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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주은 ~대단한 여성이네요

작성일 : 2016-06-24 01:42:45
강주은은
늘 음식만드는 모습은 보여도 함께 식탁에서
먹는모습은 못본듯 해요

식구들 먹을때 지켜보거나 맛이있는지 확인만하고 ㅎㅎ

그런데 ‥오늘 한의원에서
강주은이 에너지를 과하게 많이 사용해서
지쳐있다는 얘기와‥

최민수가 부인이 10년째 하루에 3시간씩 자고 일한다는
소리 들으니 더더욱 대단한 여성이네요 ~


IP : 112.152.xxx.220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4 2:05 AM (223.62.xxx.25)

    하루에 세시간 자는건 과장 같은데요?

  • 2. 직업이?
    '16.6.24 2:13 AM (123.254.xxx.156) - 삭제된댓글

    1년째 하루 3시간 자고 무슨 일을 하는 거예요?
    업무량 많다는 판사도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 3. 직업이 뭐길래
    '16.6.24 2:18 AM (123.254.xxx.156) - 삭제된댓글

    10년째 하루 3시간씩 자고 일한다는데 무슨 일을 하는건가요?
    업무량 많다는 판사도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 4. ㅋㅋㅋㅋㅋ
    '16.6.24 2:19 AM (122.36.xxx.29)

    그 부부 말 믿지 마세요

    ㅎㅎ

    예전에 신혼초에도 불화설 떠돌때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게 호호 하하 하다가

    나중에 시간지나서야 힘들었다고 말하는걸요 뭐

    방송에 능한 사람들이에요 ㅎㅎ

  • 5. 원래
    '16.6.24 2:47 AM (183.109.xxx.87)

    강주은씨가 쓴 책 봤는데 원래 잠이 없는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신거 같았어요
    잠많은 사람이 절대 이해 안됐는데 임신하고 너무 줄려서 비로소 이해됐다고 하시더라구요

  • 6. ....
    '16.6.24 2:53 AM (175.204.xxx.26) - 삭제된댓글

    110% 설정과 작가의 대사와 리허설로 치는 방송과 예능을
    실생활 또는 실제라고 믿는 바보가 여전히 많으니 그런 프로가 먹히는거 ㅋㅋ

  • 7. 윗님은
    '16.6.24 4:00 AM (113.92.xxx.23) - 삭제된댓글

    앵무새신가?

  • 8. 좀 이상하네요
    '16.6.24 4:53 AM (118.46.xxx.181)

    어떻게 하루에 세시간 자는걸 10년동란 유지해요?
    수면장애이거나
    조증이거나.

  • 9. 아무나 잡고
    '16.6.24 6:20 AM (36.38.xxx.251)

    한의원 가서 진단받아보면

    열 중 열은 다 지쳐있다고 에너지 보강이 필요한 상태라고 할 걸요....

    강주은이야 그만하면 호강하며 사는 케이스아닌가요.......

  • 10. ...
    '16.6.24 6:30 AM (122.61.xxx.120)

    한국 살면서 아이들 한국말 안가르친거보고
    참 이상한 부부다 생각..

    한의원가면 저런 진단 많이줘요.

  • 11. ...
    '16.6.24 7:05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하루 세시간 자는걸 이틀만해도 몸이 힘들어요.
    그걸 십년?
    씩이나 뭔일을 계속해야 되는데요.
    살림이야 무조건 도우미있고..
    아들 리이드하는게 바쁘대도 낮에 할데고..
    뭘하느라 밤잠을 저리 줄여야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12. ..
    '16.6.24 8:14 AM (58.142.xxx.113)

    10년이 아니라 평생을 세시간씩만 자는 지인이 둘입니다. 그이상 자면 머리가 아프다네요.
    두분다 에너지가 넘치고 여자인데도 남자못지않게 힘이 장사였어요. 비쩍 말랐는데도요.
    머리도 좋아서 공부도 엄청 잘해 명문대 갔고요. 하긴 세시간씩 자도 에너지가 넘치고 남들 두배이상의 시간이 남아아도는데 뭔들 못하겠나 싶어요.
    두분다 음식을 즐기지 않았다는 공통점도 있네요.
    암튼 그런 사람들 간혹 잇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네요 ㅎ

  • 13. ㅇㅇ
    '16.6.24 8:22 AM (175.223.xxx.10)

    그 여자 나오는 프로는 오래 보고 있기 힘든데
    게시판에 끊임없이 그 여자 찬양 글이 올라오네요
    저도 인내심 갖고 끝까지 티브이 보다보면 이해가 갈까요?

  • 14. 미인도
    '16.6.24 8:34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아니고 대단할 거 없는 여자 찬양글이 자꾸 올라오는게 이상해요.

    애들 분명 한국인인데 한국어 가르치지 않을만큼 한국이 우스우면
    본국으로 귀국해서 살라고 하세요.
    우스운 나라에서 돈 벌 생각 말고요.
    그래봤자 정작 그 나라에선 도양인이라고 멸시당하면서...

  • 15. 저도
    '16.6.24 8:35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그런 친구 있어요.
    하루 세시간만 자면 충분하대요.
    힘들고 피곤한게 뭔지 모르는 친구에요.
    험한 산 올라갈때 우리는 다 헐떡돼도
    그친구는 숨도 고르게 평지 걷듯해요 ㅋㅋ
    빡센 직장도 다니는데, 별다른 취미도 없고
    살림에 에너지를 쏟는듯해요.
    집에 먼지한톨 없고 베란다 바깥 유리창에도
    얼룩 하나가 없고 빨래도 거의 손빨래하지요.
    정말 신기한데 그런 사람들이 혹가다 있나보네요.
    타고난 에너자이저에요.

  • 16. ..
    '16.6.24 8:3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지인 중에 서너 시간 자는 사람 있는데,
    낮에 일하다 한참 멍하니 있거나 깜빡 자거나 잠깐 낮잠잘 때 많대요.

  • 17. 그냥
    '16.6.24 8:55 AM (183.98.xxx.95)

    그런가보다 하면 안될까요

    대단한것도 아닌거 같고
    본인이 그렇게 사는거 아닐까요
    누가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 18. 그런데
    '16.6.24 9:27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만약 이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한국사람이었다면 찬양을 할까요?
    한국사람이었다면 요리 못하고 살림 솜씨 없는 것만으로도 가루가 되게 까였을텐데
    그 놈의 영어(모국어) 섞어서 얘기하는거 하나만으로 특별 대우해주는거 너무 자존감 떨어지는 시녀짓 아닌가요?
    전문적인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하고 있는 일도 남편 후광이라도 있기에 가능한거고, 애들 교육을 잘시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영어를 쓴다는 것만으로 특별대우 해주고 면피도 해주는거잖아요
    그녀도 그걸 알기에 아이들에게 영어만 쓰게 만들었는데 어쩌나 세상이 바뀌어서 외국사람들도 한국어를 잘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오우 마이 미스테이크~~~~"
    키로 미인대회에 참가라도 할 수라도 있었던거지 예쁜 것과는 거리가 멀죠 하관이 그렇게나 돌출됐는데 미인은 무슨 미인...

