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고등학교 쉬는 시간에 껴안고 있는 커플들이 많다는데

학부모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6-06-24 07:51:58
사실인가요?
손 잡고 있는 건 양반이고
선생님들도 오고가는 복도에서
껴안고 있다가 벌점 받고 그런다고..
학교가 언제부터 이렇게 무질서 해졌나요..ㅜ
IP : 175.223.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24 7:54 AM (49.142.xxx.181)

    몇몇 그런 애들도 있을테고.. 학교마다 좀 다를껄요. 그런 분위기의 학교도 있고 덜한 학교도 있고..
    예전에 비해 엄청 자유로워지긴 한것 같아요..

  • 2. 돌돌엄마
    '16.6.24 7:58 AM (222.101.xxx.26)

    사람들 지나다니는 공원에서 생활복 입고 중학생들이 끌어안고 뽀뽀하고..... 하여간 가관이더라고요..
    공공장소에서도 저러는데 누구 집이라도 비었으면..;;;;

  • 3. ...
    '16.6.24 8:22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그런데 신체생리적으로는 가장 왕성한 나이라는데...그걸 우째

  • 4. 무질서?
    '16.6.24 8:28 AM (14.38.xxx.214)

    그게 왜 무질서죠?

  • 5. 에혀~
    '16.6.24 8:30 A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고백하고 시귀고.. 많은가봐요.
    제일 중요한 시기에 공부나 열심히들 할 것이지..

  • 6. ..
    '16.6.24 8:4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고교 교사인 지인이 낙태나 임신이 심심치않게 생긴다길래
    그런 애들은 어디서 하는 거냐고 물으니 아무데서나 한다네요.
    공원, 화장실, 비상계단 기타 등등.
    요즘 애들 드라마보고 따라한다는데 그럼 좋은 호텔에 가서 하는 것도 따라해야지 저게 뭔가요.
    남자애들은 왕성하고, 여자애들은 깨끗해서 잘 들어선다는데.
    성교육을 아무리 해도 개념이 없고, 성교육 동영상도 구태의연해서 그닥 효과적이진 않대요.

  • 7. 성교육은
    '16.6.24 8:55 AM (113.199.xxx.116) - 삭제된댓글

    학교만 바라지 말고 가정에서도
    좀 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고딩때 애 아빠엄마 되기싫으면
    조심들하고 가릴거 가리고 지킬거 지키라고요

    혈기왕성만 찾으면 모해요...

  • 8. 그게 무질서가 아니면
    '16.6.24 10:13 AM (116.40.xxx.2)

    보기좋은 질서인가?

    왕성한 나이라면 뭘해도 다 괜찮음?

    이러다 수업시간에 키스하고 수업시간에 애라도 만들 기세....

  • 9. 호롤롤로
    '16.6.24 10:20 AM (220.126.xxx.210)

    요즘은 더하면 더했지 ㅋ덜하지 않겠죠~
    저 중학교때 남녀공학인데도 쉬는 시간에
    둘이 앞뒤로 앉아서 뽀뽀하고. 남자 무릎위에 여자 앉고 그랬답니다;;

  • 10. 껴안고만
    '16.6.24 10:21 AM (112.184.xxx.144)

    있으면 다행이게요.

  • 11. dma
    '16.6.24 10:36 AM (175.113.xxx.39)

    중학교 올해 입학한 아들 둔 사람한테 들었어요.
    교칙에 풍기문란죄? 가 추가되서 벌점 받고 그런다더군요.
    샘 있건말건 애들 앞에서 과시용인지 복도건 교실이건 껴안고 뽀뽀하고 난리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585 여름침구,베게커버 뭐 쓰세요 ? 1 여름이불 2016/06/24 908
570584 다 부질 없단 생각이 드네요 1 . 2016/06/24 1,905
570583 여의도에 맛집 알려주세요 카페나 빵집도 좋아요 6 ... 2016/06/24 1,706
570582 20년전에 성경공부하면서 1 ㅇㅇ 2016/06/24 967
570581 강아지 물 먹는 얘기 19 짧음 2016/06/24 3,307
570580 한대부고 아시는 어머님 도움 좀 부탁드려요 5 궁금 2016/06/24 2,014
570579 BBC "브렉시트 국민투표서 '탈퇴' 승리" .. 7 속보 2016/06/24 2,408
570578 동생옆에있으면 아무리 유치원생이라도 다 커보이네요 aaaa 2016/06/24 574
570577 이유 탈퇴하는데 엔화가 왜 오르나요? 14 ;;;;;;.. 2016/06/24 4,575
570576 40중반에 학교 상담교사 어렵겠죠? 7 ^^ 2016/06/24 2,665
570575 40대인분들, 해마다 급여 인상 얼마정도 되나요? 4 휴... 2016/06/24 1,609
570574 남녀공학 분위기가 확실히 더 자유분방 한가요? 2 학교 2016/06/24 1,008
570573 주식 내부자자거래 하려고만 하면 쉽지 않나요? 2 내부자 2016/06/24 900
570572 생각난김에 적어봐요 4 ,, 2016/06/24 822
570571 현실로 다가 온 임금삭감 3 2016/06/24 2,062
570570 대전 아울렛 어디 이용하세요? 4 ... 2016/06/24 1,232
570569 우울증으로 일상이 힘들어요 11 @@@ 2016/06/24 4,169
570568 브렉시트. 무섭다는 생각 9 ㅓㄹ 2016/06/24 4,617
570567 저는 비 오면 하이힐을 신어요 붓는다 2016/06/24 1,611
570566 태양과지디의 흥겨운 노래, 무한반복하고싶네요 1 핑크러버 2016/06/24 785
570565 민사 소송껀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사무장이었어요 11 상담 2016/06/24 1,970
570564 국정원이 갑인가, 정권이 갑인가. 3 보리보리11.. 2016/06/24 472
570563 영국 총리 캐머런 자신의 부메랑에 자신이 맞음 14 2016/06/24 3,713
570562 자동차 배기까스 등 인증 업무를 왜 자동차 자체에 맡기나요? .... 2016/06/24 549
570561 브렉시트가 NON-EU 유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 1 파운드환율 2016/06/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