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비누로 감으면 머리가 윤기도 없고 뻑뻑하던데 지금 비누도 여전히 그런가요?
아니면 비누로 감고 린스하면 괜찮나요?
샴푸가 비싸기도 하고 독하다고 해서 탈모방지를 위해 비누를 써 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옛날엔 비누로 감으면 머리가 윤기도 없고 뻑뻑하던데 지금 비누도 여전히 그런가요?
아니면 비누로 감고 린스하면 괜찮나요?
샴푸가 비싸기도 하고 독하다고 해서 탈모방지를 위해 비누를 써 볼까 생각중이거든요.
지금도 비누는 당연히 뻑뻑하죠
실리콘 들어간 샴푸일수록 부드럽긴하나 두피에는 안 좋은 것 같네요
달란 비누가 헤어에도 써도 되거든요
전 두피를 생각해서 좋은 샴푸나 달란비누로 감고 머릿결은 트리트먼트같은 것으로 위로해줘요. ㅎㅎ
제가 비누를 만들어 쓰고있어요.
세안과 샤워를 비누로 하다가 참 좋아서 머리를 감았더니 무겁고 뻣뻣한 느낌이 들었어요.
샴푸바 레시피를 검색해서 적절한 오일을 선택해서 샴푸바를 만들어 써봤더니 신기하게도 윤기흐르며 찰랑거리네요.
월계수오일과 동백오일, 피마자오일 비중이 높은 레시피였어요.
오일에 따라서 비누의 성질이 완전히 다르게 나온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네요.
그러므로 일반비누 말고 샴푸바로 나온 비누를 사서 쓰면 만족하실거에요.
머리 감기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들었어요.
머리결 뻣뻣 해지던데요.
생활협동조합에서 구입하여 씁니다. 영리 유기농매장에도 찾아보면 있을 듯합니다. 린스도 샴푸 성분이 들어있으니 헹굼은 식촛물로 하세요.
효과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의 경우 심한 지성 두피라서 그런지 샴푸만은 못하더군요. 그래도 환경과 몸을 생각하여 씁니다. 두어번 헹구면 되니 머리 감는 시간도 크게 절약되고요, 선풍기 틀고 잘 말리면 그런대로 괜찮아요.
머리 감고 잘 헹군뒤 식초 탄 물로 헹구면
머리카락 부드러워요.
게을러서 비누 만들지는 못하구요
뭐든 만들어 쓰시는 분들 같은 여자로써 존경^^
다양한 의견들 고맙습니다.
의사가 추천한 도# 비누로 머리감아요
일단 거품이 잘생겨서 좋고 비듬도 제거돼요
또 생각보다 머릿결이 전혀 뻣뻣하지 않아요
머리감은 후 에센스 발라주면 최고죠
모발도 풍성해져요
고등학교다닐때 담임이 화학교사였는데 빨래비누로 감고 식초로 헹구면 짱이라고 했던 기억이. 그래서 해봤는데 정말 좋았던기억. 하여튼 머리감고 뻣뻣하면 식초물에 헹구면 다 해결되더락요
빨래비누로 머리감고 식초로 헹구기
감사합니다
좋을거 같아요
두피에 문제가 생기고 틸모로 이어져서 어쩔 수 없이 비누 썼는데
두피는 좋아졌고 머리카락은 수세미처럼..식초로 휑구면 그럭저럭 괜찮아요.
중요한 날은 샴푸써요.
머리 가렵고 딱지 생겨서 , 세수비누로 감고 가끔가다 바디샴푸로 감고 미지근한 물로 여러번 헹궈요.
빨래비누는 표백제 들어가지 않고 , 재래시장에서 파는 재생비누가 무르긴 하지만 좋은 것 같아요.
도브비누 안뻣뻣하고 좋습니다~
머리 가려움증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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