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민석 강사 나이 몇살로 보이세요?

anfro 조회수 : 32,164
작성일 : 2016-06-24 14:25:27
강의는 노련한데 비해 나이는 적어보여 한참 쳐다봤거든요.
제가 30대 중반인데 저하고 비슷해보이거나 30대초반인줄 알았어요. 근데 47살..
얼굴구조도 동안형이긴한데 피부가 그 나이로 안보이네요.
그 나이 되면 턱쪽도 흐물한 느낌나는데..
관리 어떻게 한거죠~?
IP : 175.208.xxx.2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4 2:26 PM (121.139.xxx.71)

    동안이네요. 미모는 아니지만...

  • 2. 보리보리11
    '16.6.24 2:26 PM (14.49.xxx.119)

    말투가 중독성 쩔어요

  • 3. ....
    '16.6.24 2:26 PM (1.245.xxx.33)

    어린데 나이든 티 내는 느낌?

  • 4. 헐...
    '16.6.24 2:26 PM (222.238.xxx.63)

    37세 전후라고 말할려 했는데....47세..대박입니다..

  • 5. 와우
    '16.6.24 2:27 PM (175.223.xxx.219)

    놀랍네요. 30대 후반쯤으로 봤어요.

  • 6.
    '16.6.24 2:28 PM (116.120.xxx.76)

    저도 나이모를땐 30초중반으로 봤어요~

    결혼은 했나요?

  • 7. 맞아요
    '16.6.24 2:28 PM (115.160.xxx.38)

    저는 20대로 봤어요..맨처음에..ㅎㅎㅎ
    저리 어린애(?)가 어찌 이름난 강사가 되었는지..이해불가.
    근데 47세라니...믿을수없어요.

  • 8. 우와
    '16.6.24 2:29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전 20후반이나 30초로 봤는데 동안강의 이런거 하면 더 대박나겠어요 ㅎㅎ

  • 9. ...
    '16.6.24 2:29 PM (39.121.xxx.103)

    저도 나이알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 30대로 봤거든요..
    설민석씨 강의에 빠져서 강의하는 동영상 다 찾아보고 여기에 글도 쓰고 그랬었는데..

  • 10. anfro
    '16.6.24 2:30 PM (175.208.xxx.23)

    결혼했대요.

  • 11. 검색해보니
    '16.6.24 2:30 PM (175.223.xxx.219)

    제자와 결혼해서 아들도 있다고 나오네요.

  • 12. ....
    '16.6.24 2:30 PM (211.36.xxx.61)

    동안대회나가야겠네요

  • 13. 마흔은
    '16.6.24 2:30 PM (218.155.xxx.45)

    말하는거 보면서 마흔은 넘었을거라 봤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 14. 나나
    '16.6.24 2:30 PM (116.41.xxx.115)

    헐!!!
    33,4쯤으로 보이는 37세라고 말하려고 들어왔는데!!!!
    89학번이란말 이예요?

  • 15. 헐..
    '16.6.24 2:31 PM (124.51.xxx.155)

    자신 있게 38!하고 외치려 했더니... 진짜 동안이네요

  • 16. ...
    '16.6.24 2:33 PM (223.62.xxx.76)

    37.8로 보여요.
    저보다 위라니.
    헐랭~~

  • 17. ..
    '16.6.24 2:34 PM (211.114.xxx.89)

    더 깜놀할 사실은....이분 대학에서 연극영화과 전공했다는 사실.
    대학원에서부터 역사 전공했더라구요.

  • 18. 우와..
    '16.6.24 2:34 PM (183.103.xxx.243)

    한 39살 인줄....
    47살요? 우와...

  • 19. 와우
    '16.6.24 2:36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연극영화과 출신이라고 해서 놀라고 나이는 정말 놀랍네요.
    거꾸리를 많이 하시나..ㅎㅎ

  • 20. ...
    '16.6.24 2:36 PM (223.62.xxx.76)

    근데 강사는 많이 아는것보다
    잘전달하는게 중요하니
    연영과 출신이 득이 된듯요.
    이분 맘에 들어요.

  • 21. ㅗㅗ
    '16.6.24 2:37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이 질문에 묻어 갈게요.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는 나이가?
    결혼 했나요?

