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중반에 학교 상담교사 어렵겠죠?

^^ 조회수 : 2,614
작성일 : 2016-06-24 13:17:58
지금은 정규 임용은 아닌걸로 아는데
앞으로 정교사로 모집할 전망도 있을거 같고
계약직이라 하더라도
40대 중반이면 학교에서 꺼려하겠죠?(민간 자격증 아니고 석사 한국심리학회 자격증 있는 조건하에서요)
IP : 110.70.xxx.1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24 1:24 PM (211.36.xxx.71)

    왜요? 상담에 좋을나이죠. 상담은 경력이 쌓일수록 더 좋음

  • 2. ..ㅁ
    '16.6.24 1:26 PM (211.36.xxx.91)

    전혀요. 잘 되실 것 같아요. 홧팅!

  • 3. ...
    '16.6.24 1:29 PM (123.228.xxx.92)

    50대 초반에 하시는분 봤는데..
    잘하시던데요~ 얘들도 잘따르고

  • 4. 다른 기관 찾아보세요
    '16.6.24 1:35 PM (122.153.xxx.67)

    기관을 통해서 학교에 파견을 나올 수 있는데
    상담 교사는 할 수 없어요.
    교사는 무조건 교직 이수하고 교사자격증을 소지해야 돼요.
    현재 나이에 교육대학원 가서 자격증 따기엔 무리가 있으니
    학교가 아닌 기관을 가세요.

  • 5.
    '16.6.24 2:12 PM (110.70.xxx.171)

    교원자격증은 기본이니 언급 안 한거예요.
    교원자격증까지 있다는 전제하에
    상담교사는 40대 이후가 어쩌면 더 잘 할 수 있는 직군이긴 한데
    학교 상담교사가 딱 상담만 하는게 아니라
    학폭예방교육부터 해서 연관된 모든 업무를 처리 해야 하기때믄에 나이 많은 신임 교사를 꺼려할거 같아서요

  • 6. @@
    '16.6.24 2:26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제 언니 44에 고등 상담교사로 첫 부임했어요.

  • 7. 걱정 노노
    '23.7.16 11:06 AM (110.70.xxx.85)

    저 50대초반 상담교사 임용 합격자입니다.
    다른 과목은 모르겠지만
    상담교사는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226 시끄럽게 우는 매미가 외래종 말매미래요~ 7 두딸맘 2016/08/06 2,038
583225 뒷북이지만 아가씨 신선하게 봤어요 4 ㅇㅇ 2016/08/06 2,377
583224 질문있습니다 11 시댁 2016/08/06 3,855
583223 작년에 최대 무기 수입국... 한국 2 미국사드 2016/08/06 678
583222 더위 21 휴가 2016/08/06 17,541
583221 운전석 손잡이에 이물질 테러 당했습니다 짱남 2016/08/06 1,470
583220 오사카1박2일 자유여행 15 오사카 2016/08/06 2,990
583219 급질) 미국에서 직구하는데 이상한 문제가 생겼어요 6 쇼핑 2016/08/06 1,235
583218 김서형 연기 16 ㅇㅇ 2016/08/06 7,662
583217 굿와이프 질문이요 1 궁금 2016/08/06 1,283
583216 오크라가 많은데...이거 어떻게 먹는건가요?? 9 .... 2016/08/06 1,956
583215 서로 쌍방이라며 왜 남성이 처벌 의사가 없다는거죠? 너무 궁금해.. 11 두딸맘 2016/08/06 3,288
583214 에어컨 하루 10시간 정도 틀면 대체 요금이 얼마나 나올까요? 12 덥다..ㅠ 2016/08/06 6,988
583213 새누리 홍문종 부친, 하와이 독립운동유적지 매각 논란 1 경기의정부 2016/08/06 539
583212 방안에서 더위 먹은거 같아요....... 4 ,,, 2016/08/06 2,618
583211 성적표의 과목명 옆 괄호 안에 있는 숫자가 단위수 인가요? 4 ㅇㅇ 2016/08/06 1,438
583210 부모님 tv 6 조언 2016/08/06 1,112
583209 개밥주는 남자를 봤는데 펫카라는게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2 .... 2016/08/06 959
583208 세월호84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8/06 401
583207 삼성전자는 왜 수원에서 아산으로 옮긴건가요?? 9 이전 2016/08/06 5,387
583206 아래 굿와이프 윤계상글....미드 안보셨음 클릭금지 3 아래 2016/08/06 3,383
583205 기분편해지는 약..먹고싶은데요 5 ㄴㄴ 2016/08/06 1,839
583204 .. 연예인급 외모의 편의점 알바생 1 ㅁㅁ 2016/08/06 4,464
583203 휴.. 너무 따분하고 지루한데 정말로 무서운 공포영화 어디 없을.. 1 공포영화 2016/08/06 825
583202 61세 회사 아줌마~지맘대로 막말하고 함부로 행동해요 13 회사 2016/08/06 4,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