  • 19.
    '16.6.24 9:53 AM (116.120.xxx.76)

    아무리봐도 미친부부같던데
    사는지역이 같아서 최민수 오토바이타고 지나가는거
    가끔 보는데 아무봐도 미친ㄴ같고
    대단은 무슨 부부가 같으니까 저러고 오래살지~
    아들도 부모빽으로 한국에서 연기한다고 하면
    저 가족 전체 안티할꺼예요

  • 20. 한국서
    '16.6.24 10:33 AM (58.227.xxx.173)

    나고 자란 한국 아이들을 한국말도 못하게 키운 사람을 무슨~
    됐네요

  • 21. 그러게요
    '16.6.24 10:34 AM (211.36.xxx.239)

    뭐가 그리대단하다고 강주은 멋지다ㆍ대단하다ㆍ현명하다ㆍ몸매 찬양까지‥ 외국사람이라 좋아하는 듯

  • 22. 한국서
    '16.6.24 10:35 AM (58.227.xxx.173)

    허긴 혀꼬부러지게 키운 것이 대단키는 하네 ㅋㅋ

  • 23. ㅇㅇㅇ
    '16.6.24 10:51 AM (114.200.xxx.83)

    최민수는 결혼 정말 잘한듯
    저런 여자 잘 없는데
    최민수 아내말만 잘 들어도 평생 무난하게 걱정없이 잘살듯

  • 24. ...
    '16.6.24 11:16 AM (118.38.xxx.29)

    지인 중에 서너 시간 자는 사람 있는데,
    낮에 일하다 한참 멍하니 있거나 깜빡 자거나 잠깐 낮잠잘 때 많대요.


    만약 이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한국사람이었다면 찬양을 할까요?
    한국사람이었다면 요리 못하고 살림 솜씨 없는 것만으로도 가루가 되게 까였을텐데
    그 놈의 영어(모국어) 섞어서 얘기하는거 하나만으로
    특별 대우해주는거 너무 자존감 떨어지는 시녀짓 아닌가요?
    전문적인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하고 있는 일도 남편 후광이라도 있기에 가능한거고,
    애들 교육을 잘시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영어를 쓴다는 것만으로
    특별대우 해주고 면피도 해주는거잖아요

    ------------------------------------------------------

  • 25. ..
    '16.6.24 11:37 AM (164.124.xxx.147)

    저번에 어떤 의사가 잠 그렇게 조금씩 자면 빨리 죽는다고 하던데요 심장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죽을 확률이 높다고 했던거같아요 이팔청춘도 아니고 나이 40넘어서까지 실제 저렇게 잔다면 조만간 건강에 문제 생길거같은데요

  • 26. 헐...
    '16.6.24 12:00 PM (72.137.xxx.113)

    한국에서 자란 한국애들이 한국말 못하는데 그게 정상적인건가요?
    캐나다부심 장난 아닌가 보네요.헐...
    저 캐나다 삽니다만 여기서 자란 한국애들중 한국어 영어 하는 애들 많거든요.
    남편 캐나다인인 반쪽 한국아이도 한국어 하는데
    한국부모 밑에서 한국서 자란 한국애가 한국어를 못한다...
    그래도 엄마 칭찬 받고...완전 헐이네요...

  • 27. 한국에서
    '16.6.24 12:12 PM (175.209.xxx.210)

    태어나고 자란 자식
    한국말도 못하는 병신으로 말들어 놨는데
    강주은, 최민수 걔네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 28. 댓글보소
    '16.6.24 1:01 PM (121.150.xxx.3)

    어휴... 스크류바 같은 여자들.

  • 29. ㅡㅡ
    '16.6.24 1:06 PM (119.70.xxx.204)

    강주은씨는 그냥 캐나다인으로
    자랐고 본인도한국에서 살게될줄몰랐다고할정도로
    뼛속까지 캐나다사람인것같아요
    일단 강주은부모부터가 한국어를 거의안가르쳤어요
    미코대회나오려고 한국왔을뿐 당시에 한국말거의못
    했다고했거든요
    나름 엄청난노력으로 지금수준에도달한건지
    암튼 애들어렸을때 강주은본인도 한국말을잘못했기때문에
    아예 영어만 가르쳤나봐요
    롯데가 신동주 신동빈회장네를봐도
    엄마가 일본인이니까 아무리 아빠가 한구인이어도
    한국말못하잖아요
    언어교육에있어서는 엄마의 언어가 절대적인가봐요

  • 30. 푸른연
    '16.6.24 1:28 PM (58.125.xxx.116)

    10년 동안 잠 3시간 자고 뭐한 건지 모르겠네요.비정상회담 보면, 일일 외국인 게스트들은 한국에 온 지 3,4년
    된 서양인들(언어체계가 아무래도 같은 동양인 일본인, 중국인보다 서양인들이 달라서 배우기가 더 어렵잖아요.)도 한국어 잘만 하던데....
    그렇다고 10년 전부터 뭐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니고...요리를 배운 것도 아닌 것 같고..
    꼭 해야 될 것은 안했네요. 한국어 습득하고 아이들에게 모국어로 습득시키기, 한국음식 배우기....

    이런 건 안하고 한국문화 우습게 알고 남편 우습게 알면서 남편 후광으로 직장 얻고 방송도 나오고
    아들까지 방송계 진출시켜려 하는 건가요?
    한국어도 안 가르친 주제에....

  • 31. 맞아요
    '16.6.24 1:52 PM (49.150.xxx.198)

    전엔 강주은 찬양 일색이었는데 오늘 사이다 댓글들 많네요 ㅎㅎ
    한국에서 나라 자란 애들 한국말 못하고 강주은도 이제 캐나다보다 한국에서 산 시간이 더 많거나 비슷하지 않나요?
    세상에 한국사는 부모 한국인인 애가 한국말 못해 쩔쩔 매는거 보고 부모 다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선 하두 강주은 찬양해대니 그렇게 생각한 내가 잘못된건가 싶었네요.
    저 역시 외국에서 10여년 살고 있지만 여기사는 부모님들 아이들에게 한국말 글 잊지 않게 하려고 엄청 노력해요.

  • 32. @@@
    '16.6.24 2:27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최민수가 특이한 사람이건뭐건~~최고의 탑스타와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쭉 살던거 아닌가요?
    지금 외국학교 일하는 것도 남편이 연예인이라 방송에 자주 나오고 그래서 뽑힌거고 말이죠.
    결혼하고 캐나다 왔다갔다 했어도, 한국서 산 기간이 더 많을텐데도...본인도 한국말 어눌하고, 아들도 말도 못하는 멍청이같이 보이게 하나요?
    자기는 못가르쳐도, 과외선생 고용해서 가르쳐도 됐을텐데...영어부심 캐나다부심으로 한국을 무시했다고 밖엔 생각안드네요.