  • 22. 피부비법
    '16.6.24 2:37 PM (39.121.xxx.22)

    특강해줬음 좋겠네요
    운동법도요

  • 23. ..
    '16.6.24 2:37 PM (59.1.xxx.104)

    와~~ 대박
    최진기가 더 들어 뵈는데

  • 24. 43세
    '16.6.24 2:38 PM (59.8.xxx.221) - 삭제된댓글

    일단 사람이 선해요
    사람이 선해서 좋아요
    그런데 나는 그런사람은 그냥 그래요

  • 25. 충격임
    '16.6.24 2:38 PM (220.79.xxx.162) - 삭제된댓글

    37~38세로 보이고 많아야 42~43으로 보였는데
    47이라니
    게다가 목소리마저 나이가 들지 않았음
    나보다 당연 어린? 젊은 줄 알았는데

  • 26. 최강동안
    '16.6.24 2:41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남자는 설민석
    여자는 이길여 같아요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5324627&sel...

  • 27. ...
    '16.6.24 2:47 PM (211.202.xxx.195)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아무래도 티브이에 자주 나오니 보톡스 등 시술도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최강 동안이죠.

  • 28. 우와...
    '16.6.24 2:47 PM (121.175.xxx.150)

    서른 중후반으로 봤는데... 최강동안이네요;;;

  • 29. 대박
    '16.6.24 2:48 PM (49.167.xxx.186)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이 진짜 동안임

    여자들 눈 찢고 온갖 성형해서 요괴되고 본인이 동안이라고 티비나오는거 보면 안쓰러움

  • 30. 동안 조건..
    '16.6.24 2:51 PM (183.103.xxx.243)

    일단 얼굴에 적당한 살이 있고
    작고 동글동글 하네요.

  • 31. 와........
    '16.6.24 2:51 PM (211.186.xxx.94)

    저 링크속 이길여

    머리숱좀봐요.................


    진짜 부럽다.

    37살인 저는 정수리가 휑~~~하고
    흰머리가 가득인데......ㅠㅠ

  • 32. ㅇㅇ
    '16.6.24 2:53 PM (114.207.xxx.6) - 삭제된댓글

    얼굴은 겁나 어린데 말투가 왜 애어른같이 저래~ 좀 더 세련되게 하면 좋을텐데...
    이상허게 나이가 궁금하네 하며 나이 찾아보고 저도 깜놀깜놀
    허허허...... 서른 중반봤었네요

  • 33. --
    '16.6.24 2:54 PM (217.84.xxx.236)

    41살인데, 또래로 봤어요.
    화면이랑 실물은 또 모르죠..외모 자체가 동안 요소를 다 갖췄네요.
    댕글댕글 올망졸망

  • 34.
    '16.6.24 2:57 P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사십초반으로 봤는데 생각보단 어리네요 ㅎㅎ

  • 35.
    '16.6.24 2:58 PM (110.70.xxx.165) - 삭제된댓글

    일찍 출세한줄 알았더니
    내장도 동안일까요?

  • 36. ..
    '16.6.24 2:5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41로 보였는데
    70년생이라죠?? ㅎ

  • 37. ..
    '16.6.24 3:0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41로 보였는데
    70년생이라죠?? ㅎ

    어제 슈트 입었는데
    옷간지도 나대요 ㅎㅎ

  • 38. 깍은 밤톨처럼
    '16.6.24 3:02 PM (211.198.xxx.109)

    생기고 말하는것도 똑부러지고 말을 잘해서 귀에 쏘옥쏘옥 잘 들어와요
    말잘하니깐 아나운서해도 잘어울리고
    강남 수능 쪽집게 강사해도 대박날듯요
    아님 펀드매니져
    만약 공부를 안했다면 대동강물도 팔아먹을수 있는 사기꾼이 되었을수도요 ㅋㅋㅋ
    암튼 역사공부를 너무 많이해서 역사 오타쿠 같아요
    혹시 조선시대서 왔나 예전 드라마 전지현 나오구 있잖아요 별에서온 그대처럼 ㅋㅋㅋ

  • 39. ..
    '16.6.24 3: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41로 보였는데
    70년생이라죠?? ㅎ

