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생활 하면서 동료와 한달 두세번 정도의 커피타임..

***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6-06-24 16:52:19

직원수가 적은 회사인데
저는 전세자금 대출때문에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초 절약하면서 살고 있는 형편이고..
사실 편의점 천원짜리 커피도 참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 동료들이 3~4천원 하는 커피를 식후 마시러 가자고 할때가 있는데
다른 회사에 비하면 횟수는 얼마 안돼요.
돌아가면서 커피 사는 분위기라
한달 드는 비용은 2~3만원 내외...

이정도는 사회생활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거절 안하고 참석하는게 좋겠죠?

IP : 180.64.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4 4:55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네..남자들 담배끊었다가 다시 피는게 정보 교환때문이쟎아요 직장에서..
    담배값보다 저렴하고 건강해칠 이유도 없고
    따로 현금 카드 하나 마련하세요. 접대용(?)으로
    카페마다 할인 되는 카드나 혜택 알아보시고요

  • 2. ...
    '16.6.24 4:56 PM (221.151.xxx.79)

    현재도 좀 즐기고 여유가지고 사는게 좋죠. 나중에 대출 갚느라 시간 보내고 나면 그냥 늙어있을뿐일텐데 한달에 몇 만원 더 적게 상환한다고 뭐 큰 일 나는 것도 아니니 본인에게도 좀 관대해지세요.

  • 3. ..
    '16.6.24 4:56 PM (180.64.xxx.195)

    아.. 거기서 정보교환이랄거는 없구요.
    워낙 작은 회사라..
    점심시간도 짧아서 대화할 시간도 없고
    바로 테이크아웃해서 회사 자리로 돌아와요...

  • 4. ㅇㅇ
    '16.6.24 4:57 PM (223.33.xxx.122)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아끼고 싶음 안하셔도 돼요

    그런데 그 정도는 굉장히 적은 횟수예요
    돈 몇푼 아끼자고 빠지는 사람이 손해

  • 5.
    '16.6.24 4:57 PM (211.114.xxx.77)

    그 정도라면 기꺼이...

  • 6. gomgom
    '16.6.24 4:58 PM (110.70.xxx.55)

    별거아닌것같아도 그런거 자꾸 빠지면 묘하게 거리감 생기고 좀 마음이 가진 않죠.. 커피 싫어하는거 아니라면 같이 드세요

  • 7. ;;;;;
    '16.6.24 4:59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커피도 사교고 나름의 정보 교환이죠. 사회성일환 ㅋ

  • 8. 회사오래다니실거면
    '16.6.24 5:03 PM (122.35.xxx.146)

    가시고, 그런생각 없으심 빠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904 알바하시는 분들,보통 얼마동안이나 하다 그만두시나요? 3 high 2016/07/01 1,296
571903 서울시내 숙소. 서머셋. 프레이저. 4 애플 2016/07/01 1,317
571902 19금) 보통 ㅋㄷ 구입은 누가 하시나요 21 ㅇㅇ 2016/07/01 14,989
571901 학교 급식에 대한 궁금점? 9 .... 2016/07/01 1,144
571900 뒷담 전해주는 학교엄마때문에 우울증 걸릴거같아요 18 우울한 엄마.. 2016/07/01 7,123
571899 이해찬세대로서 전 진보교육감을 혐오합니다. 진심으로. 76 .. 2016/07/01 4,952
571898 비올땐 뭘 신으세요? 10 ㄴㅇㄹ 2016/07/01 3,223
571897 sbs 멋집니다. 7 sbs김관홍.. 2016/07/01 2,100
571896 엄마가 자녀에게 미치는 감정적인 영향 13 동글 2016/07/01 6,076
571895 led조명 시간이 지날수록 어두워지나요? 1 궁금 2016/07/01 2,488
571894 홍대거리나 신촌역 근처 2 pooroo.. 2016/07/01 856
571893 근데 저는 젖병세정제 손으로 씻다가 습진나서 2 베스트 2016/07/01 1,189
571892 타인에 대한 기대 수준을 바닥으로 내리고 살자 3 82 2016/07/01 1,724
571891 일체형 도어락 추천좀 해주세요 1 추천 2016/07/01 903
571890 내팔 내 흔든다....란말 9 뻘쭘 2016/07/01 3,723
571889 아.. 팔이 너무 아파서요 1 가랑비 2016/07/01 977
571888 라면은 정말 다이어트의 적일까요 11 ㅇㅇ 2016/07/01 15,004
571887 집에 친척 와서 자고 가는 거 괜찮으세요? 15 푸른 2016/07/01 6,289
571886 세월호80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2 bluebe.. 2016/07/01 464
571885 월세 부동산 수익률을 어떻게 계산하나요? 4 ... 2016/07/01 1,483
571884 디마프 연하는 5 ..... 2016/07/01 2,428
571883 오늘 디마프 일찍시작했어요 5 무명 2016/07/01 2,248
571882 예쁜 여자들은 참 좋겠어요... 66 2016/07/01 28,941
571881 사랑니 안나는 분 있나요? 18 장마 2016/07/01 5,221
571880 길냥이는 비오면 굶나봐요 ㅠㅠ 9 ㅁㅁ 2016/07/01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