  • 33. 글게요.
    '16.6.24 2:28 PM (112.150.xxx.147)

    최민수가 특이한 사람이건뭐건~~최고의 탑스타와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쭉 살던거 아닌가요?
    지금 외국학교 일하는 것도 남편이 연예인이라 방송에 자주 나오고 그래서 뽑힌거고 말이죠.
    결혼하고 캐나다 왔다갔다 했어도, 한국서 산 기간이 더 많을텐데도...
    본인도 한국말 어눌하고, 아들도 말도 못하는 멍청이같이 보이게 하나요?
    자기는 못가르쳐도, 과외선생 고용해서 가르쳐도 됐을텐데...
    영어부심 캐나다부심으로 한국을 무시했다고 밖엔 생각안드네요.

  • 34. ..
    '16.6.24 2:3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
    2003~2009년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개발이사
    2005년~현재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2007년~현재 주한 캐나다상공회의소 이사회 이사
    2010~2014년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마케팅개발이사
    2015년~현재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 부총감

  • 35. ..
    '16.6.24 2:3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
    2003~2009년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개발이사
    2005년~현재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2007년~현재 주한 캐나다상공회의소 이사회 이사
    2010~2014년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마케팅개발이사
    2015년~현재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 부총감

    -가족들이 모두 ‘고맙다’는 말을 참 자주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다. 사람은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한순간에 막대한 부를 누리거나 국내 최고의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건 그런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 어떤 순간에도 자신이 누리는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알고 늘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특별한 상황이 아닐 때도 마찬가지다. 부모님이 차려준 아침밥을 먹은 후에도 꼭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또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상황에 있는 사람을 배려하고 보듬을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 존중하고, 항상 겸손한 것. 이 세 가지만 잘 갖추고 있으면 어떤 일도 훌륭히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육 중 하나다.”

    -또 다른 건 뭔가.
    “스스로 인생을 살아갈 힘을 키워줘야 한다. 인생이라는 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이게 끝인가’하고 장애물을 하나 넘으면 더 큰 장애물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눈앞의 시련을 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헤쳐나갈 용기를 키워줘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의 역경을 대신 해결해 주려고 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최선은 아니다. 아이들은 벽에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한 단계씩 성장한다. 한계를 뛰어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음도 얻고, 스스로 더 단단해진다.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회가 어떻게 올지 아무도 모른다. 예전의 위기가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스타가 되거나 복권당첨 같은 대단한 기회를 기다리지만, 진짜 기회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짧은 순간이나 시련 속에 숨어있을지 모른다. 그 모든 게 재산이 될 수 있다. 좋은 대학에 가고,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다.”

  • 36. ..
    '16.6.24 3:2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다 자유죠 ㅎㅎ
    재수없게 보는 것도 자유고요
    저런 거 퍼다 올리는 것도 자유죠
    저도 방송에서의 작위적인 쇼맨십은 싫네요
    그래서 안 봐요 ㅎㅎ

  • 37. ..
    '16.6.24 3:4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안 본다고 썼잖아요

  • 38. 엄마가 안가르쳐도
    '16.6.24 4:08 PM (123.254.xxx.156)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살면 한국어 자연스럽게 하지 않나요?
    미국교포2세들이 학교다니며 친구 사귀며 모국어처럼 영어 하듯이요. 성인되어 이민간 부모가 영어 못해도요.
    근데 엄마가 한국어 못한다고 한국말 못하는게 이해가 되나요?
    전에도 애들이 한국어 못한다고 한참 말많았을 때 한국에서 안살아서 그렇다고 쉴드 친 댓글도 많던데
    사실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외국인 학교 다니다 큰아이만 대학을 캐나다에서 다닌 거라던데요.
    그러면 한국어 못하기가 더 어려웠을텐데 정말 미스터리예요.

  • 39.
    '16.6.24 4:15 PM (124.54.xxx.166) - 삭제된댓글

    처음 나올 때 남편한테 야, 너 하더니 요즘도 그런가요?

  • 40. 아뜨리나
    '16.6.24 4:20 PM (125.191.xxx.96)

    캐나다에서 건너와 나름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면
    그걸로 된거지 남의 가정생활에 왈가왈부하는건
    아니지않아요?

    다들 자기가정은 완벽합니까?
    이런 뒷담화 할 시간 있으면 다른일들 하세요

  • 41. 진짜
    '16.6.24 4:28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외국인학교만 다녔어도, 엄마가 집에서 영어만 써도
    아버지가 한국말 쓰고, 집밖에 나감 한국말 쓰는 사람들 천지인데....유치원 다닌 애들보다 말을 못하다니?
    의도적으로 한국말 쓰지 않도록 차단한거 아닌가 싶죠.

  • 42. 진짜
    '16.6.24 4:29 PM (112.150.xxx.14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외국인학교만 다녔어도, 엄마가 집에서 영어만 써도
    아버지가 한국말 쓰고, 집밖에 나감 한국말 쓰는 사람들 천지인데....유치원 애기들보다 한국말을 못하다니?
    의도적으로 한국말 쓰지 않도록 차단한거 아닌가 싶죠.

  • 43.
    '16.6.24 7:30 PM (124.54.xxx.166)

    왈가왈부 싫으면 조용히 살면 될텐데 왜 티비에 나와 가정생활 공개할까요? 칭찬만 해야돼요?

  • 44. ㅇㅇ
    '16.6.24 7:40 PM (223.33.xxx.56)

    강주은이 그랬어요
    애가(특히 둘째) 언어쪽에 센스가 없다고그랬나.? 암튼..
    그래서 하나의 언어라도 완벽히 의사소통이 됐으면해서 그나마 자기가 편한 영어로했대요
    그 부분은 자기도 부족했었다는 식으로 얘기했고 지금이라도 잘 가르쳐보려고 자기도 한국말공부 계속한다고.

    자기 애들 둘다 공부엔 크게 소질없다 생각하고(첫째도 자기 예상보다 훨씬 좋은대학 들어가서 놀랬다고)
    포기도 빠른 거 같고 욕심도 크게 없는듯

    아빠 영어 못해도, 아빠랑 가장 진지하게 말할수있고 철학자같다는거 보면
    웬만한 부자사이보다 그집 부자사이가 말 더 많이할 듯
    아빠 무시당한다는 말은 좀..아들이 자기아빠 히어로라고 하더만요
    최민수 걱정은 오바..