    조명판의 힘인이
    스타일이 젊어서 그렇지
    이렇게 보니 나이는 또 보이네요 ㅎ
    http://news.nate.com/view/20160623n46755

  • 40. .....
    '16.6.24 3:07 PM (58.120.xxx.136)

    저도 나일 보고 깜짝 놀랐어요. 휴대폰으로만 보다보니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으로 봤었거든요.
    너무 강의를 재미있게 해서 어린나이에 참 잘한다 싶어 찾아봤다가 깜짝 놀랐어요.
    좀 재미있게 생긴 얼굴인데 최강 동안이더라구요. 전혀 그 나이로 보이지 않아요.

  • 41. 와우
    '16.6.24 3:1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어쩌다 어른이란 프로를 우연히 보고 역사공부가 하고싶어졌어요...이분 강의듣고있으면 울컥울컥해요 연극영화과전공이시구나 한국사강의가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고 공부하고싶게 만드시는 열정적인 설쌤 최강동안이네요

  • 42. 허걱..
    '16.6.24 3:23 PM (211.202.xxx.112)

    30대 중반 정도로 봤는데, 나보다도 나이가 많네요. 정말 최강 동안 이네요...

    하여간 강의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드라마 보려고 tv 틀었다가 강의에 빠져들어 한참 봤네요. 오히려 드라마보다도 훨씬 더 재미 있었다는...
    중학생 딸도 완전히 빠져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듣고 있더군요.

  • 43. ....
    '16.6.24 3:27 PM (211.36.xxx.252)

    이분 명성?을 전부터 알고 있었던지라 30대가 아닐 거라고는 당연 알았는데 40대 초반이라고 봤어요. 나이 생각보다 더 많네요. 근데 제가 87년생이라 여러 인터넷 강사분들 고등때부터 봤고 대학 때는 토익 강사도 보고 그랬는데 외모 관리들이 쩔어요. 대입 준비할 때니 10년 전인데 그때보다 다들 스타일 젊어지시고 거의 안 늙었고요. 인강 초기라 다들 평범평범 했는데 점점 더 유명해지면서 연옌 못지않게 다들 관리 쩔어주시고 웬만해선 다들 10년 전이나 다른 게 없더라고요.

  • 44. aa
    '16.6.24 3:33 PM (211.199.xxx.34)

    전 40대 초반으로 봤어요 .그래도 나이에 비하면 동안이네요

    . ..피부도 탱탱 ..얼굴이 동글동글 ..

    귀엽기 까지 ㅋㅋ

    목소리도 카랑카랑 한게 .. 제자랑 결혼했다 소리 들었어요

  • 45. ...ㄱ
    '16.6.24 3:53 PM (119.194.xxx.143)

    연극영화과 출신인게 더 놀라워요

  • 46.
    '16.6.24 4:02 PM (124.54.xxx.166)

    강의가 연기하는 것같아서 스타기질이 다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영연전공이시군요. 전 좀 부담스러워서 안봐요.

  • 47. ..
    '16.6.24 4:0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단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의 .....

    진짜네요 ㄷㄷ

  • 48. 헉 의외네요
    '16.6.24 5:00 PM (112.150.xxx.63)

    저도 30대후반쯤으로 생각했는데..나보다많다니!

  • 49. 동갑
    '16.6.24 5:05 PM (1.220.xxx.157)

    제가 지난주에 사실을 알고 진짜 깜놀했어요. 나랑동갑이라니...
    35~38 정도로 봤는데...
    딸아이한테 저사람이 엄마랑 동갑인게 믿겨지냐 했더니.. "헐~ 대박 전혀..." 라네요 ㅎㅎㅎㅎ

  • 50. ..
    '16.6.24 5:11 PM (223.62.xxx.14)

    어쩌다어른 그프로 전에 ebs던가 다른곳에서 강의할때 보니 얼굴에 뭔가 시술을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뺀질뺀질하게 생겨서 앉ㅎ게봤는데 강의 흡입력이 흡입력이.... 보톡스아닌 그 무ㅅ엇을 넣든말든 미워보이지않는 진짜 목소리마져 젊은 능력자세요. 저도 이분덕에 학창시절 국사라면 고개돌리던 사람인데 정식으로 모두 들어볼 계획입니다.

