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방인데요,,
사무실 사람들이 브렉시트에서 대해서 수근거리더니
'결국은 영국이 지혼자 잘 살자고 빠져나간 것 아니냐' 며 결론을 내리네요??
저도 아까 밑에 브렉시트를 설명해놓은 글을 읽어보고 오는 길인데,,
영국이,,,그동안 EU에 참여하면서도 국가 파워에 비해서 영향력은 미미하게 낮고
이민자 정책이라던지 손해가 막심해서 결국에는 나라경제에 타격을 입게되니
자기 이상에 안맞는 연합체제에서 빠져 나오려는거죠?
무리를 배신하고, 뭉치고 말고 그런 개념으로 간단하게 해석내릴 맥락이 아니지 않나요.
유토피아적인 연합이란게 정말 이상적으로 서로 나눠가지면서 유지될수 있는건지
의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