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정받아간 학교에서 한아이가 울면서 자기는 친구가 없다고 친하게 지내자해서 같이 다니게 됐는데 알고보니 이아이가 초등때부터 아이들을 이간질하고 거짓말을 잘해서 왕따비숫한 아이였는가 봅니다. 그래서 울아이가 이아이를 피했더니만 자신을 왕따시킨다고 폭력위원회를 연다고 아이를 괴롭히네요 우리아이가 다른아이들한테 거짓말해서 자기아이가 왕따가 됐다고요
그아이 엄마는 자기딸 말만듣고 저희애 거짓말쟁이라고 다른엄ㅈ마들한테 얘기하고다니고요
대부분의 아이들이나 엄마들은 그아이를 알기때문에 현재 그아이는 반전체에서 완전 왕따로 찍혔는데 그모든게 울아이때문이라고 그아이가 계속 우리아이를 괴롭힙니다. 맘약한 우리아이는 그애한테 끌려다니네요. 툭하면 교무실가서 울고 교실에서 울고
학교에서도 곤란해합니다 엄마도 아이도 자기들 주장만 내세운다고 선생님도 힘들어하시고요
그저 저희아이보고 그아이랑 잘 지내라고만 하네요 학교에선 .
애는 힘들어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현명한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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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딸아이 친구문제로 답답하네요
지나 조회수 : 1,630
작성일 : 2016-06-24 14:15:23
IP : 221.165.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24 2:1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거짓말하는 증거를 잡아서 강제전학을 보내야죠.
2. ..
'16.6.24 2:19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딸애게 정신과 진료를 받게 해서 보상받을 근거를 만드세요.
3. 님아이때문에
'16.6.24 2:36 PM (211.36.xxx.55)애들이 그아이를 왕따시키는 증거가져오라하세요 못가져오면 무고죄로 오히려 님이 학폭위열겠다하시구요
4. 담임선생님과
'16.6.24 2:38 PM (211.36.xxx.55)상담했던 기록도 다 남기시구요 앞으론 모든 학교와의 대화 녹음하세요.담임도 그애네땜에 힘들다말한거 녹취있으면 좋겠네요
5. 지나
'16.6.24 2:49 PM (221.165.xxx.228)도움되는 말씀들 참 감사하네요
오늘 상담선생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우리아이랑 계속 얘기를 나눠보니 거짓말안하는게 느껴지신다고 하시네요
그아이때문에 일이 커지면 우리아이편 들어주신다고까지 하시네요
근데 그동안 아이가 맘고생할걸 생각하니 너무 속이 상하네요6. ...
'16.6.24 6:18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애들이 선생님 찾아가서 울고불고 할 때는 그래도 피해사실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거 아니겠나요?
적어도 카톡 화면 캡쳐해서 가지고 갔다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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