  • 51. ㅣㅣ
    '16.6.24 5:42 PM (175.252.xxx.97)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강의흡입력 대단..
    진짜 왕대박이네요. 이십대로 보이는 30대중후반 정도로 생각했어요.
    동글동글 오목조목 가수 이승환 같은 동안인 듯..

  • 52. ㅣㅣ
    '16.6.24 5:44 PM (175.252.xxx.97)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강의흡입력 대단..
    진짜 왕대박이네요. 이십대로 보이는 30대중후반 정도로 생각했어요.
    동글동글 오목조목 가수 이승환 같은 동안인 듯..

  • 53. ..
    '16.6.24 5:45 PM (1.250.xxx.20)

    진짜 놀랍네요.
    항상 보면서 말하는거는 분명 연륜이 있을거같은데
    얼굴은 30대로 보여서 혼란이 왔었는데
    진짜 최강 동안이네요

  • 54. 도도
    '16.6.24 5:46 PM (14.35.xxx.111)

    집안도 좋으시데요 연극영화과 간거도 놀랍고 역시 실력이 있으니 뭐해도 빛을 내는구나 싶고 요즘 저도 관심있게 보고있어요 똘망똘망 어쩜그리 강의를 잘하는지... 역사가 재밌어지네요

  • 55. ..
    '16.6.24 5: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 '여유만만' 스타강사 설민석, 어려웠던 집안 고백 "할머니에게 한국사 배워"/KBS
    '여유만만' 스타강사 설민석, 어려웠던 집안 고백 "할머니에게 한국사 배워"
    스타강사 설민석이 가난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설민석은 "우리 어머니는 인고와 희생으로 사셨다. 당시 다들 그랬듯이 (가정 형편이) 썩 좋지 않았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설민석은 "할머니 손에서 컸다. (할머니의 교육으로) 한국사를 배웠다"며 "할머니께서 1914년생이고 어머니가 1930년대생"이라고 말했다.
    설민석의 말에 MC들은 "한국사 전문가가 할머니 손에서 탄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둥이에다 할머니 손에서 컸으니
    권스러움이 남달랐나 봐요

  • 56. ..
    '16.6.24 5:5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여유만만' 스타강사 설민석, 어려웠던 집안 고백 "할머니에게 한국사 배워"
    스타강사 설민석이 가난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설민석은 "우리 어머니는 인고와 희생으로 사셨다. 당시 다들 그랬듯이 (가정 형편이) 썩 좋지 않았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설민석은 "할머니 손에서 컸다. (할머니의 교육으로) 한국사를 배웠다"며 "할머니께서 1914년생이고 어머니가 1930년대생"이라고 말했다.
    설민석의 말에 MC들은 "한국사 전문가가 할머니 손에서 탄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둥이에다 할머니 손에서 컸으니
    권스러움이 남달랐나 봐요

  • 57. ..
    '16.6.24 5:5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16.6.24 5:53 PM (119.18.77.198)삭제

    '여유만만' 스타강사 설민석, 어려웠던 집안 고백 "할머니에게 한국사 배워"
    스타강사 설민석이 가난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설민석은 "우리 어머니는 인고와 희생으로 사셨다. 당시 다들 그랬듯이 (가정 형편이) 썩 좋지 않았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설민석은 "할머니 손에서 컸다. (할머니의 교육으로) 한국사를 배웠다"며 "할머니께서 1914년생이고 어머니가 1930년대생"이라고 말했다.
    설민석의 말에 MC들은 "한국사 전문가가 할머니 손에서 탄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둥이에다 할머니 손에서 컸으니
    권(이성을 끌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호감을 준다. 착하게 보인다.)스러움이 남달랐나 봐요

  • 58. ..
    '16.6.24 5:5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여유만만' 스타강사 설민석, 어려웠던 집안 고백 "할머니에게 한국사 배워"
    스타강사 설민석이 가난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설민석은 "우리 어머니는 인고와 희생으로 사셨다. 당시 다들 그랬듯이 (가정 형편이) 썩 좋지 않았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설민석은 "할머니 손에서 컸다. (할머니의 교육으로) 한국사를 배웠다"며 "할머니께서 1914년생이고 어머니가 1930년대생"이라고 말했다.
    설민석의 말에 MC들은 "한국사 전문가가 할머니 손에서 탄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둥이에다 할머니 손에서 컸으니
    권(이성을 끌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호감을 준다. 착하게 보인다.)스러움이 남달랐나 봐요

