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마음의 꽃비 아침드라마 보시는분?!
아침마다 꼭 챙겨보고
다시보는데요
여태까지 그 케베스2 티비소설이 그렇듯
악녀는 나쁜짓 엄청하고
착한주인공은 많이 당하는 뻔한 스토리라서
보면서 꾹참고 재밌게 봤는데...
와.... 진짜 내 마음의 꽃비... 이 드라마 작가 너무하네요
아니... 이렇게 답답스럽고
화나 미치게 만들다니..
도대체 시청자를 언제까지 울화통 터지게 할 작정인지
드라마보다 스트레스 쌓이네요
근데 끊지는 못하겠고 ...
진짜진짜진짜 해도해도 너무 악랄한 짓을 많이하네요...
저만 답답스러운가요 ㅠㅠㅠㅠ
1. 시청자
'16.6.24 12:19 PM (220.86.xxx.131)꽃님이는 출생의 비밀을 종방 일주일전에 알게될거구요.
다른 식구들은 먼저 아는데 숨기다가 우연히 듣게될거구
이수창한테 꽃님이 납치 당해서 꽃님이 구하려다 강욱이 죽을거구요.
매번 주인공만 바뀌지 스토리는 반복됐어요.혜주와 이수창은 저번 드라마에도 나왔구요.
둘 다 비슷한 역활..ㅎ
아침 드라마 몇년째 빠드리지 않고 계속 보는데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마지막회만 보셔야해요.
늘 스토리가 똑같아요.출생의 비밀,주인공은 부자집에서 태어났는데 바뀌게되고 남주인공은 항상 한국대학생이고 잘해주는 동네 오빠가 있고 4각관계는 기본이고2. 꽃님이
'16.6.24 12:22 PM (172.56.xxx.221)맞아요 ㅋㅋㅋㅋ
저도 몇년째 봐서
스토리 어찌 흘러가는지 아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과장이 진짜.. 너무너무 답답하니ㅠ ㅋㅋㅋ
윗님 댓글보니
이미 마지막회까지 다 본거 같네요 ㅋㅋㅋ
아오3. 꽃님이
'16.6.24 12:22 PM (172.56.xxx.221)과정이요 ㅋㅋㅋ
영업부장 나쁜...
서연희.. 아오4. 시청자
'16.6.24 12:24 PM (220.86.xxx.131)그리고 할머니 사장님은 꽃님이가 손녀인거 알면서 뇌출혈로 쓰러져서 진실을 또 못알리게되고
종방쯤에 깨어날거예요.혜주는 유학가게 될거구요.5. ㅋㅋㅋㅋㅋㅋ
'16.6.24 12:26 PM (172.56.xxx.221)ㅋㅋㅋㅋㅋ
윗님 혹시 작가님이세여? ㅋㅋㅋㅋㅋㅋㅋ6. 엘레나님
'16.6.24 12:28 PM (125.177.xxx.233)아.. 친구도 끝날때즘에나 보라던데~~ㅠㅜ답답한데 안보자니 궁금하고~~경고 줘서라도 막장전개좀 이쯤에서 끝내고 사이다 좀 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7. 시청자
'16.6.24 12:30 PM (220.86.xxx.131)20년도 넘게 같이산 꽃님이도 양부모가 출생의 비밀을 말하는거 못들었는데
죽은 아이는 여기저기서 참도 잘 들어요.소머즈인가봐요.8. 시청자님~~
'16.6.24 12:42 PM (175.252.xxx.71)죽은 아이가 누구에요?
소머즈요?
속터져 이번주는 안봤어요9. 죽은애는 딸이아니라고
'16.6.24 12:46 PM (175.223.xxx.117)어제 친정가니 틀어놨더라고요.
임경옥 병원에 누워있다가 영안실가서 시체붙잡고 울고
임지은이 가서 어깨를 봤는데 상처 없다며 헉 하고
친딸이란애가 임지은이 영안실 앞에 서있는거 보고
왜 여기 계세요? 하는 것 까지 봤어요.10. 속터짐
'16.6.24 1:07 PM (221.164.xxx.26)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이 드라마만 봐요 ㅎ
죽은아이는 선아고 친딸이 아니예요.
