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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왜 공천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았나요?

??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6-06-24 09:02:27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친오빠를 후원회 회계책임자로 등록해 3년 동안 2760만 원의 인건비를 지급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앞서 서 의원은 딸과 친동생을 각각 인턴 비서, 5급 비서관으로 채용한 것이 밝혀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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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이 19대 국회의원에 당선(초선)된 2012년부터 회계책임자로 이름을 올린 서씨는 2013년 1월 29일 540만 원, 2014년 1월 24일 1080만 원, 2014년 12월 30일 1140만 원을 각각 받았다. 서씨는 총 여섯 차례에 걸쳐(2013년 1월 29일 한 번에, 2014년 1월 24일 두 차례, 2014년 12월 30일 세 차례) 인건비를 지급받았다.

서씨는 2010년 이후 경기도 소재의 한 대학에서 체육계통 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회의원이 친동생과 딸을 5급 비서관과 인턴에 각각 채용한 것 외에도 회계 업무에 전문성이 없는 또 다른 가족에게 일을 맡기고 세금으로 대가를 지불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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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ojs4.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0657
IP : 74.74.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4 9:14 AM (211.177.xxx.10)

    오빠 , 동생, 딸, 남편, 표절에
    윤후덕딸 청탁고소한 변호사에대한 협박까지..
    파도 파도... 끝이 없네요.
    다른정치인같으면 예전에 끝났을텐데
    친문의원이라 살아남은것 같아요.

  • 2. 이여자
    '16.6.24 9:16 A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이렇게 수준낮은 사람인지 몰랐어요. 똑똑하다고 뭘좀 안다생각한다면 오산이네요.

  • 3. 개념 없기가
    '16.6.24 9:19 AM (203.247.xxx.210)

    박양 같아보이네요

  • 4. ...
    '16.6.24 9:20 A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친문 최측근들 비리도 많죠.이슈화가 안됐을뿐.
    노영민의원 본인 책 강매에 웃기는 사람들많음.
    김현의원 이거뜨리 내가 누군줄알아!요것도 빼먹음 안되죠.기사폭행건은 어떻게 됐나요?

  • 5. 공천과정이
    '16.6.24 9:20 AM (116.125.xxx.103)

    대체 어떻게 했길래 쓰레기를 걸러내지 못했는지?

  • 6.
    '16.6.24 9:58 AM (59.11.xxx.51)

    이런인간을 국회의원이라고 피같은세금으로 월급주다니~~~지 뱃속채우기바쁜 더러운인간을~~돈아깝다 욕도아까워 쓰기싫다

  • 7. ...
    '16.6.24 10:36 AM (220.120.xxx.167) - 삭제된댓글

    서영교 의원이 특출나긴 한가봐요. 거의 전 이정희 의원이랑 동급으로 대우받네요.
    닭이랑 동문이라 더 특별대우인가?
    더민주에서 나몰라라 하면 가만 안 있을거예요.

  • 8. ...
    '16.6.24 11:13 AM (220.120.xxx.167)

    서영교 의원이 특출나긴 한가봐요. 거의 전 이정희 의원이랑 동급으로 대우받네요.
    닭이랑 동문이라 더 특별대우인가?
    더민주에서 서영교의원 죽이기에 나몰라라 하면 가만 안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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