  • 45. 궁색하네요.
    '16.6.24 8:20 PM (112.150.xxx.147)

    첫째아들도 한국말 못하긴 매한가지더만요. 둘째보담 쪼금 낫다 이정도지...
    방송 나와서도 간단한 표현도 한국말이 생각안난다고 바디랭귀지로 막 표현하더만요.

  • 46.
    '16.6.24 9:23 PM (180.65.xxx.64)

    간단한 한국말도 못하는데
    어찌 아빠랑 대화를 하나요?
    최민수씨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나요?

  • 47. 저도 한국말못하는게
    '16.6.24 10:02 PM (39.121.xxx.22)

    이해가 안돼요
    엄마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사람임
    그럴순 없거든요
    최민수가 영어로 대화하진못하잖아요
    한국에서 살기싫었나보다
    이렇게밖에 해석이 안되요

  • 48. 정말
    '16.6.24 10:11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

    이상한 답글 많네요.
    캐나다 부심도 모자라 한국서 한국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한국말도 못하게끔
    엉망으로 교육시켜 놓고 무슨 잘난척이...
    영어 잘하는게 무슨 신분상승인줄아는 모자란 인격으로 무슨 땡큐를 자주한다 어쩌고...
    영어권 사람들 땡큐는 압버릇이예요.진심 담기는 경우 드문..
    아직도 70년대식 서양에 대한 무조건적인 환상이랍니까?
    저도 캐나다 살고 영어 잘하지만 자기아빠와 마음으로 대화도 못하게 말도 안가르친 엄마가
    잘났다고 창천 받는거 덩말 이해 안가네요.
    아이들은 환경에 노출되면 자연히 언어를 배웁니다. 그걸 못한다는건 엄마가
    기를 쓰고 한국문화 접촉을 막았다는건데...
    헌국에서 한국어쓰며 아이들에게 한국어 가르치며 사는 엄마들이
    그렇게 자기문화 깔아 뭉개는 사람이 대단해 보이세요?
    다들 잔짜 자존삼들도 없네요 헐..

  • 49. 정말
    '16.6.24 10:23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

    행복하다지금 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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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강주은 ~대단한 여성이네요

     10년째 3시간씩 자다니‥ | 조회수 : 20,819

    작성일 : 2016-06-24 01:42:45

    강주은은 
    늘 음식만드는 모습은 보여도 함께 식탁에서 
    먹는모습은 못본듯 해요 

    식구들 먹을때 지켜보거나 맛이있는지 확인만하고 ㅎㅎ 

    그런데 ‥오늘 한의원에서 
    강주은이 에너지를 과하게 많이 사용해서 
    지쳐있다는 얘기와‥ 

    최민수가 부인이 10년째 하루에 3시간씩 자고 일한다는 
    소리 들으니 더더욱 대단한 여성이네요 ~ 


    IP : 112.152.xxx.220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6.6.24 2:05 AM (223.62.xxx.25)

    하루에 세시간 자는건 과장 같은데요?

    직업이 뭐길래

    '16.6.24 2:18 AM (123.254.xxx.156)

    10년째 하루 3시간씩 자고 일한다는데 무슨 일을 하는건가요?
    업무량 많다는 판사도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16.6.24 2:19 AM (122.36.xxx.29)

    그 부부 말 믿지 마세요

    ㅎㅎ 

    예전에 신혼초에도 불화설 떠돌때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게 호호 하하 하다가

    나중에 시간지나서야 힘들었다고 말하는걸요 뭐

    방송에 능한 사람들이에요 ㅎㅎ

    원래

    '16.6.24 2:47 AM (183.109.xxx.87)

    강주은씨가 쓴 책 봤는데 원래 잠이 없는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신거 같았어요
    잠많은 사람이 절대 이해 안됐는데 임신하고 너무 줄려서 비로소 이해됐다고 하시더라구요

    ....

    '16.6.24 2:53 AM (175.204.xxx.26)

    110% 설정과 작가의 대사와 리허설로 치는 방송과 예능을 
    실생활 또는 실제라고 믿는 바보가 여전히 많으니 그런 프로가 먹히는거 ㅋㅋ

    윗님은

    '16.6.24 4:00 AM (113.92.xxx.23)

    앵무새신가?

    좀 이상하네요

    '16.6.24 4:53 AM (118.46.xxx.181)

    어떻게 하루에 세시간 자는걸 10년동란 유지해요?
    수면장애이거나
    조증이거나.

    아무나 잡고

    '16.6.24 6:20 AM (36.38.xxx.251)

    한의원 가서 진단받아보면 

    열 중 열은 다 지쳐있다고 에너지 보강이 필요한 상태라고 할 걸요....

    강주은이야 그만하면 호강하며 사는 케이스아닌가요.......

    ...

    '16.6.24 6:30 AM (122.61.xxx.120)

    한국 살면서 아이들 한국말 안가르친거보고
    참 이상한 부부다 생각..

    한의원가면 저런 진단 많이줘요.

    ..

    '16.6.24 8:14 AM (58.142.xxx.113)

    10년이 아니라 평생을 세시간씩만 자는 지인이 둘입니다. 그이상 자면 머리가 아프다네요. 
    두분다 에너지가 넘치고 여자인데도 남자못지않게 힘이 장사였어요. 비쩍 말랐는데도요. 
    머리도 좋아서 공부도 엄청 잘해 명문대 갔고요. 하긴 세시간씩 자도 에너지가 넘치고 남들 두배이상의 시간이 남아아도는데 뭔들 못하겠나 싶어요. 
    두분다 음식을 즐기지 않았다는 공통점도 있네요. 
    암튼 그런 사람들 간혹 잇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네요 ㅎ

    ㅇㅇ

    '16.6.24 8:22 AM (175.223.xxx.10)

    그 여자 나오는 프로는 오래 보고 있기 힘든데
    게시판에 끊임없이 그 여자 찬양 글이 올라오네요
    저도 인내심 갖고 끝까지 티브이 보다보면 이해가 갈까요?

    미인도

    '16.6.24 8:34 AM (218.50.xxx.151)

    아니고 대단할 거 없는 여자 찬양글이 자꾸 올라오는게 이상해요.

    애들 분명 한국인인데 한국어 가르치지 않을만큼 한국이 우스우면 
    본국으로 귀국해서 살라고 하세요.
    우스운 나라에서 돈 벌 생각 말고요.
    그래봤자 정작 그 나라에선 도양인이라고 멸시당하면서...

    저도

    '16.6.24 8:35 AM (39.120.xxx.166)

    그런 친구 있어요.
    하루 세시간만 자면 충분하대요.
    힘들고 피곤한게 뭔지 모르는 친구에요.
    험한 산 올라갈때 우리는 다 헐떡돼도
    그친구는 숨도 고르게 평지 걷듯해요 ㅋㅋ
    빡센 직장도 다니는데, 별다른 취미도 없고
    살림에 에너지를 쏟는듯해요.
    집에 먼지한톨 없고 베란다 바깥 유리창에도
    얼룩 하나가 없고 빨래도 거의 손빨래하지요.
    정말 신기한데 그런 사람들이 혹가다 있나보네요.
    타고난 에너자이저에요.

