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수가 적은 회사인데
저는 전세자금 대출때문에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초 절약하면서 살고 있는 형편이고..
사실 편의점 천원짜리 커피도 참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 동료들이 3~4천원 하는 커피를 식후 마시러 가자고 할때가 있는데
다른 회사에 비하면 횟수는 얼마 안돼요.
돌아가면서 커피 사는 분위기라
한달 드는 비용은 2~3만원 내외...
이정도는 사회생활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거절 안하고 참석하는게 좋겠죠?
직원수가 적은 회사인데
저는 전세자금 대출때문에 허리띠 바짝 졸라매고
초 절약하면서 살고 있는 형편이고..
사실 편의점 천원짜리 커피도 참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끔 동료들이 3~4천원 하는 커피를 식후 마시러 가자고 할때가 있는데
다른 회사에 비하면 횟수는 얼마 안돼요.
돌아가면서 커피 사는 분위기라
한달 드는 비용은 2~3만원 내외...
이정도는 사회생활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거절 안하고 참석하는게 좋겠죠?
네..남자들 담배끊었다가 다시 피는게 정보 교환때문이쟎아요 직장에서..
담배값보다 저렴하고 건강해칠 이유도 없고
따로 현금 카드 하나 마련하세요. 접대용(?)으로
카페마다 할인 되는 카드나 혜택 알아보시고요
현재도 좀 즐기고 여유가지고 사는게 좋죠. 나중에 대출 갚느라 시간 보내고 나면 그냥 늙어있을뿐일텐데 한달에 몇 만원 더 적게 상환한다고 뭐 큰 일 나는 것도 아니니 본인에게도 좀 관대해지세요.
아.. 거기서 정보교환이랄거는 없구요.
워낙 작은 회사라..
점심시간도 짧아서 대화할 시간도 없고
바로 테이크아웃해서 회사 자리로 돌아와요...
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아끼고 싶음 안하셔도 돼요
그런데 그 정도는 굉장히 적은 횟수예요
돈 몇푼 아끼자고 빠지는 사람이 손해
그 정도라면 기꺼이...
별거아닌것같아도 그런거 자꾸 빠지면 묘하게 거리감 생기고 좀 마음이 가진 않죠.. 커피 싫어하는거 아니라면 같이 드세요
커피도 사교고 나름의 정보 교환이죠. 사회성일환 ㅋ
가시고, 그런생각 없으심 빠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