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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 뭐해먹을지 이야기해봐요~

저녁 조회수 : 4,542
작성일 : 2016-06-24 17:05:05

눈이 나빠서,,ㅠㅠ

3시4분 인줄


5시 4분이네용.


저녁 뭐해드실거에요 ? 칭구들,,다같이 이야기해봐용


IP : 203.237.xxx.73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16.6.24 5:07 PM (110.70.xxx.185)

    끓인 순두부찌가ㅗ

  • 2. ㅇㅇ
    '16.6.24 5:08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제육볶음 촵촵

  • 3. ..
    '16.6.24 5:09 PM (14.33.xxx.242)

    짬뽕밥시켜먹으려구요

  • 4. 밥도둑
    '16.6.24 5:09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꽁치통조림에 김치넣고 지지기

  • 5. 칭구
    '16.6.24 5:09 PM (117.111.xxx.117)

    난 아침에 다 만들어놨다 아이가
    감자부추전. 두부찌개. 오뎅볶고. 브로콜리삶고
    토마토스튜 근대국

  • 6. ..
    '16.6.24 5:10 PM (211.108.xxx.152)

    콩나물국.무침.계란찜
    밑반찬 걷절이 오이소박이 마늘쫑졸임 꽈리고추멸치조림
    멸치.상추.꼴뚜기젓.새콤달콤 오이양파짱아찌 등

  • 7. 우리집은
    '16.6.24 5:10 PM (110.47.xxx.246)

    좀전에 호박볶고 가지볶고 얼갈이 들깨넣고 무쳤어요
    생오리구어서 야채랑 섞어서 샐러드하고
    된장찌개에 오이지 열무김치랑 먹을거예요

  • 8. 이른저녁
    '16.6.24 5:11 PM (118.37.xxx.84)

    지금 저녁 먹고 있어요~
    갓지은 밥에 불고기와 며칠 전에 담아 막 익은 배추김치 척 올려서요.
    너무 맛있어서 큰일났어요.
    제발 한그릇만 먹고 말아야할 텐데요.
    맛난 저녁식사 되세요.

  • 9. ........
    '16.6.24 5:12 PM (58.120.xxx.136) - 삭제된댓글

    진미채랑 단무지 넣고 꼬마김밥 해서 먹을거에요.

  • 10. 저녁
    '16.6.24 5:14 PM (203.237.xxx.73)

    뭔감. 아래로 갈수록.댓글 피라미드 인감?
    칭구들,,허거, 점점 엄청 잘해먹는거 자랑질인가 뭔가.
    일단, 꽁치 접수, 감자전 접수, 그런데,,토마토 스튜 근대국은 뭔가? 퓨전인가?
    .. 당신은 누구 초대음식을 하는가보군..아주,,상다리가 부러질 형세.

  • 11. ...
    '16.6.24 5:14 PM (123.254.xxx.117)

    미역국, 감자조림, 어묵볶음, 고등어구이
    그외 밑반찬...

    오늘 나름 집밥모드라서 자신감가짐. ㅋ

  • 12. ㅗㅗ
    '16.6.24 5:15 PM (124.153.xxx.35)

    아침에 요리프로에서 오징어볶음보고
    오징어 사왔네요..오징어볶음할려구요..
    두부조림과 감자채볶음도 같이..
    국은 귀찮아서 패쓰..

  • 13. 음.
    '16.6.24 5:15 PM (27.118.xxx.244)

    걍 애호박 볶음, 콩나물 무침, 계란말이 땡!!

  • 14. ...
    '16.6.24 5:16 PM (221.154.xxx.182)

    어제 포장해온 곱창전골 끓입니다.
    파김치,오이지에 소주만 추가하면
    음..불금이네요^^

  • 15. ㅁㅁ
    '16.6.24 5:1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백주부 오무라이스소스 해뒀어요
    애들 야채멕이기 대박이어서요

  • 16. ...
    '16.6.24 5:16 PM (14.33.xxx.242)

    아 윗님 ㅠㅠ 윗님네 놀러가고싶네요 ㅋㅋ

  • 17.
    '16.6.24 5:17 PM (121.131.xxx.43)

    피자요..