    ..

    '16.6.24 8:37 AM (112.149.xxx.111)

    지인 중에 서너 시간 자는 사람 있는데,
    낮에 일하다 한참 멍하니 있거나 깜빡 자거나 잠깐 낮잠잘 때 많대요.

    그냥

    '16.6.24 8:55 AM (183.98.xxx.95)

    그런가보다 하면 안될까요

    대단한것도 아닌거 같고
    본인이 그렇게 사는거 아닐까요
    누가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그런데

    '16.6.24 9:27 AM (223.62.xxx.113)

    만약 이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한국사람이었다면 찬양을 할까요?
    한국사람이었다면 요리 못하고 살림 솜씨 없는 것만으로도 가루가 되게 까였을텐데
    그 놈의 영어(모국어) 섞어서 얘기하는거 하나만으로 특별 대우해주는거 너무 자존감 떨어지는 시녀짓 아닌가요? 
    전문적인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하고 있는 일도 남편 후광이라도 있기에 가능한거고, 애들 교육을 잘시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영어를 쓴다는 것만으로 특별대우 해주고 면피도 해주는거잖아요 
    그녀도 그걸 알기에 아이들에게 영어만 쓰게 만들었는데 어쩌나 세상이 바뀌어서 외국사람들도 한국어를 잘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될 줄 몰랐어 오우 마이 미스테이크~~~~\"
    키로 미인대회에 참가라도 할 수라도 있었던거지 예쁜 것과는 거리가 멀죠 하관이 그렇게나 돌출됐는데 미인은 무슨 미인...



    '16.6.24 9:53 AM (116.120.xxx.76)

    아무리봐도 미친부부같던데
    사는지역이 같아서 최민수 오토바이타고 지나가는거
    가끔 보는데 아무봐도 미친ㄴ같고
    대단은 무슨 부부가 같으니까 저러고 오래살지~
    아들도 부모빽으로 한국에서 연기한다고 하면
    저 가족 전체 안티할꺼예요

    한국서

    '16.6.24 10:33 AM (58.227.xxx.173)

    나고 자란 한국 아이들을 한국말도 못하게 키운 사람을 무슨~
    됐네요

    그러게요

    '16.6.24 10:34 AM (211.36.xxx.239)

    뭐가 그리대단하다고 강주은 멋지다ㆍ대단하다ㆍ현명하다ㆍ몸매 찬양까지‥ 외국사람이라 좋아하는 듯

    한국서

    '16.6.24 10:35 AM (58.227.xxx.173)

    허긴 혀꼬부러지게 키운 것이 대단키는 하네 ㅋㅋ

    ㅇㅇㅇ

    '16.6.24 10:51 AM (114.200.xxx.83)

    최민수는 결혼 정말 잘한듯
    저런 여자 잘 없는데
    최민수 아내말만 잘 들어도 평생 무난하게 걱정없이 잘살듯

    ...

    '16.6.24 11:16 AM (118.38.xxx.29)

    지인 중에 서너 시간 자는 사람 있는데,
    낮에 일하다 한참 멍하니 있거나 깜빡 자거나 잠깐 낮잠잘 때 많대요.


    만약 이 사람이 영어를 못하는 한국사람이었다면 찬양을 할까요?
    한국사람이었다면 요리 못하고 살림 솜씨 없는 것만으로도 가루가 되게 까였을텐데
    그 놈의 영어(모국어) 섞어서 얘기하는거 하나만으로 
    특별 대우해주는거 너무 자존감 떨어지는 시녀짓 아닌가요? 
    전문적인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하고 있는 일도 남편 후광이라도 있기에 가능한거고, 
    애들 교육을 잘시키는 것도 아니고... 
    단지 영어를 쓴다는 것만으로 
    특별대우 해주고 면피도 해주는거잖아요 

    ------------------------------------------------------

    ..

    '16.6.24 11:37 AM (164.124.xxx.147)

    저번에 어떤 의사가 잠 그렇게 조금씩 자면 빨리 죽는다고 하던데요 심장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죽을 확률이 높다고 했던거같아요 이팔청춘도 아니고 나이 40넘어서까지 실제 저렇게 잔다면 조만간 건강에 문제 생길거같은데요

    헐...

    '16.6.24 12:00 PM (72.137.xxx.113)

    한국에서 자란 한국애들이 한국말 못하는데 그게 정상적인건가요?
    캐나다부심 장난 아닌가 보네요.헐...
    저 캐나다 삽니다만 여기서 자란 한국애들중 한국어 영어 하는 애들 많거든요.
    남편 캐나다인인 반쪽 한국아이도 한국어 하는데 
    한국부모 밑에서 한국서 자란 한국애가 한국어를 못한다...
    그래도 엄마 칭찬 받고...완전 헐이네요...

    그러게요 여기는 이상해요

    '16.6.24 12:05 PM (115.136.xxx.33)

    저도 한국말 못하는게 이해안가요 무슨 사정이 있나요? 한국에서 안자랐나요 외국에서만 있었는지요 그리고 최민& 씨 의사앞에서 껌 질겅질겅 씹고 있었지요? 맞나요 맞다면 좀 보기가 그랬네요

    대단하다고

    '16.6.24 12:06 PM (115.136.xxx.33)

    찬양 일색인 원글이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한국에서

    '16.6.24 12:12 PM (175.209.xxx.210)

    태어나고 자란 자식
    한국말도 못하는 병신으로 말들어 놨는데
    강주은, 최민수 걔네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럼 이제

    '16.6.24 12:14 PM (115.136.xxx.33)

    만약 한국에서 배우가 되려면 한국말 배워야할건데 이제서야 배운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외국배우가 되려고 하는건가요?

    여기 82는 참 정말

    '16.6.24 12:20 PM (115.136.xxx.33)

    답답하네요 뭐 조금 티비나오면 감동하고 또 안좋게 나오면 그럴줄 몰랐다 이러면서 설전하고 참 가벼운 사람들만 있는건지 그냥 가만히 있는게 그사람들 입장에서도 낫지않겠어요?

    댓글보소

    '16.6.24 1:01 PM (121.150.xxx.3)

    어휴... 스크류바 같은 여자들.

