 찌질한 소리 하는 남자니 몸이 알아서 거부 반응보인거겠죠.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스스로 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어나 싶을만큼 완전 다른 모습이 나오니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