  • 18. ㅡㅡ
    '16.6.24 5:17 PM (112.154.xxx.62)

    닭갈비요
    1키로 쟀더니 한 세번 먹겠네요
    편함

  • 19. 어머
    '16.6.24 5:18 PM (112.217.xxx.235)

    다들 임금님 수랏상인줄.. ㅠㅠ

    비오길래 칼국시 해먹으려다가
    지금 해뜨고 환~해졌길래 비빔국수로 메뉴 변경.

    간단하게 먹고 디마프 보려구요. ^-^

  • 20. 저녁
    '16.6.24 5:20 PM (203.237.xxx.73)

    그러네요..불금이네요..그나저나,,확 당기네요. 날씨도, 요일도,
    달달한 알콜 좋아해서,,복숭아소주 한잔 해야겄어요..감자전에,,콩나물무침,,꽁치조림..
    그렇잖아도,,울 뚱땡이아들이 오늘 비온다고 뭔가를 부쳐달라 하더군요..ㅠㅠ비오면 부침개래요.
    역시..혼자 고민하지말아야 해요..15분만에,,고민 해결!!!
    땡큐~~즐거운 저녁 보내세용!!!!

  • 21. ..
    '16.6.24 5:21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자고 있는데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먹고 나오면서 지금 먹은 밥이 저녁밥이냐고.
    그런데 점심밥..
    집에서 나오면서 시계를 봤는데 12시 가르키는 것을 6시로 읽었어요.
    저녁밥 지을 생각하니 에휴.

  • 22. ..
    '16.6.24 5:21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저는 자고 있는데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가서 먹었는데.
    먹고 나오면서 지금 먹은 밥이 저녁밥이냐고.
    그런데 점심밥..
    집에서 나오면서 시계를 봤는데 12시 가르키는 것을 6시로 읽었어요.
    저녁밥 지을 생각하니 에휴.

  • 23. ..
    '16.6.24 5:22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오늘 자고 있는데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나가서 먹었는데.
    먹고 나오면서 지금 먹은 밥이 저녁밥이냐고.
    그런데 점심밥..
    집에서 나오면서 시계를 봤는데 12시 가르키는 것을 6시로 읽었어요.
    저녁밥 지을 생각하니 에휴.

  • 24. 호수풍경
    '16.6.24 5:22 PM (118.131.xxx.115) - 삭제된댓글

    난 아까부터 자꾸 치주불닭볶음면이 땡기네요...
    집에가기전에 슈퍼를 들리느냐 마느냐...
    어제 밥 한솥 해놨는데,,,
    고민되네요 ㅎㅎ

  • 25. 저녁
    '16.6.24 5:23 PM (203.237.xxx.73)

    저두요저두요~~~디마프 보려구요..빨랑빨랑 저녁해서 먹이고, 치우고
    그런데, 오늘 많이 많이 슬플듯,,등에 뭔가를 들쳐업고
    희자언니가 막 어딘가를 멍한표정으로 돌아다니더군요..

  • 26. ..
    '16.6.24 5:25 PM (182.231.xxx.78)

    감자 바닥에 깔고 갈치조림. 묵은지 씻어 무치고
    대파김치랑 계란장조림으로 저녁 차려주고 저는 회식 갑니다.삼겹살 먹으로요;;

  • 27. ㅇㅇ
    '16.6.24 5:26 PM (203.226.xxx.48)

    부대찌개 국물에 사리면~~~

  • 28. 리바이벌
    '16.6.24 5:27 PM (59.28.xxx.145)

    남편 당직이라 귀차니즘 발동
    아침에 먹었던 김밥 맛있지 않아냐고 애들 회유 성공!!


