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플레이~ 탐폰 사용할 때 완전 다리가 후들거릴 장도로 긴장해서 ㅎㅎ
처녀때 처음 시도해보곤 한동안을 시도도 안했어요.
생리때마다 밑이 붓고 헐어 일단 위₩@를 본,좋은느낌,암웨이 생리대로 바꾸고 그 증상은 괜찮아졌어요.
결혼후 잠시 외국에 있을때 마트에 가니 무슨 탐폰이 그리 많은지 ㅎㅎ
어플리케이터 없는 걸로 사보곤 이상해서 그냥 뒀어요.
그리고 출산후 다시 시도해본 나트라 일반형. 정말 종이 어플리케이터는 힘들더군요. 그래서 디지털로 바꿔봤는데요~~ 제 인생템중 하나가 탐폰이 되었어요.
탐폰 없는생리기간이 이젠 끔찍하게 느껴질 정도.
부피도 작고 사용법도 간편해요. 비닐만 벗기고 실을 펴주고 중간 손가락으로 살살 아님 쏙^^ 넣어만 주면 끝.
물론 손에 조금 뭍어나오긴 하지만
다리 벌리고 엉거주춤 어플리케이터 밀어넣느라 진땀빼지 않아도 되니 넘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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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라케어 디지털로 사용하세요
디지털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6-06-24 10:46:08
IP : 210.117.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ㄱㄱ
'16.6.24 10:47 AM (115.139.xxx.234)전 디지털이 더 힘들어요.
2. ㅇ
'16.6.24 11:01 AM (116.125.xxx.180)탐폰2번시도해보고못하겠어서포기
이번생엔사용할일없을듯해요 -.-3. @@
'16.6.24 12:52 PM (222.238.xxx.63)처음 하시는 분들...한두통은 버릴 각오로 해보세요..
결국 성공합니다..
전 한통 버리고 그후 이거 없이는 못사는 사람이예요..
전 템포만 1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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