    ㅡㅡ

    '16.6.24 1:06 PM (119.70.xxx.204)

    강주은씨는 그냥 캐나다인으로
    자랐고 본인도한국에서 살게될줄몰랐다고할정도로
    뼛속까지 캐나다사람인것같아요
    일단 강주은부모부터가 한국어를 거의안가르쳤어요
    미코대회나오려고 한국왔을뿐 당시에 한국말거의못
    했다고했거든요
    나름 엄청난노력으로 지금수준에도달한건지
    암튼 애들어렸을때 강주은본인도 한국말을잘못했기때문에
    아예 영어만 가르쳤나봐요
    롯데가 신동주 신동빈회장네를봐도
    엄마가 일본인이니까 아무리 아빠가 한구인이어도
    한국말못하잖아요
    언어교육에있어서는 엄마의 언어가 절대적인가봐요

    푸른연

    '16.6.24 1:28 PM (58.125.xxx.116)

    10년 동안 잠 3시간 자고 뭐한 건지 모르겠네요.비정상회담 보면, 일일 외국인 게스트들은 한국에 온 지 3,4년
    된 서양인들(언어체계가 아무래도 같은 동양인 일본인, 중국인보다 서양인들이 달라서 배우기가 더 어렵잖아요.)도 한국어 잘만 하던데....
    그렇다고 10년 전부터 뭐 직업을 가진 것도 아니고...요리를 배운 것도 아닌 것 같고..
    꼭 해야 될 것은 안했네요. 한국어 습득하고 아이들에게 모국어로 습득시키기, 한국음식 배우기....

    이런 건 안하고 한국문화 우습게 알고 남편 우습게 알면서 남편 후광으로 직장 얻고 방송도 나오고
    아들까지 방송계 진출시켜려 하는 건가요? 
    한국어도 안 가르친 주제에....

    맞아요

    '16.6.24 1:52 PM (49.150.xxx.198)

    전엔 강주은 찬양 일색이었는데 오늘 사이다 댓글들 많네요 ㅎㅎ
    한국에서 나라 자란 애들 한국말 못하고 강주은도 이제 캐나다보다 한국에서 산 시간이 더 많거나 비슷하지 않나요?
    세상에 한국사는 부모 한국인인 애가 한국말 못해 쩔쩔 매는거 보고 부모 다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선 하두 강주은 찬양해대니 그렇게 생각한 내가 잘못된건가 싶었네요.
    저 역시 외국에서 10여년 살고 있지만 여기사는 부모님들 아이들에게 한국말 글 잊지 않게 하려고 엄청 노력해요.

    ...

    '16.6.24 2:00 PM (115.136.xxx.33)

    아들이 대학생인거 같은데 20살 넘은건가요? 동생도 십대아닌가요 그럼 십몇년동안 한국말 안가르치고 뭘 했나요?
    이제와서 배우되려고 한국말 배우려고 하는거 아니겠지요? 
    티비보면 외국사람도 몇년 있으면 한국말 아주 잘 하던데요 다문화고부열전에서도 동남아에서 우리나라에 오신분들도 몇년 한국에 오니 한국말 너무 잘하는데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아주 똑똑하신분인거 같은데 한국말 능숙하지않은것도 그런거 같고 남편 무시(?)하는 느낌이 방송 컨셉이라해도 보기에 아주 안좋네요 같이 사는 남편이 한국사람이면 언어배우는거 더 잘 될텐데요

    글게요.

    '16.6.24 2:28 PM (112.150.xxx.147)

    최민수가 특이한 사람이건뭐건~~최고의 탑스타와 결혼해서 전업주부로 쭉 살던거 아닌가요?
    지금 외국학교 일하는 것도 남편이 연예인이라 방송에 자주 나오고 그래서 뽑힌거고 말이죠.
    결혼하고 캐나다 왔다갔다 했어도, 한국서 산 기간이 더 많을텐데도...
    본인도 한국말 어눌하고, 아들도 말도 못하는 멍청이같이 보이게 하나요?
    자기는 못가르쳐도, 과외선생 고용해서 가르쳐도 됐을텐데...
    영어부심 캐나다부심으로 한국을 무시했다고 밖엔 생각안드네요.

    ..

    '16.6.24 2:35 PM (119.18.xxx.198)

    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
    2003~2009년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개발이사
    2005년~현재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교육위원회 공동의장
    2007년~현재 주한 캐나다상공회의소 이사회 이사
    2010~2014년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마케팅개발이사
    2015년~현재 서울외국인학교 대외협력 부총감

    -가족들이 모두 ‘고맙다’는 말을 참 자주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가치다. 사람은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한순간에 막대한 부를 누리거나 국내 최고의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건 그런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 어떤 순간에도 자신이 누리는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알고 늘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특별한 상황이 아닐 때도 마찬가지다. 부모님이 차려준 아침밥을 먹은 후에도 꼭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또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약한 상황에 있는 사람을 배려하고 보듬을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일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 존중하고, 항상 겸손한 것. 이 세 가지만 잘 갖추고 있으면 어떤 일도 훌륭히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교육 중 하나다.”

    -또 다른 건 뭔가.
    “스스로 인생을 살아갈 힘을 키워줘야 한다. 인생이라는 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 ‘이게 끝인가’하고 장애물을 하나 넘으면 더 큰 장애물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눈앞의 시련을 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는 얘기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헤쳐나갈 용기를 키워줘야 한다. 요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의 역경을 대신 해결해 주려고 한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게 최선은 아니다. 아이들은 벽에 부딪히고 실수하면서 한 단계씩 성장한다. 한계를 뛰어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음도 얻고, 스스로 더 단단해진다.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회가 어떻게 올지 아무도 모른다. 예전의 위기가 얼마든지 기회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스타가 되거나 복권당첨 같은 대단한 기회를 기다리지만, 진짜 기회는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짧은 순간이나 시련 속에 숨어있을지 모른다. 그 모든 게 재산이 될 수 있다. 좋은 대학에 가고, 남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얻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다.”

    ..님

    '16.6.24 3:10 PM (115.136.xxx.33)

    나 이런 사람이에요 라고 대산 올려주신건가요? 그래서 하고 싶으신 말씀이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

    '16.6.24 3:20 PM (119.18.xxx.198)

    다 자유죠 ㅎㅎ
    재수없게 보는 것도 자유고요
    저런 거 퍼다 올리는 것도 자유죠
    저도 방송에서의 작위적인 쇼맨십은 싫네요 
    그래서 안 봐요 ㅎㅎ

    ...

    '16.6.24 3:47 PM (115.136.xxx.33)

    이력 열거해주셨는데 외국인학교에서 귀감이 되시는분이 아이들이 배울수있는 가정교육에서 남편에게 무시(?)하는듯한 태도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라고 한거같은데 제가 잘못들었나요? 아닌가요? 똑똑하고 남편과 가정화목하게 이끌어 가는 모습은 보기좋지만 아닌것은 아닌거죠...

    ..