    콩나물국만 추가해서 김밥 싸려구요.
    바싹구운 소불고기에 김치, 오이, 단무지만 넣어서 말아요.
    밥에 밑간도 안해요. 나트륨때문에? 노노~~ 귀찮으니까!
    당근채도 우엉채도 애들 요청대로 빼준다 생색내고
    채써는게 귀찮아서는 절대 아님. ㅎㅎ

  • 29.
    '16.6.24 5:30 PM (110.70.xxx.209)

    수제비사먹을 예정

  • 30. ㅎㅎㅎ
    '16.6.24 5:31 PM (210.181.xxx.131)

    남의 편은 회식이라...
    퇴근하며,치킨 사가면 땡~
    그나저나,
    남이 해주는 밥 먹고프옹...

  • 31. ...
    '16.6.24 5:35 PM (211.36.xxx.220)

    일반적인 반찬 메뉴에 위안을 느낍니다.
    보도 듣도 못한 거한 음식 나오려나 했거든요.
    먹고 사는 집밥 메뉴에 새삼 정이가네요.^^

  • 32. ..
    '16.6.24 5:35 PM (125.182.xxx.27)

    요즘 아침을 왕처럼먹어서 저녁은 간단히먹어요..
    토마토스프,생마,그외밥,김치볶음,국종류당김먹고아님말고..

  • 33. ....
    '16.6.24 5:39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신동엽 오늘 뭐먹지 콩나물국밥 레시피 따라하기 쉬워요
    콩나물 오징어 김치만 있으면 끝...

  • 34. ㅇㅇ
    '16.6.24 5:39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새밥 해야 되고, 나머지는 걍 어제 먹던 걸로...
    완두콩 넣은 감자조림, 불고기, 연근조림, 멸치, 깻잎 쌈.
    콩나물국이나 끓일까 싶네요..

  • 35. ㅎㅎ
    '16.6.24 5:42 PM (58.237.xxx.227)

    맥딜리버리 시키려다가 덧글 보고 반성하고 된장찌개, 베이컨감자볶음, 고등어구이 했네요

  • 36.
    '16.6.24 5:43 PM (112.168.xxx.26)

    삼겹살에 신김치넣어 구어먹을려고해요

  • 37. 난도
    '16.6.24 5:43 PM (113.131.xxx.157)

    저희 남편도 회식이라..
    아들이랑 돈가스 랑
    콩나물국 해서 간단히 먹기로 했어요..

  • 38. ㅈㄷ
    '16.6.24 5:44 PM (125.186.xxx.121)

    잘 해멕이고 싶은데 지금 온 몸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
    그래도 뭔가 만들까 사먹을까 갈등 중.

  • 39. ...
    '16.6.24 5:5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있는거에다 파랑 부추만 더 추가해서 끓일거구요.
    부추 넣은 계란말이.
    오리고기 한팩 남은거에다 부추.청양고추.편마늘 넣어서 데울거에요.

  • 40. 방울어뭉
    '16.6.24 5:50 PM (112.166.xxx.113)

    저는 찰밥에 김싸서....

  • 41. ~~
    '16.6.24 6:01 PM (125.178.xxx.207)

    된장찌개에 소고기 살작 구워서 먹일려구요
    오랜만에 저녁 먹는 딸램 고기 먹일려고 방금 장봐왔네요
    잘 멕여서 도서관 델다 주고 디마프 볼 예정임돠

  • 42. ...
    '16.6.24 6:04 PM (125.177.xxx.47)

    치킨 주문했어요.
    불금이라 일하기 싫어서요 ㅋㅋ

  • 43. ...
    '16.6.24 6:24 PM (220.75.xxx.29)

    아이들은 학원가서 열시에 오고 남편만 밥 주면 되는데 냉장고가 초등둘째 급식 안나오는 통에 도시락 싸려고 만들어놓은 반찬들로 꽉 차 있어서 밥만 새로 해서 그것들 내놓으려구요.

  • 44. 니즈
    '16.6.24 6:38 PM (118.221.xxx.161)

    오늘 학원에서 육개장 수업했는데 , 얘들은 시내가고 남편이랑 둘이 먹으려구요. 매울까봐 계란말이 해두었어요.

  • 45. ..
    '16.6.24 7:28 PM (58.142.xxx.203)

    냉장실에 있는 쑥떡 녹혀 구워 먹을라고요

  • 46. 메뉴들
    '16.6.24 7:30 PM (211.49.xxx.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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