아까 밑에 글에도 선아 왜 죽었는지 물어보는 분 계셨는데
첫댓글님이 알기 쉽게 적어놓으셨어요~
내용은 너무 뻔한데 40분도 안되는 시간이 정말10분처럼 빨리가서 끝나는 시간 되면 아쉬워요~11. ...
'16.6.24 1:07 PM (112.220.xxx.102)혜주역 맡은 여자는
맨날 비련의 여자역만 맡는건지 -_-12. 맞아맞아
'16.6.24 1:55 PM (59.31.xxx.242)전에 아침드라마에도
이수창이랑 꽃님이 고모
그리고 혜주도 나왔었어요~
혜주는 맨날 악역만 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5637 | 지진 | 음 | 2016/09/13 | 356 |
595636 | 초등 회장 어머니들 담임선생님께 추석인사 하시나요? 22 | ... | 2016/09/13 | 4,405 |
595635 |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7세아이가 봐도 괜찮을까요? 7 | 고민맘 | 2016/09/13 | 1,321 |
595634 | 돌아가신 아버지가 하신 말씀이 가끔 생각나요. 4 | ㅇㅇ | 2016/09/13 | 2,662 |
595633 | 진도 7.5에도 끄덕없는 목조주택 5 | 안전제일 | 2016/09/13 | 3,660 |
595632 | 아까 국민들이 행복한 얼굴로 살아가는 나라 글.. 1 | 호박냥이 | 2016/09/13 | 400 |
595631 | 두테르테 "필리핀 남부서 미군 철수하라" 6 | 미국떠나라 | 2016/09/13 | 711 |
595630 | 린나이 보일러 , 서비스 받아 보신분~ 7 | 보일러 | 2016/09/13 | 1,153 |
595629 | 속초 여행 조언 구합니다. 14 | 속초 궁금이.. | 2016/09/13 | 2,976 |
595628 | 회사 인간관계질문이요 2 | 키티 | 2016/09/13 | 1,018 |
595627 | 지진운 발견된거 관련해 찾아보니.. 3 | 지진 무서워.. | 2016/09/13 | 2,076 |
595626 | 녹두 500그람이면 녹두전 몇장 나올까요? 3 | 배숙 | 2016/09/13 | 1,164 |
595625 | 文, 월성·고리원전 긴급방문..발빠른 지진행보 24 | ㅇㅇ | 2016/09/13 | 2,396 |
595624 | 중학교 여학생 속옷 5 | 흠 | 2016/09/13 | 1,257 |
595623 | 초등 3학년 남아 키플링 책가방 사이즈 어떤게 좋을까요? 4 | 키플링 | 2016/09/13 | 1,774 |
595622 |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씨 어머님은 얼굴에 뭘하신건가요 5 | 이와중에 | 2016/09/13 | 4,866 |
595621 | 헉..지진예언글 찾았어요 11 | 성지순례 | 2016/09/13 | 12,792 |
595620 | 집 사서 이사 들어올 사람이 집을 너무 자주 보러 왔는데 14 | .... | 2016/09/13 | 5,890 |
595619 | 깐밤대신 쌩밤 얼려도 될까요 4 | 초보질문 | 2016/09/13 | 767 |
595618 | 곰인줄 알았더니 여우같은 강아지 6 | ... | 2016/09/13 | 2,170 |
595617 | 숙대 이과논술 응시한 학생 학부모 계세요? 6 | 고3맘 | 2016/09/13 | 1,502 |
595616 | 어제 우리 아이 학교 지진 대처 16 | ㅇㅇㅇ | 2016/09/13 | 4,591 |
595615 | 꽤 큰 지진에도 무너진 건물이 없었던 이유 71 | 펙트확인 | 2016/09/13 | 23,368 |
595614 | ㅅㅂㄴ이 안전불감증이에요 17 | 에효 | 2016/09/13 | 4,825 |
595613 | 어떤게 나을까요 4 | 고민 | 2016/09/13 | 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