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마음의 꽃비 아침드라마 보시는분?!

꽃님이 조회수 : 1,887
작성일 : 2016-06-24 12:11:53
제가 티비소설을 좋아해서
아침마다 꼭 챙겨보고
다시보는데요
여태까지 그 케베스2 티비소설이 그렇듯
악녀는 나쁜짓 엄청하고
착한주인공은 많이 당하는 뻔한 스토리라서
보면서 꾹참고 재밌게 봤는데...
와.... 진짜 내 마음의 꽃비... 이 드라마 작가 너무하네요
아니... 이렇게 답답스럽고
화나 미치게 만들다니..
도대체 시청자를 언제까지 울화통 터지게 할 작정인지
드라마보다 스트레스 쌓이네요
근데 끊지는 못하겠고 ...

진짜진짜진짜 해도해도 너무 악랄한 짓을 많이하네요...
저만 답답스러운가요 ㅠㅠㅠㅠ
IP : 172.56.xxx.2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청자
    '16.6.24 12:19 PM (220.86.xxx.131)

    꽃님이는 출생의 비밀을 종방 일주일전에 알게될거구요.
    다른 식구들은 먼저 아는데 숨기다가 우연히 듣게될거구
    이수창한테 꽃님이 납치 당해서 꽃님이 구하려다 강욱이 죽을거구요.
    매번 주인공만 바뀌지 스토리는 반복됐어요.혜주와 이수창은 저번 드라마에도 나왔구요.
    둘 다 비슷한 역활..ㅎ
    아침 드라마 몇년째 빠드리지 않고 계속 보는데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마지막회만 보셔야해요.
    늘 스토리가 똑같아요.출생의 비밀,주인공은 부자집에서 태어났는데 바뀌게되고 남주인공은 항상 한국대학생이고 잘해주는 동네 오빠가 있고 4각관계는 기본이고

  • 2. 꽃님이
    '16.6.24 12:22 PM (172.56.xxx.221)

    맞아요 ㅋㅋㅋㅋ
    저도 몇년째 봐서
    스토리 어찌 흘러가는지 아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과장이 진짜.. 너무너무 답답하니ㅠ ㅋㅋㅋ
    윗님 댓글보니
    이미 마지막회까지 다 본거 같네요 ㅋㅋㅋ
    아오

  • 3. 꽃님이
    '16.6.24 12:22 PM (172.56.xxx.221)

    과정이요 ㅋㅋㅋ
    영업부장 나쁜...
    서연희.. 아오

  • 4. 시청자
    '16.6.24 12:24 PM (220.86.xxx.131)

    그리고 할머니 사장님은 꽃님이가 손녀인거 알면서 뇌출혈로 쓰러져서 진실을 또 못알리게되고
    종방쯤에 깨어날거예요.혜주는 유학가게 될거구요.

  • 5. ㅋㅋㅋㅋㅋㅋ
    '16.6.24 12:26 PM (172.56.xxx.221)

    ㅋㅋㅋㅋㅋ
    윗님 혹시 작가님이세여? ㅋㅋㅋㅋㅋㅋㅋ

  • 6. 엘레나님
    '16.6.24 12:28 PM (125.177.xxx.233)

    아.. 친구도 끝날때즘에나 보라던데~~ㅠㅜ답답한데 안보자니 궁금하고~~경고 줘서라도 막장전개좀 이쯤에서 끝내고 사이다 좀 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7. 시청자
    '16.6.24 12:30 PM (220.86.xxx.131)

    20년도 넘게 같이산 꽃님이도 양부모가 출생의 비밀을 말하는거 못들었는데
    죽은 아이는 여기저기서 참도 잘 들어요.소머즈인가봐요.