    '16.6.24 3:48 PM (119.18.xxx.198)

    그래서 안 본다고 썼잖아요

    엄마가 안가르쳐도

    '16.6.24 4:08 PM (123.254.xxx.156)

    한국에서 살면 한국어 자연스럽게 하지 않나요?
    미국교포2세들이 학교다니며 친구 사귀며 모국어처럼 영어 하듯이요. 성인되어 이민간 부모가 영어 못해도요.
    근데 엄마가 한국어 못한다고 한국말 못하는게 이해가 되나요?
    전에도 애들이 한국어 못한다고 한참 말많았을 때 한국에서 안살아서 그렇다고 쉴드 친 댓글도 많던데
    사실은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외국인 학교 다니다 큰아이만 대학을 캐나다에서 다닌 거라던데요.
    그러면 한국어 못하기가 더 어려웠을텐데 정말 미스터리예요.

    아뜨리나

    '16.6.24 4:20 PM (125.191.xxx.96)

    캐나다에서 건너와 나름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주면
    그걸로 된거지 남의 가정생활에 왈가왈부하는건
    아니지않아요?

    다들 자기가정은 완벽합니까?
    이런 뒷담화 할 시간 있으면 다른일들 하세요



    '16.6.24 7:30 PM (124.54.xxx.166)

    왈가왈부 싫으면 조용히 살면 될텐데 왜 티비에 나와 가정생활 공개할까요? 칭찬만 해야돼요?

    ㅇㅇ

    '16.6.24 7:40 PM (223.33.xxx.56)

    강주은이 그랬어요
    애가(특히 둘째) 언어쪽에 센스가 없다고그랬나.? 암튼..
    그래서 하나의 언어라도 완벽히 의사소통이 됐으면해서 그나마 자기가 편한 영어로했대요
    그 부분은 자기도 부족했었다는 식으로 얘기했고 지금이라도 잘 가르쳐보려고 자기도 한국말공부 계속한다고.

    자기 애들 둘다 공부엔 크게 소질없다 생각하고(첫째도 자기 예상보다 훨씬 좋은대학 들어가서 놀랬다고)
    포기도 빠른 거 같고 욕심도 크게 없는듯

    아빠 영어 못해도, 아빠랑 가장 진지하게 말할수있고 철학자같다는거 보면 
    웬만한 부자사이보다 그집 부자사이가 말 더 많이할 듯
    아빠 무시당한다는 말은 좀..아들이 자기아빠 히어로라고 하더만요
    최민수 걱정은 오바..

    궁색하네요.

    '16.6.24 8:20 PM (112.150.xxx.147)

    첫째아들도 한국말 못하긴 매한가지더만요. 둘째보담 쪼금 낫다 이정도지...
    방송 나와서도 간단한 표현도 한국말이 생각안난다고 바디랭귀지로 막 표현하더만요.



    '16.6.24 9:23 PM (180.65.xxx.64)

    간단한 한국말도 못하는데
    어찌 아빠랑 대화를 하나요?
    최민수씨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나요?

    정말

    '16.6.24 10:11 PM (72.137.208.113)

    이상한 답글 많네요.
    캐나다 부심도 모자라 한국서 한국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한국말도 못하게끔 
    엉망으로 교육시켜 놓고 무슨 잘난척이...
    영어 잘하는게 무슨 신분상승인줄아는 모자란 인격으로 무슨 땡큐를 자주한다 어쩌고...
    영어권 사람들 땡큐는 압버릇이예요.진심 담기는 경우 드문..
    아직도 70년대식 서양에 대한 무조건적인 환상이랍니까?
    저도 캐나다 살고 영어 잘하지만 자기아빠와 마음으로 대화도 못하게 말도 안가르친 엄마가 
    잘났다고 칭찬 받는거 정말 이해 안가네요.
    아이들은 환경에 노출되면 자연히 언어를 배웁니다. 그걸 못한다는건 엄마가
    기를 쓰고 한국문화 접촉을 막았다는건데...
    헌국에서 한국어쓰며 아이들에게 한국어 가르치며 사는 엄마들이
    그렇게 자기문화 깔아 뭉개는 사람이 대단해 보이세요?
    다들 정말 자존심들도 없네요 헐..

  • 50. 행복하다지금
    '16.6.24 10:25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

    이상한 답글 많네요.
    캐나다 부심도 모자라 한국서 한국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한국말도 못하게끔 
    엉망으로 교육시켜 놓고 무슨 잘난척이...
    영어 잘하는게 무슨 신분상승인줄아는 모자란 인격으로 무슨 땡큐를 자주한다 어쩌고...
    영어권 사람들 땡큐는 압버릇이예요.진심 담기는 경우 드문..
    아직도 70년대식 서양에 대한 식민주의식 무조건적인 환상이랍니까?
    저도 캐나다 살고 영어 잘하지만 자기아빠와 마음으로 대화도 못하게 말도 안가르친 엄마가 
    잘났다고 창천 받는거 덩말 이해 안가네요.
    아이들은 환경에 노출되면 자연히 언어를 배웁니다. 그걸 못한다는건 엄마가
    기를 쓰고 한국문화 접촉을 막았다는건데...
    헌국에서 한국어쓰며 아이들에게 한국어 가르치며 사는 엄마들이
    그렇게 자기문화 깔아 뭉개는 사람이 대단해 보이세요?
    다들 진짜 자존심들도 없네요 헐..

  • 51. 정말
    '16.6.24 10:27 PM (72.137.xxx.113)

    이상한 답글 많네요.
    캐나다 부심도 모자라 한국서 한국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한국말도 못하게끔 
    엉망으로 교육시켜 놓고 무슨 잘난척이...
    영어 잘하는게 무슨 신분상승인줄아는 모자란 인격으로 무슨 땡큐를 자주한다 어쩌고...
    영어권 사람들 땡큐는 압버릇이예요.진심 담기는 경우 드문..
    아직도 70년대식 서양에 대한 무조건적인 환상이랍니까?
    저도 캐나다 살고 영어 잘하지만 자기아빠와 마음으로 대화도 못하게 말도 안가르친 엄마가 
    잘났다고 칭찬 받는거 정말 이해 안가네요.
    아이들은 환경에 노출되면 자연히 언어를 배웁니다. 그걸 못한다는건 엄마가
    기를 쓰고 한국문화 접촉을 막았다는건데...
    헌국에서 한국어쓰며 아이들에게 한국어 가르치며 사는 엄마들이
    그렇게 자기문화 깔아 뭉개는 사람이 대단해 보이세요?
    다들 진짜 자존심들도 없네요 헐..

  • 52. ...
    '16.6.24 10:29 PM (122.40.xxx.85)

    강주은씨가 잘하는건 좋은데 이렇게 숭배하는건 오버임.
    한국에서 자란 애들이 한국말 못하는것도 오만핑계를 들어도 이해하기 힘들어요.
    강주은씨가 아이들이나 그냥 캐내디언으로 만족하고 사는것 같아요.

  • 53. 부디
    '16.6.24 10:49 P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

    82에서 혀 꼬부라진 남상 아줌마 (인디언 아줌마 같이 보임)
    찬탄 글은 더 이상 보이지 않길 바랍니다.
    배울 필요성 전혀 없는 언어를 쓰는 나라에 와서 쉽게 돈 벌고 성공할
    생각이나 하는 사람이 뭐가 그리 존경스러울 까요?