  • 59. ..
    '16.6.24 5: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여유만만' 스타강사 설민석, 어려웠던 집안 고백 "할머니에게 한국사 배워"
    스타강사 설민석이 가난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설민석은 "우리 어머니는 인고와 희생으로 사셨다. 당시 다들 그랬듯이 (가정 형편이) 썩 좋지 않았다.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설민석은 "할머니 손에서 컸다. (할머니의 교육으로) 한국사를 배웠다"며 "할머니께서 1914년생이고 어머니가 1930년대생"이라고 말했다.
    설민석의 말에 MC들은 "한국사 전문가가 할머니 손에서 탄생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머니 손에서 컸으니
    권(이성을 끌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호감을 준다. 착하게 보인다.)스러움이 남달랐나 봐요

  • 60. ..
    '16.6.24 6:02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어 설민석은 "그래서 할머니 손에 컸다. 할머니께서 1914년 생이고 어머니가 1930년대생이시다. 할머니에게 한국사의 내용을 배운 셈"이라고 덧붙였다.

    할머니 손에서 컸으니
    권(이성을 끌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호감을 준다. 착하게 보인다.)스러움이 남달랐나 봐요 ㅎ

  • 61. 제생각엔
    '16.6.24 8:04 PM (59.9.xxx.55)

    실력이 대단하다거나 연영과 출신이라 연기력이 돋보인다기 보다는 역사강의란것이 무척 지루한데 강의를 쉽게 하는 비법이 뛰어나요. 역사 강의 하나로 이미 성공한 분이던데요.
    동안 끝판이고...개구장이 어린아이 얼굴도 얼핏 얼핏 보여요. 어쩌다 어른에서 이분 강의 듣고 역사가 이토록 재밌는거였나 놀랬어요.

  • 62. ...
    '16.6.24 10:47 PM (121.171.xxx.81)

    우와...47??? 동안대회는 성괴 아줌마들이 아니라 이 분이 나가셔야할 듯

  • 63. ...
    '16.6.25 12:03 AM (203.251.xxx.174)

    김수현도 이분 강의 현강했었어요 ㅎㅎㅎ

  • 64.
    '16.6.25 12:14 AM (175.194.xxx.13)

    잘봐야 30대 중후반???
    완전 팽팽하시네요
    초동안이네요 대박
    어린데 애늙은이 타입인줄 알았는데

  • 65. ,,
    '16.6.25 12:20 AM (116.126.xxx.4)

    저도 30대 중반쯤으로 봤어요. 놀라워라

  • 66.
    '16.6.25 12:49 AM (121.100.xxx.129)

    어머 그럼 몇년생이에요? 난 30대 중반으로 봤는데

  • 67.
    '16.6.25 1:01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와 30대초반으로 봤는데 최강동안 강의전달력최강요~!

  • 68. ...
    '16.6.25 2:56 AM (122.40.xxx.31)

    무슨 프로에서 강의를 하나요.

  • 69. 볼때마다 얼굴 손댄것 같다는
    '16.6.25 2:57 AM (117.111.xxx.52)

    생각이 들었는데..
    나이는 정말 놀랍네요

  • 70. ㅇㅇ
    '16.6.25 6:47 AM (121.168.xxx.41)

    최진기가 더 들어 뵈는데...
    ㅡㅡㅡㅡㅡ
    최진기 87학번

  • 71. 진짜
    '16.6.25 8:15 AM (218.147.xxx.159)

    아무리 연예인급 시술을 한다해도 깜놀이네요.
    내또래 였다니......