  • 8. 시청자님~~
    '16.6.24 12:42 PM (175.252.xxx.71)

    죽은 아이가 누구에요?
    소머즈요?
    속터져 이번주는 안봤어요

  • 9. 죽은애는 딸이아니라고
    '16.6.24 12:46 PM (175.223.xxx.117)

    어제 친정가니 틀어놨더라고요.
    임경옥 병원에 누워있다가 영안실가서 시체붙잡고 울고
    임지은이 가서 어깨를 봤는데 상처 없다며 헉 하고
    친딸이란애가 임지은이 영안실 앞에 서있는거 보고
    왜 여기 계세요? 하는 것 까지 봤어요.

  • 10. 속터짐
    '16.6.24 1:07 PM (221.164.xxx.26)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이 드라마만 봐요 ㅎ
    죽은아이는 선아고 친딸이 아니예요.
    아까 밑에 글에도 선아 왜 죽었는지 물어보는 분 계셨는데
    첫댓글님이 알기 쉽게 적어놓으셨어요~
    내용은 너무 뻔한데 40분도 안되는 시간이 정말10분처럼 빨리가서 끝나는 시간 되면 아쉬워요~

  • 11. ...
    '16.6.24 1:07 PM (112.220.xxx.102)

    혜주역 맡은 여자는
    맨날 비련의 여자역만 맡는건지 -_-

  • 12. 맞아맞아
    '16.6.24 1:55 PM (59.31.xxx.242)

    전에 아침드라마에도
    이수창이랑 꽃님이 고모
    그리고 혜주도 나왔었어요~
    혜주는 맨날 악역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674 음식점에서 얼마나 기다리세요? 7 깐풍기 2016/06/24 1,017
569673 저는 외모 별루인대요 5 나이드니 2016/06/24 2,730
569672 수술실서 욕하고 집어던지고...96%가 언어폭력경험 4 좋은날오길 2016/06/24 2,670
569671 은행 예금 금액 다들 오천 미만으로 하셨나요... 24 무식한 불안.. 2016/06/24 6,519
569670 브렉시트 최대 피해국 알려드립니다. 54 북괴멸망 2016/06/24 29,637
569669 브렉시트 최진기 강사가 아쉽네요 10 ;;;;; 2016/06/24 7,189
569668 최고 날씬했을때로 돌아가야 할까요? 8 .. 2016/06/24 2,148
569667 부동산 계약 잘 아시는 분ㅜㅜ 4 00 2016/06/24 984
569666 예전에 김민희 백치미다 어쩌다할때 9 어이없다 2016/06/24 4,225
569665 국정원은 왜 식당 탈북자들을 장기 관리하려할까요? 10 기획탈북 2016/06/24 1,345
569664 브렉시트 하면 금리 더 내릴거라는 잡글 지워졌네요.. 25 뭐야... 2016/06/24 3,985
569663 서울 집값 2 집값 2016/06/24 1,781
569662 계약 만료전 이사 갈 때 짐 먼저 다 빼도 되나요? 2 이사준비중 2016/06/24 898
569661 기분전환 어떻게들 하시나요?.. 9 2016/06/24 2,433
569660 그런데요..주식이 다 빠지는줄 알아쓴데요. 1 주식 2016/06/24 1,878
569659 반찬 어케 하면 빨리 만들 수 있을까요? 12 2016/06/24 2,348
569658 브렉시트 한눈에 알기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60 북괴멸망 2016/06/24 22,083
569657 여름침구,베게커버 뭐 쓰세요 ? 1 여름이불 2016/06/24 835
569656 다 부질 없단 생각이 드네요 1 . 2016/06/24 1,816
569655 여의도에 맛집 알려주세요 카페나 빵집도 좋아요 6 ... 2016/06/24 1,605
569654 20년전에 성경공부하면서 1 ㅇㅇ 2016/06/24 893
569653 강아지 물 먹는 얘기 19 짧음 2016/06/24 3,213
569652 한대부고 아시는 어머님 도움 좀 부탁드려요 5 궁금 2016/06/24 1,917
569651 BBC "브렉시트 국민투표서 '탈퇴' 승리" .. 7 속보 2016/06/24 2,339
569650 동생옆에있으면 아무리 유치원생이라도 다 커보이네요 aaaa 2016/06/24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