  • 54. 정말 희한
    '16.6.24 11:05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일본에 온지 3년 되었어요. 애들은 예민한 중1. 중2때 왔어요.
    3년이 된 지금 애들 일본어 잘 해요.
    한국에서도 공부 못 했어요. 한국에서도 시험치면 40점대(부끄럽네요)
    집에서는 한국어 사용해요. 제가 아직 일어를 못 하니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어 잘 합니다.
    정말 최민수네는 애들이 한국에서 태어났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못 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 55.
    '16.6.24 11:28 PM (82.48.xxx.90) - 삭제된댓글

    전 한국인 하나 없는 유럽도시에서 사는데요.
    아이들 어릴 때부터 한국어로 대화하려고 끝없이 노력했어요.
    중고등 학교 다닐 때엔 조금 어눌해지다가 자라니까 한국어 정말 잘 합니다.
    한국어 한다고 현지어와 다른 외국어 습득에 지장 없습니다.
    외국어 아무리 많이 하고 잘 하면 뭣하나요.
    게다가 한국에 살면서 영어로 가족들과 대화한다니...감정교류는 잘 되는지..어이구....

  • 56. 헉...한국인데??
    '16.6.24 11:30 PM (82.48.xxx.90)

    전 한국인 하나 없는 유럽도시에서 사는데요.
    아이들 어릴 때부터 한국어로 대화하려고 끝없이 노력했어요.
    중고등 학교 다닐 때엔 조금 어눌해지다가 자라니까 한국어 정말 잘 합니다.
    한국어 한다고 현지어와 다른 외국어 습득에 지장 없습니다.
    모국어도 못하고 외국어 아무리 많이 하고 잘 하면 뭐하나요.
    게다가 한국에 살면서 영어로 가족들과 대화한다니...감정교류는 잘 되는지..어이구....

  • 57. 한국어 못하는걸 떠나
    '16.6.24 11:36 PM (222.117.xxx.45) - 삭제된댓글

    그 아이들 어딘가 모자라 보이지 않나요? 나사 몇개 빠진거같고...

  • 58. @@@
    '16.6.25 12:11 AM (112.150.xxx.147)

    아들 둘다 아마도 캐나다 국적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 외국인학교 다니고, 대학도 캐나다로 가는거구요.
    그래도 아버지가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성장했는데...유치원생보다 한국말 못하는건 참 특이하죠.

  • 59. ..
    '16.6.25 12:23 AM (37.201.xxx.232)

    주양육자가 엄마고..
    엄마가 더 편한 영어 쓰고..
    외국인학교까지 다녔다면
    아이들이 한국말 서툴거나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집에서 부모가 한국말을 더 열심히
    가르치려 하지 않은 게
    문제긴 하지만요

  • 60. ..
    '16.6.25 12:27 AM (37.201.xxx.232)

    엄마, 친구들, 학교선생님 다 영어 쓰니 ㅠ
    외국에 주재원 나온 집 보면
    특히 저학년 아이들은
    영어를 더 편하게 쓰더라구요

  • 61. ㅋㅋㅋ
    '16.6.25 12:34 AM (125.191.xxx.99)

    그건 주재원 나간 집이구요 ㅋㅋㅋ

  • 62. 000
    '16.6.25 1:07 AM (14.39.xxx.7)

    제가 강주은씨가 유진이 한국어 안 가르친 이유 글 써놓았어요관심있으신 분들 보세요

  • 63. @@@
    '16.6.25 1:20 AM (112.150.xxx.147)

    엄마가 전혀 안가르쳐도...아들이 지능이 보통수준만 되어도~한국서 내내 살면서 유치원생 한국말 수준도 안된다는게
    말이 되나요?

  • 64. ..
    '16.6.25 1:23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강주은씨 광고 입질 오나요? 요 며칠새에 강주은씨 칭찬해도 안 먹히니 쉴드치는 글 올라오고.

  • 65. 그냥
    '16.6.25 1:36 AM (96.55.xxx.62)

    과대 포장녀예요.
    토론토대 1년 다니다 말고 포기 하고는 의대 다니다 온걸로 떠들고 다닌게 먹혔잖아요.
    대학 한 학기도 못다닌 여자가 자격도 안되면서 교육 관계 일을 한다고....
    그냥 웃지요.

  • 66. ..
    '16.6.25 2:45 AM (103.10.xxx.10) - 삭제된댓글

    강주은 대학 졸업했어요 ?? 왜 82만 루머가 돌죠?

  • 67. ..
    '16.6.25 2:45 AM (103.10.xxx.10)

    강주은 졸업했어요. 한분 계속 댓글다시나 루머를 계속 올리시네요

  • 68. 졸업을
    '16.6.25 6:02 AM (72.137.xxx.113)

    한게 뭐 대단 한가요? U of T 졸업한것도 아니고 후줄근한 웨스턴 졸업한 처지에..
    의대 어쩌구 한걸보니 ...대학에서 라이프 사이언스 전공해 놓고은 의대 드립한 모양이네요..
    정말 허풍도 가지가지..

    강주은씨는 캐나다인 관점에서보면 잘봐줘야 korean canadian 일뿐이예요.
    캐나다인 관점에서는 이민자라구요. 것도 겨루 2 generation도 아니고 1.5 아닌가요?
    본인 부모도 한국사람, 것도 부모가 이민 1세대니 한국문화속애서 자랐을테고,
    남편도 영어 안되는 한국사람, 애들도 다 한국서 나고 자랐는데,
    정말 악착같이 한국인 안하고 캐나다인 하고 싶어 하네요.
    정말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

  • 69. 입장바꿔
    '16.6.25 6:18 AM (72.137.xxx.113)

    한국에 이민온 동남아 부부한테서 태어난 아이가 한국서 대학 다니다 자기나라 돌아간후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는 동남아 남자랑 결혼해 살면서도 동남아에서 태어난 아이들에게
    동남아말 절대 안가르치고 한국말만 가르치고 나는 한국인이라고 자부심 가지고 살면
    그 사람이 우리눈에 한국사람으로 보이나요 아님 한국인 돠고 싶어 환장한 동남아인으로 보이나요?
    강주은씨가 캐나다인이란 말에 웃음만 나올뿐...

  • 70. ㅇㅇ
    '16.6.26 12:56 PM (223.33.xxx.49)

    대단하죠 수십년을 살아도 현지어를 못하는 깡통머리. 그 아둔한 지능을 물려받아 우월한 환경에서도 이중언어를 습득못한 애들만 불쌍

  • 71. ㅇㅇ
    '16.6.26 12:56 PM (223.33.xxx.49)

    아들은 무조건 엄마지능 물러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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