  • 72. ㅇㅇ
    '16.6.25 8:18 AM (175.223.xxx.213)

    동안이지만 말빨이 최소 40대 초반은 넘어보였음. 요즘 30대가 낼 수 있는 언변이 아니네요

  • 73. 회화나무
    '16.6.25 9:19 AM (125.183.xxx.190)

    네에????????47세?? @@
    우와 당연 젊다생각하고 프로필도 안봤는데 세상에
    어제 윤봉길 의사와 김구와의 대화에서 눈물났네요
    1시간밖에 소용없다는 윤봉길의 회중시계
    강의듣고 눈물을 흘리게하다니 저분도 대단하다했네요

  • 74. ...
    '16.6.25 10:21 AM (61.74.xxx.220)

    유명강사들 정말 세월에 비해 나이가 거꾸로 가는 듯 해요
    어제도 87학번 강사 설명 듣고 왔는데 같이 나온 다른 후배강사들보다 더 젊어보이더군요
    배는 좀 나왔지만..
    외모관리 쩌는 사람들 많고 튀는 색 염색도 기본이고..
    설민석은 시술 티 확 나는 것 같구요 최진기는 자기 나이대로 보이네요.

  • 75. ....
    '16.6.25 10:21 AM (1.236.xxx.30)

    저도 강의 스타일 말투 부담스럽던데...
    좋아하는 분들 많군요 ㅎ

  • 76. ㅎㅎ
    '16.6.25 11:19 AM (58.226.xxx.35)

    47이요?
    놀랍네요.
    삼십대 중반 정도로 봤는데;;;;;

  • 77. ㅡㅡㅡ
    '16.6.25 12:48 PM (218.152.xxx.198)

    할머니 손에 자란다고 저러나요 좋은 할머니 손에서 자랐겠지요~~

  • 78. 지못미
    '16.6.25 1:54 PM (110.35.xxx.70)

    최진기 의문의 1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160 오선생 느낀 다음 날 컨디션 좋으세요? 26 ........ 2016/06/25 24,888
570159 근데 최민수 아들 외국인 학교 다녀도 한국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 29 ........ 2016/06/25 9,509
570158 단지 노동력 부족때문에 이민자 받는 거였나요? 2 -- 2016/06/25 762
570157 그곳이 너무 가려워요ㅠㅠ 50 ㅇㅇ 2016/06/25 28,671
570156 저 좀 도와주세요 75 . . . 2016/06/25 15,112
570155 (원글 펑)요리 학원의 분위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6 6월 2016/06/25 4,204
570154 이혼해도 잘 살 수 있을까요? 6 이혼 2016/06/25 3,056
570153 너무 외로워요 8 아.. 2016/06/25 2,717
570152 의식의 수준을 난민 수용 친화도로 매긴다면? 니나 가라 하와이.. 4 양극화 2016/06/25 845
570151 부부상담 해보신분 계세요? 진짜 결혼생활이 싫어요. 18 ... 2016/06/25 6,045
570150 상식적으로... 2 궁금이 2016/06/25 634
570149 일본드라마 심야식당..오프닝 슬프신 분 안계신가요..?? 14 일드 2016/06/25 2,537
570148 저도 여자인데.. 여자들이 불편한옷입고 29 여자 2016/06/25 9,272
570147 토요일 오전에도 내부순환로 정체 심하나요? 5 땡글이 2016/06/25 853
570146 브렉시트관련 글들 보고 82수준 알아버림... 50 2016/06/25 14,694
570145 15 ... 2016/06/25 2,029
570144 올라오는 글 들만 보면 영국은 eu에 있는 게 더 이상할 정도인.. 4 ..... 2016/06/25 1,717
570143 영국의 EU 탈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요 2 2016/06/25 2,623
570142 친정,시댁 모두 인연끊은 사연있는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고 싶지 .. 20 솔직히말해줘.. 2016/06/25 7,386
570141 오해영 16회에서 정신과의사 선배로 나온 사람이... 1 대사 2016/06/25 2,270
570140 남편 뒤통수 짜증나요 1 남편 2016/06/25 1,195
570139 재교정해서 마음에 드신분계신가요? 8 교정 2016/06/25 1,703
570138 생리전증후근으로 몸이 가려운 경우도 있나요? 6 .. 2016/06/25 9,366
570137 막장)학교전담경찰관이 담당여고생과성관계 파문 1 미친나라인증.. 2016/06/25 1,757
570136 입가가 자꾸 찢어져서 아파요 무슨약을 발라줘야 할까요? 7 jjj 2016/06/25 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