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발톱은 꼭 깎아줘야 하나요?

오늘. 조회수 : 1,488
작성일 : 2016-06-24 14:33:52

어릴 땐 멋모르고 잘 깎더니 점점 발톱 깎는 걸 싫어하더라구요.

그리고 아파하기도 하구요. 어디까지 깎여야 신경을 안건드리는지

그것도 알기 어렵고...이젠 무서워요 깎는게

워낙 겁이 많아 미용도 못맡겨서 집에서 겨우겨우 달래가며

털을 깎이는 수준이라 ...털은 어떻게든 깎이겠는데 발톱은 참 힘드네요...

IP : 182.230.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쥐맘
    '16.6.24 2:45 PM (175.117.xxx.75)

    꼭 깍아야지 안그러면 발톱이 길어져서 발톱이 돌아간다고 해야하나(?) 변형이 와요.

  • 2. 발톱에 무슨 하얀거
    '16.6.24 2:50 PM (211.198.xxx.109) - 삭제된댓글

    보이면 멈추라는데요

  • 3. 조금씩 깍다가
    '16.6.24 2:51 PM (211.198.xxx.109) - 삭제된댓글

    발톱에 하양거보이면 멈추래요

  • 4. 조금씩 깍다가
    '16.6.24 2:52 PM (211.198.xxx.109)

    발톱에 하얀거보이면 멈추래요

  • 5. 발톱색이
    '16.6.24 2:54 P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검은가요? 검은 색이라면 형관이 잘 안보여서 실수할수도 있긴해요
    그럴 경우엔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낮에 햇빛 환한 곳에서 시도해 보세요
    안쪽에 혈관이 잘 보이거든요
    혈관 피해서 좀 여유있게 깍으면 됩니다

    그리고 깍을때 손으로 그 발가락이 움직이지 않게 좀 잡아주세요
    흔들리면 싫어하더라구요

  • 6. ..
    '16.6.24 3:02 PM (210.118.xxx.90)

    울집 개녀석도 몸집은 흑염소급인데 발톱만 잡으면 난리난리 개난리...
    사실 발톱깍이도 거의 펜치 수준이라 한번 딱 깍으면 끝인데 그 시작점이 싫은가봐요.

    어쩔수 없이 발톱만 샵에 맡기는데요
    3000원주고 깍아와요

    나야 지 주인이니까 저리 발광해도
    샵언니한테는 너무너무 순종모드.....

  • 7. ......
    '16.6.24 3:05 PM (58.120.xxx.136)

    밖에서 키우는 강아지면 알아서 갈아주니 괜챦은데 집 안에서 키우는거면 깎아줘야 할거에요.
    신경이 발통까지 자라는데 안 깎아주면 점점 더 자란다고 하더라구요.

  • 8. ㅁㅁㅁㅁㅁ
    '16.6.24 3:19 PM (218.144.xxx.243)

    적당한 산책만 시켜줘도 발톱 깍아줄 만큼 남지 않아요, 닳아요..

  • 9. 원글
    '16.6.24 3:58 PM (182.230.xxx.75)

    답변 감사합니다 . 한번 시도해볼께요 . 산책은 산으로 다니는데 그래도 발톱이 짧지는 않네요 .

  • 10. ...
    '16.7.1 7:42 AM (24.84.xxx.93)

    발톱 길어지면 걸려서 빠지고 합니다. 꼭 깍아주세요. 계속 하다보면 강아지도 적응이 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810 만든반찬 ,어디에다 놓고 드세요? 17 ^^ 2016/06/30 3,767
571809 자꾸 남에 물건에 손대는 아이들이요,,, 4 .. 2016/06/30 1,433
571808 혼자사는데 감자요... 삶아먹기만할껀데 며칠정도가나요? 8 ... 2016/06/30 1,493
571807 화장솜 가격대비 좋은것 추천해주세요 2 ^^* 2016/06/30 1,306
571806 살구, 자두가 많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13 ... 2016/06/30 2,946
571805 진짜로 음악 감상 스피커가 몇억짜리가 있어요? 14 .... 2016/06/30 2,645
571804 집에서 술 드시나요? 16 2016/06/30 2,522
571803 극심한 피로 ... 어떤 병원에 가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10 이제야아 2016/06/30 3,546
571802 박노자 "브렉시트는 영국판 북풍사건" 10 신자유주의 2016/06/30 1,707
571801 와.. 블로그가 삭제됐어요 ㅠㅠ 이게 왠일이죠 ㅠㅠ 3 11 2016/06/30 3,231
571800 밴드 고수님들~ 외동맘 2016/06/30 616
571799 수표는 잃어버려도 번호만 알면 다시 돈 찾을수 있나요? 4 .. 2016/06/30 1,974
571798 사회정치역사 쭉 공부하고싶은데 좋은 책같은거 없을까요? 1 .... 2016/06/30 440
571797 22명 성폭행 가해자 부모 왈, 7 ..... 2016/06/30 3,091
571796 빌라 매도 조언부탁드립니다 5 고민중 2016/06/30 1,576
571795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에어컨청소 2016/06/30 464
571794 철학에 관심 많은 사람보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15 빙수 2016/06/30 3,889
571793 수영 배우려고 합니다. 7 .. 2016/06/30 1,640
571792 강인원씨 기억하시는 분요 16 시크엄마 2016/06/30 3,949
571791 여름휴가 같이 가자는 시댁에 뭐라고 해야 할까요? 19 고민 2016/06/30 5,560
571790 배가 부르거나 속이 안 좋은데 입에서는 음식이 막 당겨요 5 ㅇㅇㅇ 2016/06/30 1,166
571789 제주항공권 구매 싸이트 알려주세요 2 제주가고파요.. 2016/06/30 1,169
571788 수능최저 5 중딩맘 2016/06/30 1,606
571787 40대 기력이 허한 남편 4 ㅁㄴㅇㅎㅇㅎ.. 2016/06/30 1,938
571786 4살 아이 외국어 교육 시간 10 .... 2016/06/30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